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414&fbclid=IwAR39wmy_AA-9huUAp8q64W4kWfeXjeqCxMPdKvZ40XP6CioUhXjYdEHoUP0
최경록은 “아주대 시절 이정효 감독님과 지금의 이정효 감독님의 캐릭터는
똑같다”면서 “축구에 대한 열정도 그대로다. 대학교 시절에도 정말 선수들
에게 화를 많이 내셨다. 그런데 내가 독일에 간 이후에도 늘 연락을 해주셨
다. 경기를 직접 보지는 못하셔도 경기 결과를 보거나 내가 몇 분을 뛰었는
지 확인하시고 연락을 주셨다. 승리하거나 좋은 결과가 있을 때도 항상 축
하 메시지를 보내 주셨고 혹여나 부상으로 내가 경기에 못 나갔을 때도 걱
정해 주시는 문자를 보내주셨다. 그렇게 10년 동안 서로 소통하면서 지냈
다”고 전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정이 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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