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날드 아라우호는 NFS이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고 구단이 겪고 있는 재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바르샤는 최근 보여준 것처럼 그와의 결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사실,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위해 매우 강력히 비드했지만 바르샤는 매각 가능성에 대한 어떠한 문도 닫았다. 뮌헨은 €90m에 달하는 제의를 했다. 먼저, 뮌헨은 그의 에이전트에게 €70m+20m를 제의했고 그의 급여도 상당히 인상된다. 바르샤는 거절했다. 처음에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제안을 했고 고정 이적료를 €70m에서 €80m로 올렸으며 또 다른 옵션 €10m도 제의했다. 다시 한번, 바르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뮌헨의 아라우호에 대한 집착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까지 전적으로 영입에 관여했고 설득하기 위해 선수와 다시 접촉했다.
바르샤는 아라우호를 현재와 미래 모두를 위한 프로젝트의 자산으로 여긴다. 그는 CB든 RB든 후방에서 보증수표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팎에서 팀 동료들 사이에서 위닝 캐릭터와 큰 위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는 이미 스포츠 부서와 기술진 모두가 주장의 눈으로 바라본 아라우호가 지난 여름 팀 동료들에 의해 세르지 로베르토와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에 이어 세 번째 주장단으로 발탁된 것이다.
게다가, 아라우호 본인도 1월에 바르샤를 떠나는 것에 찬성하지 않았다.
지난 1월 뮌헨의 타격을 막아내고 아라우호가 구단의 자산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바르샤는 이제 아라우호 재계약 작업에 착수할 것이다. 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고 바이아웃은 €1bn이다. 그러나, 바르샤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고 그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채 다음 시즌을 끝내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호의의 표시로 그리고 바르샤가 그를 믿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 데쿠 스포츠 디렉터는 2월 14일 바르셀로나의 한 식당에서 아라우호의 에이전트를 만났다. 비록 매우 비밀리에 진행됐지만, 양 측은 만남 이후, 그들 사이에 매우 좋은 조화가 이뤄졌다는 점이 밝혀졌다. 사실, 데쿠 디렉터와 선수의 에이전트 모두의 생각은 몇 주 후에 다시 만나는 것이다. 따라서, 바르샤가 장기적으로 아라우호를 지키기 위해 이제 재계약 제안을 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 분명히 중요한 경제 문제를 넘어 아라우호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르샤가 계속 우승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팀인가 이다. 그는 바르샤를 정상에 올려놓고 싶어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열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점을 구단에 확신시키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