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새벽에 근무를 교대하고 퇴근하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p><p>가벼운 부상으로 보아 며칠 입원했다 퇴원해서 출근하려고 연차로 처리하던 중</p><p>관절부분의 뼈에 금이 가 최소 6주 이상 입원 치료를 해야 된다는 진단으로 부득이 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p><p>이때 퇴직사유를 무엇으로 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p><p>위탁관리회사에서는 권고사직도 안되고 해고도 안된다고 하네요.</p><p>결국 자진퇴사로 하라는 것 같은데 그러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가 없잖아요.</p><p>부상으로 근무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p><p>그리고 퇴직일은 또 언제로 해야 되는지.</p><p>4대 보험 상실신고 사유도 문제이지만 상실일자도 애매하네요.</p><p>9.29부터 입원하여 연차로 처리하다 오늘에야 퇴직처리 하는 것이 좋겠다고 통보가 와서 막상 처리하고자 하니</p><p>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네요. 상실일자를 지금하자니 소득도 없는데 4대보험을 부담하여야 하고 월말자로 소급하여 처리하고자 하니 14일이네 신고하여야 되니 시일리 촉박하고......</p><p>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런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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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가처리를 하면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