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을 위한 새로운 감독을 찾는 과정을 계속하고 있다. 스포츠 부서에서는 새로운 감독으로 시작하기 전에 수행해야 할 미결 과제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들 중 누구와도 아직 접촉하지 않았다고 확인한다. 기본적으로 팀이 시즌을 어떻게 마무리하는지 보고 또한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도 본다.
그러나, 선거에서 상황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 중 한 명은 주요 타깃 중 하나로 등장했던 한지 플릭이다. 스포츠 부서가 그를 옵션으로 고려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잠재적 옵션 내에 있지만 그가 선택된 사람이 되기는 매우 어렵다.
플릭은 선수, 감독 생활 모두 독일에서만 했다. 바르샤 벤치를 차지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서 감독직 경험을 갖고 있는 것이 데쿠 스포츠 디렉터의 우선 조건 중 하나이고 플릭은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 그가 배제되지 않은 가운데, 현재 그의 옵션은 희박하다.
바르샤의 명단에 있는 다른 감독들은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했다. 현재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세리에 A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샤흐타르를 넘어 현재 PL에서 생활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지도한 경력이 있는 이들 중 한 명이다.
최근 등장한 끈질긴 소문에도 불구하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결정을 번복하고 남은 계약 1년을 이행하기로 결정할 옵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고 6월 30일에 떠나고 싶어하기 때문에 스포츠 부서는 그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시장을 계속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