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신티크의 또다른 사용법입니다.;;)
지금 맡기고 오는 길입니다만, 고장난 것은 다른 부분이 아니라 바로 터치패드 부분이랍니다.
노트북은 마우스 대신에 손가락으로 포인터를 움직이는 터치패드라는 장치가 있습니다만
그게 동작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버려서 그만.ㅠㅠ
물론 USB마우스를 쓰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이고,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이 그렇듯이
터치패드는 정말 아쉬울 때가 아니면 거의 쓰지 않는다지만 그래도 월드가 애지중지하는
모토코가 어딘가가 고장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하기 짝이 없더군요.
신티크라는 대단한 파트너를 손에 넣은 지금도 이런 세세한 일에 신경이 쓰이는 걸 보면
월드도 참 섬세한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ㅠㅠ
첫댓글 그렇군요...참..노트북인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상당히 관리하기가 힘들 것 같군요..제 친구는 ..전교 1등을해서 노트북을 부모님께 받아낸...
성적으로 선물을 받는다는 것. 어찌보면 돈벌기보다 더 쉬운 일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