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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운식 경북도의원 후보 첫 공식선거운동 시작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무소속 이운식 경북도의원 후보가 부인 표종숙씨, 두딸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손가락으로 기호 6번을 표시하며 "도의원에 재선되어 정말 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 벽보 첩부, 공보물 작업 등으로 행정복지센터는 카운트다운
북문동 (동장 이창희)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명선거를 위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선거운동 기간 시작과 동시에 선거벽보 첩부와 공보물 접수가 완료되는 6월 1일부터 공보물 봉투작업 및 발송 등 6월 3일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명선거를 위한 사전 홍보작업에 여념이 없다.
또한 상주시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 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상주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6. 2.(토) 17:10, KBS대구방송(채널9번)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통장 및 각 단체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창희 북문동장은 ‘23명의 후보자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장이 될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엇보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각종 선거 관련 작업에 따른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적인 업무처리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경찰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5월31일(목) 오전9시 경찰서 3층 경비작전계 사무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비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경비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경찰서는 5월 31일부터 6월 13일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선거경비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유세현장, 투표용지 보관소, 투·개표소의 안전을 확보하여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날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은 “오늘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관련 기관·기능 간 협업과 빈틈없는 업무처리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성상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과정 및 수질검사 결과 등을 수록한 “2017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3만부를 발간해 시민들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도법 제31조에 따라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상수도시설 현황, 정수처리과정,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정보, 수돗물에 관한 일반상식 등 수돗물에 대한 종합정보를 수록했다.
상주시 수돗물은 전국 최고의 원수 수질을 자랑하는 매우좋음(Ia) 등급으로 도남ㆍ무양ㆍ함창 및 모동정수장의 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일반지역 수도꼭지 및 노후 수도관 지역 수도꼭지 검사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이 보고서는 수돗물을 마시는 수용가에 세대별 배부되고,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성상제)은 “2017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상수도 정보제공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포도즙’상해 최고급마켓에 입점하다!
상주무역(대표 노정임)은 30일 상주시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도즙 약 3.5톤(1천8백만원 상당)을 중국으로 수출했다.
이날 수출된 포도즙은 상주시 외서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우산(대표 정기목)에서 최상급의 상주포도로 생산했으며, 수출업체인 상주무역을 통해 중국 상해의 고급형 마켓인 시티슈퍼로 납품된다.
이번 수출은 사드문제로 위축되었던 대중국 수출이 점차 활기를 띠는 가운데 중국, 상해 고급형 마켓인 시티슈퍼에 상주 포도즙을 입점시킴으로써 다른 상주 농특산품의 입점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상주시는 “아시아 시장의 농특산품 선두 주자로서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 후보 첫 유세 "못다한 일 챙기겠다"
6.13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경북 상주시장에 출마하는 이정백 후보(기호7)가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첫 유세를 가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통시장 인근 풍물거리에서 가진 첫 유세에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시정을 봐 온 것은 저 이정백이에게 주어진 소명이었다"며 "못다한 일을 제대로 하고 숙원사업이었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1등 농업으로 완전한 기틀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천 백여 공무원과 함께 이뤄 놓은 것도 많지만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들도 산적해 있다"고 밝히고 "여기서 멈춘다면 우리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지역의 발전은 더딜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믿고 맡겨주신다면 앞으로 4년 상주발전에 완전한 기틀을 다지겠다"고 한 뒤 "여러분과 함께 해서 새로운 변화 이끌어 내고, 새로운 인물, 새로운 주역들에게 자랑스럽게 상주의 내일을 물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서는 젊은이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발랄한 율동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찬조연설은 김준봉 전 한농연 중앙회장이 맡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정백 후보는 민선6기 상주시장 재임기간 ▲경북도 농업기술원 유치 ▲장학금 200억 조기달성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 뉴딜시범 사업 ▲경천대 일원 숙박시설 건립 협약 체결 ▲고속철도 전철화사업 상주노선 확정 ▲분만환경 원스톱 거점 인프라 구축 ▲중모고 농업계 특성화고 전환 등을 추진해왔다.
상주경찰서 대형교통사고예방 운수업체 간담회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5월 30일 오후2시, 상주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형차량 및 운수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차량 교통사고의 유형별 발생사례 및 문제점을 안내하였고, 사고예방을 위한 운수업체의 다방면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더불어 최근 개선된 도로교통법의 개선사항을 홍보하여 법규준수를 당부하였으며, 운수업체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환 경비교통과장은“버스 등 대형차량의 교통사고는 많은 인명피해를 수반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운수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경찰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상주시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상 수상
▲ (주)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이사가 중소벤쳐기업부 장관상을 수여 받고 있다
도어락 전문생산업체 (주) 예스코리아가 지난 5월30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컨밴션홀에서 열린 ‘2018 대구 경북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가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시상식으로 지역 중소기업인의 위상 재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주)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이사
이날 수상자는 대구경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이인형 상무이사(대통령표창)를 비롯해 총 55개 기업에게 부문별로 포상이 진행되었으며, 당사의 이성진 대표이사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새벽 경주시내 통일전을 찾아 참배하고 선거전에 임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방명록에 “삼국통일로 대한민국의 근간을 만든 위업을 본받아 반드시 재통일을 이룩하겠습니다”라고 쓴 뒤 참배를 마친 이 후보는 통일전 정문 앞에서 간단한 출정식을 갖고 이번 선거 유세의 첫 마이크를 잡으며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앞서 이 후보는 자신의 모태(母胎)고향이자 정치적 고향인 김천의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 선열들에게 자신의 도지사 선거 출전을 알렸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에 나서면서 보도문을 통해 “이제 국가와 경북, 그리고 더 큰 전진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고 말하고 “공직 40년 경륜을 모두 쏟아 부어 서울과 어깨를 겨루었던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 놓기 위한 항해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막상 대장정을 시작하려니 두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도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지사 출마선언 이후 5개월 동안 경북 도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애환을 경청하고, 그들을 통해 경북의 숨결을 느꼈다”면서 “이들과 함께라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경북은 신라의 화랑정신을 토대로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저력의 고장”이라면서 “삼국통일로 민족 통합을 이룩한 우리 경북이 다시 한번 21세기 통일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북은 한국전쟁 당시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해낸 호국의 성지이자 새마을운동으로 보릿고개를 이겨낸 근대화의 성지”라고 강조하고 “역동적인 잠재력을 가진 1천만 경북도민의 구국적인 열정이 다시 뜨겁게 달아 오르도록 선두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화랑정신, 호국정신, 선비정신과 새마을정신은 바로 우리 ‘경북의 정신’이고 ‘혼’”이라고 말하고 “만약 도지사가 되면 ‘경북의 혼’을 ‘대한민국의 혼’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자신의 공약과 관련해 “이의근 ․ 김관용 지사체제에서 24년 간 추진되어 온 경북발전의 토대를 중심으로 거대 개발 프로젝트 보다는 도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실천 가능한 ‘맞춤형 공약’을 추진함으로써 경북발전의 새 판을 짜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공약 지향점은 ‘일하기 좋은 경북’이며, 출산․육아․보육을 지원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며 “천년고도 경주의 관광자원과 동해안 블루오션을 활용한 문화관광의 활성화, 이를 위한 ‘경북문화관광공사’ 설립”을 약속했다.
농업정책과 관련해서는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은 농사라는 ‘치본어농(治本於農)의 도정을 펼치겠다”면서 ”이를 위해 도내 2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농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해 농어민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농어촌을 만들어 농민 모두가 부자가 되는 ‘농부(農富)경북’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공약과 관련해 그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따뜻한 이웃사촌 복지'를 추진할 것”이라며 “출생에서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훌륭한 교육을 받고, 양질의 일자리를 얻어 결혼-출산으로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경을 중시하고 다음 세대의 삶까지 고민하는 ‘지속가능한 경북,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경북,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소수자를 배려하는 ‘차별 없는 희망 경북’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현장’을 앞세우고 ‘소통’과 ‘화합’으로, 지금까지 도민 여러분이 경험하지 못한 ‘현장과 소통’으로 경북 도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거듭되는 문재인 정부의 실정으로 경북을 근거로 한 보수세력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면서 “보수세력이 재기해 새로운 대안세력으로 자리잡는 순간, 300만 도민들 뿐만 아니라 출향인 등 1천만 도민들이 문재인 정권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 위해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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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무소속 이운식 경북도의원 후보가 부인 표종숙씨, 두딸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손가락으로 기호 6번을 표시하며 "도의원에 재선되어 정말 잘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