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베스트셀러 <마시멜로 이야기> 와 <마시멜로 이야기 두 번째> 의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의 새로운 작품이다. 무려 5년 만에 <바보 빅터>
를 통해서독자들에게 돌아왔다.
<마시멜로 이야기> 에서도 그랬지만, 우화형식의 자기계발서적 형식이다
.
우화형식 자기계발서는 대표적으로 <마시멜로 이야기> 와 <핑!> 시리즈가 있다.
저자인 호아킴 데 포사다는 자기계발서적을 우화형식으로 접목하는 과정에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이야기> 에서는 실제로 마시멜로 실험을 사실에 입각하였고,
이번에 나온 <바보 빅터> 는 국제멘사협회 회장이 된 "빅터 세리브리아코프" 라는
인물의 젊은 시절 이야기에 그 기준을 두고 있다.
실화라는 점은 독자들에게 매우 매력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곤 하는데,
이런 점이 호아킴 데 포사다의 능력이라면 능력일까.
아무튼 책 내용이 100% 실화는 아닐 것이고 어느 정도
각색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실제 실화를 찾아내고 그 실화를 각색하여 자기개발 우화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은 호아킴 데 포사다가 단연 최고다.
<바보 빅터>의 이야기는 어린 빅터의 아버지가 말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는 말은
우리나라 옛 속담에도 익히 알려 진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속담이 먼저 생각이 난다.
아래 신기한 하트 체험을 한번 해보기로 합니다.
우선,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한 뒤 하트모양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