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처럼.. 아닌거 같다고요?
울 언니 오랫만에
남의 손을 빌려 화장한날은 언니 결혼하는 그날 빼고 처음이 아닌가하네요!!
올림머리하고 화장에 고운한복까지 입으니 선녀가 따로없습니다요.
속눈섭때문에 눈물이 난나며 찝찝해하면서도 며느리 얻어 기분이 좋은지 연신 웃고있네요.
참 곱습니다. 여기 저기서 이구동성으로 이뿌다고 ...사진발은 나보다 더 안받는 울 언니
오호 화장하니 이뿐걸.. 했더니 외사촌오빠왈 누구 언니인데 이뿌지않을라구
넌 너만 이뿐줄 알았지? ㅎ 누난 원래 얼굴뿐만아니라 마음까지 예전부터 이뻤답니다.
과수원하느라 고생하고 바빠 꾸미지도 못하니그렇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화장품하나 변변한게 없으니 ..
울 형부도 때빼고 양복입으니 광채남니다요. 햇빛에 그을린 검은 윤기가
형부에게 엄지 손가락 세워 최고라고 ...
효원아!!축하한다.
지금 마음처럼 사랑하면서 함께 살아~~
첫댓글 역쉬 센스 있으시네요...머찐 개론사진까지...구경 잘하고 갑니다이...디님
크~~~ 감사혀요.
모자 스타일이 점점 더 다양해지네요^^
네~~ 풍경님 퐁퐁 솟아나는 아이디어로 ....
대단한 정성이네요^^ 넘 이뻐요
넹~~ 홍비너스님 감사요!!
언니분 결혼하셨나봐용^^추카추카드립니당
언니 아들 결혼시켰어요. 며느리 본 거지요.
하이디님 요즘 요녀석에 푸욱 빠지셨네요^^
넹~~ 어제 모임 끝나고 늦게 들어와 또 만들었지욤. ㅎ
하이디님 모자만들기에 재미붙이셧네요^^ 나날이 발전하는모습^^ 조카며느리두신것도 축하축하^^
네~~ 박테리아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조카가 결혼하셨나바여 ㅎㅎ 축하드려용 ㅎㅎ 요즘엔 대구서도 축가마니들하더라구여 ㅎㅎ 제가할때만해도 축가는 연예인이나 서울에서나 하나했는데 요샌 마니들하시더라구여 ㅎㅎ 훨좋긴하더라구여 ㅎㅎㅎㅎ
네~~ 축가는 자주 봤는데 신랑이 시 낭송하는 건 첨 봤네요~~~
전 이상하게 결혼식만 가믄 눈물이 나더라구요따뜻한 글 잘 봤어요글구 모자가 날이날이 갈수록 점점 해지구 해져요^^
저두요~~ 이상한 부분에서 찡~~~ 눈물이 ㅎ
ㅎㅎㅎ 하이디님도 뵙고 싶어지네요.급~ㅎㅎ 글구 조카며느리 보신거 축하드려요
귀여운 하마님 이 날 제 사진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