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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외무부 장관, 중국에 코로나 백신 공급 확대를 요구
외무부 타니(ธานี แสงรัตน์) 대변인 말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에서 개최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외무부 장관 회의에 참석한 던(ดอน ปรมัตถ์วินัย) 외무부 장관이 중국 측에 태국에 코로나 백신 공급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는데, 중국 측은 이 요청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응했다고 한다.
태국 정부는 ”백신과 관련하여 태국은 인구의 70%의 백신 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에 시노백(Sinovac) 또는 쭈라폰 로얄 아카데미를 통한 시노팜(Sinopharm) 뿐만 아니라 중국이 미래에 성공적으로 개발할 새로운 백신 ’캔시노(CanSino)‘ 코로나-19 백신의 지원을 요청했다(ด้านวัคซีน ไทยได้ขอให้จีน สนับสนุนการจัดหาวัคซีนป้องกันโรคโควิด-19 เพื่อให้ไทยสามารถบรรลุเป้าหมายการฉีดวัคซีนให้ประชากร 70% ทั้งซิโนแวค และซิโนฟาร์ม ของราชวิทยาลัยจุฬาภรณ์ ตลอด)"고 밝혔다.
태국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 대학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여 국내 집단 접종에 이용되고 있다. 당초에는 아세안 지역 국가들에도 공급될 예정이었으나, 태국에서 먼저 이용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백신 공급에 관해서는 이미 "지연된다"는 발표를 한 상황이다.
한편, 위에서 언급한 중국 캔시노 바이오로직스(CanSino Biologics Inc.)가 개발한 새로운 백신 ’캔시노‘는 1회 접종으로 면역을 생성할 수 있는 백신으로 5월 13일부터 사용되기 시작해 5월 17일까지 상하이 9개 지역에서 23,154 명에게 접종을 했다고 한다. 또한 많은 국가에서 101명의 코로나-19 감염 환자와 30,000명의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시험에서 65.7%의 면역 효과가 있었으며,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5형(Ad5) 5형 벡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러시아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도 같은 방식이다.
태국 정부가 ’화이자‘ 백신 2000만 회분 주문을 결정, 연내 도착 전망
태국 정부는 화이자(Pfizer) 코로나-19 백신 2000만 회분을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어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말에 따르면,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이 화이자 백신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태국에 제공될 전망이다.
향후 양자간 가격 협상 등에 약 1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화이자 측은 태국에서 접종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태국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에 제출하여 승인을 얻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편, 존존슨 앤드 존슨(Johnson & Johnson) 백신에 대해서도 조달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촌부리에서 6눵 14일부터 영업 제한 완화, 발마사지, 수영장, 체육관 오픈
6월 11일촌부리 파카라톤(ภัครธรณ์ เทียนไชย) 도지사가 주재한 촌부리 감염위원회 회의에서 6월 14일(월)부터 일부 영업 제한 완화를 발표했다.
6월 14일부터 일부 제한이 완화되는 시설은 다음과 같다.
1. 건강 증진을 위한 마사지 중 발마사지(นวดฝ่าเท้า)만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1) 혼잡을 막기 위해 서비스 이용자 수를 억제하고, 이용 시간을 1명 시간당 1시간 30분 이내로 제한한다.
(2) 각 서비스 이용자 간의 거리는 1미터 이상으로 한다.
(3) 직원과 고객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햐야 한다.
2. 건물 내외에 있는 수영장이나 워터파크는 정부가 정한 엄격한 예방 조치하에 개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장소에서 알코올음료 소비는 엄격히 금한다.
3. 스포츠 경기장 또는 운동 시설, 체육관, 피트니스 센터는 오후 9시까지 개장할 수 있으며, 일정한 조건하에서 스타디움 관객 수를 제한하고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4. 담당 공무원의 승인 없이 50명 이상 그룹이 참여하는 활동을 조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그 밖의 시설은 이전과 같이 영업 규제가 계속된다.
한편, 태국 교육부는 6월 14일 신학기 시작을 발표했지만, 촌부리에서는 여전히 학교, 교육 기관 이용을 허가히지 않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77명, 사망자는 29명, 교도소 감염 892명
6월 12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3,27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193,10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9명 늘어 1,431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41,403명(병원 15,032명, 야전 병원 26,371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42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362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30세에서 92세까지의 남성 17명과 여성 12명을 포함한 29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7명, 싸뭍쁘라깐 3명, 빠툼타니 2명, 논타부리 2명, 차이낫 1명, 나콘싸완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 푸켓, 우돈타니 1명이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7명, 당뇨병 9명, 고지혈 5명, 신장 질환 4명, 뇌혈관 질환 4명, 폐질환 3명, 심장 질환 3명, 비만 2명, 암 1명, SLE 1명,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6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일본에서 입국한 1명, 필리핀에서 입국한 1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4명, 오만에서 입국한 3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19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32,258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586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770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892명은 교도소에서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교도소 892명, 방콕 858명, 싸뭍쁘라깐 313명, 논타부리 291명, 싸뭍빠콘 188명, 빠툼타니 81명, 나콘파톰 78명, 촌부리 76명, 아유타야 39명, 뜨랏 37명, 펫차부리 34명, 깜펭펫 26명, 나라티왓 24명, 싸라부리 24명, 차창싸오 23명, 야라 22명, 뜨랑 21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93,105명이며, 그중 150,271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41,403명이 치료 중이고, 1,431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백신 5,975,070 회분 접종을 했으며, 1차 접종이 4,362,685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612,385명이다.
프랑스 대사관, 태국 거주 프랑스인을 위해 ’존슨 앤드 존슨‘ 백신을 수입?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6월 11일 주태 프랑스 대사관에서 존슨 앤드 존슨(Johnson & Johnson) 코로나-19 백신 10,000 회분 수입 요청을 보건부 질병 관리국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대사관이 수입하는 ’존슨 앤드 존슨‘ 코로나-19 백신은 태국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며, 6월 하순에 납품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주태 프랑스 대사관 홈페이지에는 이날 6월 11일에 ’55세 이상 프랑스 국민과 55세 이상 부양 가족에게 존슨 앤드 존슨 백신을 접종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 최종 결정에 도달하지는 못했다“는 글을 올리고 보도 내용을 부정하고 있다고 한다.
영화관 메이저, 대마초 사용 팝콘 판매
영화관 운영 최대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MAJOR)는 대마초 향이 나는 팝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판매는 이달 15일부터이다.
새로운 팝콘 멋으로 ‘팝콘 그린 치즈(Popcorn Green Cheese)’를 선보였으며, 이 팝콘에 대마초가 사용된다고 한다.
태국은 올해 2월에 의료용으로 대마초 재배나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또힌 꽃과 씨앗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식품에 사용도 허가된 것으로 대마초를 넣은 식품이나 음료도 속속 만들어 내고 있다.
방콕 텅러 거리에 있는 클럽, 무단 영업으로 파티로 남녀 31명 체포
텅러 경찰서는 6월 12일 오전 1시경 방콕 텅러 거리 쏘이 7에 있는 ‘블랙 틀럽(Black Club)'을 적발하고, 매장에 있던 31명(남성 18명, 여성 13명)을 체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순찰 중에 ’블랙 클럽‘에서 시끄러운 음악이 들려오는 것을 확인하고 업소 안으로 들어가 음주를 하고 있던 남녀 31명을 체포했다.
현재 4월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많은 감염자나 나오면서 ’최고 수준 엄격 관리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이것으로 방콕에서 술집, 클럽 등의 영업도 금지되어 있다. 음식점에 대해서는 음식을 먹는 것은 허용하지만 좌석의 25%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알코올음료도 제공도 불가능하다.
경찰에 따르면, ’블랙 클럽‘ 소유자는 코로나-19 명령이나 기타 관련법 위반으로 법적 조치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지만, 적발시 소유자는 없었고, 손님도 소유자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법원은 체포된 31명에게 징역 1개월과 10,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했는데, 이것에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감형되어 수감 15일에 5,000바트의 벌금, 집행 유행 1년을 선고했다.
방콕에서 6월 14일부터 영업 규제를 일부 완화, 발마사지와 공원 등 재개 허용
쁘라윧 총리는 6월 1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 ’Prayut Chan-o-cha'에서 6월 14일 (월)부터 방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내렸던 영업 규제를 일부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6월 14일부터 영업 규제가 완화되는 것은 다음의 5개 업종이다.
- 박물관이나 유적지 (พิพิธภัณฑ์ และโบราณสถานต่างๆ)
- 공원, 식물원 (สวนสาธารณะ สวนพฤกษศาสตร์ต่างๆ)
- 미용 클리닉 (คลินิกเสริมความงาม)
- 건강 마사지 시설 (발 마사지 만 가능) (สถานประกอบการนวดเพื่อสุขภาพ (อนุญาตเฉพาะนวดฝ่าเท้า))
- 네일 살롱과 타투 샵 (ร้านทำเล็บและร้านสัก)
이러한 완화 조치는 6월 14일 월요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적용되지만 엄격한 예방 조치를 따라야 하며, 이것을 준수하지 않으면 폐쇄 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푸켓에서 백신을 접종받은 외국인 여행자를 격리 없이 받아들이는 샌드 박스 모델(Sandbox model)을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태국에서 한국에 마약을 밀수출 혐의로 한국인을 체포
태국 법무부 마약 단속위원회 사무국(Office of the Narcotics Control Board)은 6월 10일 마약 ‘아이스(ยาไอซ์)’ 밀수에 관여 혐으로 한국인의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서 한국에 ‘아이스’ 4,040.49 그램(시가 3억4100만 바트 또는 약 121억4000만원)이 밀수된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마약 단속위원회 사무국 직원이 한국 대검찰청(SPO) 직원과 함께 논타부리도 나콘인트라 거리에 있는 콘도를 급습해 한국인 남성 김모씨를 체포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인 남성이 실고 있던 콘도 방을 수색해 불법 약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약물 사용을 도구가 발견되었다.
한편, 용의자 남성은 이전에도 태국에서 판매 목적으로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 기소되어 징역 2년 11개월 형을 받았다. 그 후 추방 조치가 내려졌지만, 불법적 수단으로 태국에 재입국해 전화로 불법 마약 거래에 관여하고 있었다고 한다.
싸미티벳 병원 쑤쿰빗, 코로나 백신 접종 등록 시작
방콕 중심 사립병원, 싸미티벳 병원 쑤쿰빗(Samitivej Hospital Sukhumvit)은 6월 10일부터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접종 예약을 확정이 아니며, 등록 완료 후 순차적 안내할 예정이라고 한다.
등록을 받아들이는 대상자는 (1) 싸미티벳 태국 정부 계획 (2) 태국 사립병원 협회 계획으로 모두 18세 이상 외국인이 대상이다. 예약은 싸미티벳 병원 쑤쿰빗 홈페이지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1)의 경우는 중국 시노백(Sinovac)과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백신을 사용하며 무료이다. 접종시기는 7~8월을 예정하고 있다. 접종 장소는 60세 이상은 싸미티벳 병원 쑤쿰빗, 60세 미만은 방콕 시내 접종 장소이다.
(2)의 경우는 미국 모더나(Moderna) 백신을 사용하며 요금은 1회 1900 바트이다. 접종 시기는 10월경 예정하고 있다. 접종 장소는 싸미티벳 병원 쑤쿰빗이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04명, 사망자는 18명, 교도소 감염 409명
6월 13일 오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804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감염자는 총 195,909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8명 늘어 1,449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40,046명(병원 13,894명, 야전 병원 26,152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1,21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351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47세에서 86세까지의 남성 7명과 여성 11명을 포함한 18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12명, 촌부리 2명, 빠툼타니 1명, 쏭크라 1명, 쑤판부리 1명, 푸켓 1명이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10명, 당뇨병 7명, 고지혈 5명, 신장 질환 3명, 간장 질환 3명, 비판 2명, 암 1명, 심장 질환 1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2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6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남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1명, 스웨덴에서 입국한에서 입국한 1명, 인도에서 입국한 10명,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1명, 캄보디아 47명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는 2,743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76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56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409명은 교도소에서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924명, 교도소 409명, 싸뭍쁘라깐 217명, 아유타야 206명, 싸뭍싸콘 139명, 논타부리122명, 쏭크라 89명, 빠툼타니 77명, 펫차부리 62명, 라영 42명, 빧따니 41명, 차창싸오 38명, 나콘파톰 36명, 쁘라쭈업키리칸 34명, 촌부리 32명, 나라티왓 31명, 싸라부리 28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195,909명이며, 그중 154,414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40,046명이 치료 중이고, 1,449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백신 6,081,242 회분 접종을 했으며, 1차 접종이 4,456,789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624,456명이다.
71.1%의 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며 신학기 등교에 불안감
방콕 대학(Bangkok University) 설문 조사 기관 방콕 폴(Bangkok Poll)은 6월 12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6월 14일부터 시작되는 학교 신학기에 등교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유치원부터 중등 교육 수준의 아이들이 있는 태국 전국 1,043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1.1%가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다(ไม่อยากให้ไปโรงเรียน)"고 대답했고, 28.9 %가 “학교에 보대고 싶다(อยากให้ไปโรงเรียน)"고 대답했다.
또한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데 학부모로서 가장 염랴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88.6%가 "다른 아이의 가족 중 누군가가 감염되어 학교에서 감염을 확산시킬 가능성이 염려된다”고 응답했고, 49.1%는 “자녀가 아직 어려서 큰아이들 처럼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45.4%가 "모든 교사가 아직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아울러 ”자녀가 온라인으로 집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해 학부모로서 염려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81.2%의 학부모는 "온라인 학습이 현장에서 학습 보다 교육의 질이 떨어져 충분한 지식을 얻지 못한다”고 응답했고, 66.4%의 학부모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아이들은 공부하기 집중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36.2%가 "하루 종일 집에서 아이를 돌봐줄 시간이 없다"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자녀의 학업에 대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39%가 "상황이 개선 될 때까지 새학기를 더 연기“라고 대답했고, 26.3%가 ”온라인으로 공부할 것인지 학교에 갈 것인지를 부모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대답, 17.9%가 "학교 친구들과 같이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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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국 측에 태국에 코로나 백신 공급량을 늘려달라고 ..........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