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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원 죄 (Peccatum Originale)
WRITER. 비어트리스
FAN CAFE. Sadness In Sweet
E-MAIL. white-light@daum.net
MAIN MADE BY. 시엘라 님
FIRST CALLIGRAPHY BY. 업스타일 님
SECOND CALLIGRAPHY BY. 업스타일 님
Copyright (c) 2012. 비어트리스. All rights reserved.
출간으로 인한 내용 삭제.
소설을 보고 싶으시다면, 개인카페에 가입해서 읽어주세요.
★_ 시엘라 님, 업스타일 언니 고맙습니다!
★_ 주말에 찾아오게 되었네요. 저......분명 금요일부터 올리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준비하다보니까 어느새 자정이 넘었더라고요. 오늘은 따로 길게 어느 분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잡담 줄입니다. (아, 저 오타 찾았어요. 이거 찾으신 분이 계시려나 ()........)
★_ 댓글 남겨주시면 업데이트 쪽지를 슝슝- 보내드립니다.
★_ 미리보기 쪽지를 받고 싶으시면 인물 이름을 앞에 적어주세요.
★_ 댓글 남겨주신 SeeYou 언니, 블루레몬트리, 쁜틳♡ 님, 달준곰탱이, laㅋㅋㅋㅋ 님, 아네모네♡, 최설희 언니, ○i쁜○i 님, *쿠페아* 님, 도담도담o 님, 외로운휴일, 오즐, 적원 님, 왕따범생이 님, 허밍 P, 제이세라 님, 해이즐 님, 싱그러운 님, 잉잉 이 님 고맙습니다.
★_ 추천해주신 SeeYou 언니, 최설희 언니, 도담도담o 님, 오즐, 제이세라 님 & 익명의 6분 고맙습니다.
★_ 선코 달고 사라져버린 서이레와 봉춘언니를 찾습니다..........돌아와.........ㅠㅠ
★_ 팬카페 가입해준 달준곰탱이 땡큐 : )
To. 해이즐 님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해이즐 님. 이렇게 따로 말을 적습니다. 이걸 보실 지, 안 보실지는 모르는 일입니다만, 저는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에 적습니다.
먼저, 해이즐 님께서 적어주신 댓글입니다.
잘봤습니다^.^ 작가님 소설 애독자 중 한 사람입니다. 이번 소설 소재도 좋고 주인공 설정도 좋네요. 근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여은이가 엄마를 불편해하는 건 여은이가 가장 좋아하고 따랐던 아빠가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현우민의 아버지와 결혼한 엄마가 싫어서인가요? 내것이 없다라는 말이 그런 뜻에서 한 건가. 여은이가 생각하는 엄마에 대한 감정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조금만 더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ㅎ아 그리고 여은이가 가지는 현우민에 대한 감정이 어떤건지 확실히 이끌어 내주셨으면 합니다.^-^현우민도 그렇구요. 뭔가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의문도 생기고 그렇네요.^.^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의 소설이라 기대하고 보고있습니다~건필하세요!
(아, 바램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그리고 그에 제가 적은 답입니다.
해이즐 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전 소설에서 해이즐 님의 댓글을 본 기억은 없네요 ^^; 여은이가 어머니를 불편해하는 이유는 너무 빠른 변화가 찾아와서 그 곳에 섞이지 못했으며, 현우민이 자신을 미워한다고 해서 스스로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그 곳의 모든 게 자신을 거부한다고 느끼고 있는 거죠. 혼자서 불편해하는 상황입니다. 자신을 이방인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쉬울까요. 그리고 현재는 일부러 여은이와 우민이의 감정을 애매하게 해놓았습니다. 이건 이후에 풀어나갈 거라서요. 응원 감사합니다.
또 다시 해이즐 님께서 달아주신 답입니다.
그렇군요^.^ 좀 도드라지게 써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글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암튼 뭐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네,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합니다. 제가 그렇게 필력이 좋다면 과연 여기서 연재하고 있을까요? 책을 내지 않았을까요? 저는 분명 아마추어이고 남들에 비해 뒤떨어지는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해이즐 님께서 옳은 댓글을 다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모든 소설의 시작이 평범하다가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이 풀어지면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죄에 들어가서 여은이의 입장이 되어서 본다면, 분명, 평범하지만 즐겁지 않은 하루에서 시작하고 있지만, 독자 분들이 보실 때, 제가 볼 때, 일반적이지는 않은 배경에서 시작합니다. 네, 앞에 어떤 사건이 있지만, 그 사건이 확연히 밝혀지지 않고 그냥 여은이의 하루에서 이 소설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제시하긴 했지만,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죠. 이미 원죄에서는 사건이 터진 상태이고 그 사건 이후의 여은이의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이후에 등장하고 풀어지고 소설이 끝나겠죠. 그러니 지금의 모든 건 애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자 분들이 아시는 원죄의 모습이라고는 주인공들의 이름과 주인공들이 어떻게 같이 살게 되었는지, 가족이라는 어색한 연결 고리에 묶여버렸는지에 대한 거 뿐이죠. 물론 저는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전 글을 쓸 때, 여은이가 되어야 하고 여은이가 알고 있는 건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전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서 이 이야기를 적어나가고 있는 것이고 그렇기에 뚜렷하게 보여질 수 없습니다. 뿌연 안개 속에서 독자 분들도, 여은이도 이야기를 시작해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그 뿌연 안개 속에서 여러분을 이끌어 나가는 거고요. 그러니 애매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 상황입니다.
한 사람에게 한 감정만 느껴보셨나요? 사람의 감정은 수 천가지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수많은 감정들이 얽히고 설켜 한 사람에 대한 느낌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여은이는 우민이가 그렇겠죠. 여태까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모습들이 보이니까요. 여은이의 혼란이 하나의 감정만으로 서술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우민이는 자신을 뚜렷하게 나타내지 않는 상황인데, 과연 여은이가 우민이의 감정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겠죠. 우민이는 여은이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가. 하지만 저는 여은이로 글을 써야하고 여은이의 캐릭터 설정에 따라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독자 분의 성격을 여은이에게 넣으시는 게 아니라, 독자 분들이 여은이의 성격을 받아들이셔야하는 겁니다. 어떤 소설을 볼 때, 주인공이 자신과 성격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작가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보셨습니까? 주인공이 왜 이따위냐고 따지셨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저는 저 댓글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 이야기가 진행된 게 없는데 제가 과연 독자 분들께 무얼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어달라고 하셨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저는 한 편 한 편에 나름의 복선을 넣고 있습니다. 원죄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서 각각의 사건이 있고 그 사건들을 크게 하나의 사건이 됩니다. 저는 1부와 2부를 연결하기 위해 각 편에 조금씩 복선을 심고 있습니다. 이래도 제가 스토리를 탄탄하게 잡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재하면서 이야기의 부분 부분이 좀 바뀔 수도 있고 덧대질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 이미 큰 틀은 잡혔고 그 큰 틀을 채울 것들도 이미 다 제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이즐 님께서 보신 그 조금을 가지고 저에게 스토리를 더 탄탄하게 잡아달라는 발언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해이즐 님께서 지금까지 보신 원죄가 도대체 어떻기에 그러시는 지 모르겠지만, 아직 원죄는 사건 하나 일어나지 않고 평범한 생활 속 아주 작은 미묘한 변호를 겪는 여은이만 나오고 있습니다. 해이즐 님께서, 독자 분들께서 보신 1편과 2편의 원죄는 전체에서 따질 수도 없는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분명 2편 잡담에서 적었습니다. 앞으로 몇 편 지겨울 것이다. 사건이 진행되려면 더 있어야한다. 지금은 여은이의 일상 생활에서 여은이의 고민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이야기의 시작을 잡아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아, 또한 저는 단어 하나 선정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엄마'와 '어머니'에도 차이를 두고 있으며, 조금이라도 더 여은이의 감정을 전해드리고자, 여은이의 생각을 전해드리고자, 여은이가 느끼고 있는 것들을 전해드리고자 신경쓰고 있습니다. 저는 절대로 가벼운 마음으로 '엄마'와 '어머니'를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해이즐 님. 제 소설 애독자라고 하셨죠? 저는 원죄 1편에서도, 원죄 전에 연재했던 소설에서도 단 한 번도 해이즐 님의 댓글을 본 적이 없습니다. 해이즐 님은 달아주신 적 있으신가요? 어떤 기준이 애독자입니까? 그냥 보고 가시는 분들이요? 그래서 제가 하루에 몇 번씩 글을 접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시는 분들이요? 수많은 눈팅족 분들이 제 애독자입니까? 제 소설을 사랑해서 읽어주신다면, 그 소설을 쓰는 저에게 힘이 될 수 있을만한 댓글 적어주시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저는 원죄 1편을 적고서도 고민했고 2편을 적고서도 고민했습니다. 인소닷에서 연재를 그만 둘까. 저는 이곳말고도 연재하는 곳이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눈팅족분들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고 일년 간 글을 쓰지 않았던 적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사소한 거 하나하나 고민합니다. 분명 댓글 수에 비한 추천수는 적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조회수에 비한 댓글 수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고민에 빠집니다. 뭐가 문제일까. 그리고 가끔 마음을 접습니다. 그래, 연재를 그만두자. 제가 또 그러길 바라는 분들 중 한 분이십니까?
1000이 넘는 조회수 중,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총 25분. 한 분당 40번씩 보셨나요?
400이 넘는 조회수 중,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총 20여분. 한 분당 20번씩 보셨나요?
댓글 없이 그냥 넘어가시는 지금 이 글을 읽는 수많은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언젠가 소설을 읽다보니, 그 소설이 연중된 경험 가지고 계십니까? 그 작가 분에게 연중이라는 끔찍한 결단을 내리게 한 건 여러분입니다. 설마 그렇게 눈팅하시면서 연중된 소설 작가 분에게 속으로 욕하신 적은 없으시겠죠? 직접 만들어낸 결과 아닌가요?
이번 원죄라는 소설은 제 마음에 들지만, 나름 수정을 계속 거치고 있습니다. 부분 부분, 끝없이 고치고 여러번 읽습니다. 3편의 경우에도 7번은 넘게 읽었습니다. 쓰고 나서 읽고 팬카페에 올리면서 읽고 다른 곳에 올리면서 읽고 한글 상태로 읽고 휴대폰으로 또 읽고 또 읽고…. 저는 꼭 완결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편 한 편에 온 신경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굳이 인소닷에서 완결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글을 읽고 지나가시는 분들, 계속 그렇게하시려면 그렇게 하세요. 저는 이곳에서 연재를 그만 두면 되는 거니까요.
해이즐 님. 저는 분명 해이즐 님의 댓글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설에 대한 관심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 정신없는 긴 글을 남긴 이유,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댓글을 남기실 때, 그 댓글을 봐야하는 작가 한 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해이즐 님의 댓글은 저에게 끔찍하게 날카로운 비수로 다가와서 내리 찍었습니다.
첫댓글 저는내용미리보기쪽지를받지않을거에욬ㅋㅋ미안해사랑하는건알지??ㅋㅋ분량이줄은건가난왜못느끼겠짘ㅋㅋ우민이의변화에대한여은이의감정변화가너무커서그런걸까?ㅋㅋ하,좀더빨리쪽지를봤더라면더빨리댓글을달수있었을텐뎈ㅋㅋㅋ다른소설보고댓글달고있다보니까늦게서야쪽지봤음ㅋㅋ아나진짜가상괜히봤다거ㅠㅠ나'형수님이라해야할거다'라는문구가떠올라서미쳐버릴거같아살려줰ㅋㅋ혹시나싶은데우민이말이야여은이가느끼지못하도록세심하게관찰하고있었던거아닐까?아니면늘증오하는눈빛으로여은이를바라보면서여은이의곁에서늘익숙해져갔던걸까?하우민이너란남자...나빴어ㅜ3ㅜ..아여은이어쩌면좋아,조그마한변화속에서행복함을느끼고있으니까막
나도같이기뻐진거있지?그런데여은이는그감정변화속에서또불안감을느끼고있는거같아서씁쓸하더라.결국에는우민이랑자기의관계는섞일수없는물과기름의관계라고생각하고있으니까막상다가오면뒤로물러서는거같아보여.안쓰럽다.우민이는여은이와같이생각할까?'나도마찬가지야.'라는말에는어떤의미를두고있는걸까.아나도여은이랑동화되는거같앜ㅋㅋ그래도물과기름관계지만가족이될수있다면,아니그게안된다면친구만이라도될수있다면좋겠는데만약여은이뿐만아니라우민이도같게생각하고있다면,그건정말방법이없다...그런데'나도마찬가지야'라는이말은변화를만들어냈고'물과기름'이아닌관계를만들어낼수있을거같다는생각이드는거있지?막..가상이아니더라도
서로의감정선에서변화가생길거같다는느낌이들어.결국에궁금증을참지못하는여은이가말할거같지만...ㅋㅋ..(가상이여포맷되란말이다!!!)솔까첨에는여은이랑우민이랑바꿔서생각했었는데..ㄷㄷ..아있잖아여은이는늘'왼손잡이'를강요하는거같아.어쩌면다음에나올이야기속에서왼손잡이는어떤사건에'키워드'가되어가는걸까.그나저나부모님은휴가내자마자둘이서여행이냐.딸내미랑아들내미랑붙잡고얘기나눌생각은안하고말이여..어쩌면부모님들도형식적인관계라는느낌을받고있을지도모르겠다.그렇기때문에더더욱여은이와우민이한테다가가지못하는걸지도...아니다가서지만,둘이가밀어내는걸까?...나도여은이랑우민이같은상황이되어버린다면,우리부모님을너무
사랑하지만,참을수는없을거같아.부모님이헤어진다는사실만으로도내게는충격이될거같기도하고'재혼'이라는단어는어쩌면나자신의정체성을잃게할거고새로운어머니나아버지께는다정하게못대해줄거같기도해.그래도나의부모님이되었고그러니까조금은다가서려고노력할지도모르겠지만,처음에는왠지견딜수없을거같아.여은이나우민이는어렸을때부터그래왔으니까...음...나아까부터이상한소리만하고있는거같은건착각이겠짘ㅋㅋ미안햌ㅋㅋ어린아이가더상처를잘받으니까.어쩌면계속지속되어오는거같아.(난아직도초딩때의후유증에못벗어나서여전히우울증이이씀..ㄱ-)아아여은이의감정변화,그리고우민이의태도변화는심장을두근거리게하는거같아.아어쩌면좋아심장
이막벌렁벌렁하는거있지?랄까..눈팅족이라...소설에선눈팅안하지만작품방에서눈팅해서찔린다...쿨럭..ㄱ-..확실히'글에대한애정'만있는다고글이써지지는않는거같아.보는독자가있고그독자가다는댓글에서만족감을느끼고흐뭇함을느낄테니까.뭐나는아직글을스타트를안끊어봐서리..-미안해언니내가엄청사랑하는거알지??근데그소설은꼭쓸거라서작품신청방에올린거+ㅁ+꼭써서언니가만들어준예쁜인물표쓸게!!-쿨럭..그나저나늘느끼는거지만언니말에는늘자극제가있는거같아.읽으면자극을받아서나를변화시켜줄것만같달까...아..뭐랄까..나도이제분발해야겠다는생각??하..나란여자...ㅋㅋ내용이랑관계없는쓸데없는말적어서쏘리하공...다음편기대!나는팬카에
서먼저안볼껴절대안볼껴본디소설이란천천히보는맛으로쿨럭..미안해...ㅋㅋ..아근데나진짜여은이한테동화된거같아ㅠㅠ우민이가담배를핀다니..헐...님..운동한다며..폐안좋아집니다.당장끊어요!!앜...ㅋㅋ이쯤끊을게나왜이리많이썼지..ㄷㄷㄷ언니늘푸른나날되고힘든일있어도이겨내고건필해!!언니건강이나빠지면나는원죄를못보게돼ㅠㅠㅋㅋ이러곸ㅋㅋ하하하하하다음편이여내게로꺼몽꺼몽!!
괜찮음ㅋㅋㅋㅋ! 한 반페이지 조금 넘게 줄었어 ㅋㅋㅋㅋ! 가상......어서 지워 ㅠㅠ 흑흑, 쉿. 우민이....나중에 멋져짐ㅋㅋㅋㅋㅋ 한 두 편 후에 인가? 여튼, 멋져짐 ㅋㅋㅋㅋ 여은이 귀엽지 않아? 사소한 거에 신경쓰고 좋아하고 고민하고 ㅋㅋㅋㅋㅋ 난 귀엽더라. 나도 이렇게 사색이 많은데 난 전혀 귀엽지 않지ㅠㅠㅠ 여은이에 동화되거라. 1인칭 소설의 좋은 점은 그거지 ㅠㅠㅋㅋㅋㅋㅋ나는 여주인공이다!!!ㅋㅋㅋㅋㅋ아, 너 소설 되게 세세하게 읽어주는 구나. 지금까지 네가 한 말 중에 내가 심은 몇 가지가 자꾸 나오려고 하네 ㅋㅋㅋㅋ 부모님은.....자기들의 인생이 중요한 사람들이니까.....그런거임...
그렇지.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만 가지고서 글을 좋아한다는 마음만 가지고서 글을 적어내려갈 수는 없지. 그래서 나는 매번 한 편 한 편 쓰는데 죽을 것 같음 ㅠㅠ 지금도 한 시간 동안 매달려서 분량 반 정도 뽑았는데, 그래도 역시나 마음에 안 들어. 이렇게 쓰고 또 고치고 단어 바꾸고 내용 추가하고 계속 반복하다가 갠카에 올리고 또 살피고 계속 수정하다가 다른 곳들에 올리지. 내 말이 남에게 자극제가 되어준다면, 정말 기쁜 거지. 나 사실 조회수에 비해서 댓글이 적어서 글을 멈춰본 적이 한 두 번이 아니거든. 여기서 또 그럴 것 같더라고. 그래서 애초에 미리...ㅋ...그렇게 길게 댓글을 남겨주는 네가 진짜 나에게 큰 힘이 된단다! 댓글 땡큐!
오타를찾아보려고다시읽는데...저번화의내용이생각이안나..ㅋ...여은이랑우민이가..화장실앞에서언제만났더라...=ㅂ=...<나는정수기....밖에생각이..ㅋ.ㅋ..미안..ㅋㅋ그나저나...'다시 날 부르는어머니'부분에서...나쇼크..언제부르셨었지...????<ㅋㅋ미안..오타못찾겠씀..ㅋ.ㅋ...그럼 난이제잘게여..ㅋㅋ
이번편도 역시나 재밋어. 읽다보니 몰입 됏엇는데 끝나버려서 아쉽아쉽. 여은이와 우민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도 궁금궁금. 어쨋든 담편도 기대할게. 언제나 나는 언니 응원한다는거 잊지마~!!!^0^
미안 ㅠㅠ 나도 시간만 되면 진짜 폭연이란 걸 해보고 싶다 ㅠㅠ 지금 비축도 이제 아슬아슬하게 생겼어. 이제 5편 남았음, 비축도... 오늘 반 정도 썼으니까, 5.5?ㅠㅠㅠㅠ 응원 고마워! 다음편도 열심히 읽고 또 수정하고 해서 가지고 오도록 할게!
정말 잠깐동안 지루해진거 맞나요, 작가님? 더더 좋아지는 소설에 한발자국 더 빠진 거 같은 느낌인데.. 저 위에서 여기 아래까지 내려오는 동안 내내 설레고 안타깝고 긴장도 했어요. 소설을 빨리 읽는 편인데 그러는 동안에도 우민이 마음도 되었다가 여은이 마음도 되었다가 했던거 같아요. 이번편에서는 여은이와 우민이 감정에 뭔가 큰 변화가 생겼네요. 다음편이 벌써 궁금해지네요.. 이번편을 기다리는데 유독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는 것 같았어요. 작가님 소설 기다리느라 괜히 카페 들락거리다가 덕분에 좋은 소설들도 찾았지만.. 그래도 원죄라는 제목이 안보여서 얼른나가고 얼른나가고 그랬네요..ㅎ
잔잔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저한테 다른 뭉클하고 애틋하고 예쁜 세상을 보여주는 작가님께 제 마음을 표현할 길이 댓글 밖에 없는데.. 제 댓글을 항상 좋아해주시고 힘이 난다고 하니 감사해요. 부담갖지 말고 쓰세요 작가님.. 저는 작가님께 부담이 아니라 힘을 드리고 싶은거거든요..ㅎ 작가님 소설 보고나니 몽롱한 정신이 개운해지네요.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
정말 항상 왕따범생이 님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제 소설을 이해해주시는 거 뿐 아니라 같이 느끼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주인공들이 되어서 소설을 바라봐주시고 그러면서도 또 독자로도 바라봐주셔서 정말 항상 힘이 됩니다 ㅠㅠ! 제가 대학 시험이 다 끝나고 좀 여유로워지면, 자주 연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ㅅ
우선 0인 추천에 1을 쌍큼하게 찍고 시작. 여은이가 골목길에서 웬 남자한테 잡혔을 땐 헉! 하고 숨을 멈췄다는!! 얼마 안되는, 몇 줄 안되는 고 사이에 긴장감이..후덜덜했다는ㅠㅠ근데 그때 딱! 우민이가 나타나서 핳...안도의 한숨을?ㅋㅋㅋ 이번편에서 부터 우민이와 여은이 사이의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허물어지는 것 같아. 여은이를 바라보는 우민이의 눈빛, 태도와 그런 우민이의 변화에 여은이는 뭔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지만....^.^ 이번편 마지막에,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시는데 다음편에서는 과연 둘의 어떤 모습이 이어질 까 기대되구. 난 매편 읽을 때마다 마치 내가 여은이 인 것 처럼 입으로 여은이의 대사를 읊으면서, 여은이
가 복잡하고 심란한 마음일 때면 나 역시 그렇게 된다는^.^ 전 편에 댓글 달린 걸 제대로 읽어보질 않아서 내가 몰랐던 것 같네...솔직히 글쓰는 작가의 입장에서는 조회수 하나, 추천 하나, 그리고 독자 분들께서 재미있게 읽었다는 댓글 하나하나에 힘을 입는 건데, 조회수에 비해서 적은 댓글수를 볼 때면 '내 글이 재미가 없어서 그냥 눈팅만 하고 사라지신건가..'이런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야. 모든 작가 분들께서 그렇겠지만, 난 비어가 어떻게 원죄를 계속 써왔는지 알기에, 원죄를 읽는 내내 비어가 너무 존경스러웠어. 뭐, 꼭 이 경우 뿐 아니라 다른 때에도 보면 비어가 동생으로써 존경스러웠던 때가 종종 있었지만. 수능을
쳐야하는 수능생으로써, 대학교 실기시험을 봐야 하기에 끊임없이 연습하러 방학중에도 학원에 나가 추위에 떨며 연습하는 수험생으로써, 그래도 글을 써야 하기에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지 짧은 문자로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글을 쓴다는것이. 나보다 어림에도 불구하고 비어가 존경스러웠어^^ 한 편 한 편에 쏟아지는 정성과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큰지를 알기에 나는 비어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지금 껏 해 온 것처럼 많은 독자들에게 비어의 글을 읽을 수 있는 즐거움이란 것을 나누어 주길^.^ 며칠 전? 문자를 하다가 비어가 뭔가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지만, 이렇게 큰 일 일
줄은 몰랐었네. 무심한 언니가 아끼는 동생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지도 모르고,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지도 모르고 넘어가서 미안하고, 상처받은 마음이야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치유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닌 비어가 상처를 가슴에 새기지 말고 금새 잊고 지나갔으면 좋겠어. 아..비어의 소설 댓글에 내가 너무 장문의 글을 쓴 것 같아 미안해지네ㅠㅠ 이만 줄일게! 따로 편지라도 쓰던가 해야지..어디다 맘 편하게 비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만한 장소가 없네. 아무튼, 항상 화이팅하고 아낌없이 온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 ^
그.....심란한 일은 이 일이 아니었어요. 이 일은 이미 그 댓글 당일이랑 다음날 다 화내고 그랬어요. 이번에는 그냥 제 생각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랄까요. 전 댓글로 소설 감상문을 받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 진짜 길어요.
그쵸, 눈팅족....정말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한 편만 많고 그 이후로 없으면, 재미없나, 보다라고 생각이라도 하지, 계속 눈팅은 하시고. 또 벌써 조회순느 350이 되어가지만, 댓글 달아주신 분은 열 한 분. 매번 지치다가도 힘이 되는 댓글을 보면 힘을 내다가도 또 지치고 그러네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중요 포인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꼭 확인해주세요!
...언니의 필력에 잠시 할말을 잃었당. 후와... 우민&여은의 부모님이 여행가니까 둘이만 있는거야? 그렇게 있으면 되게 불편할것같다ㅋ_ㅋ 마지막에 여행 간다그래서 점점 몰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으아아아!! 다음편 빨리 보고 시펑!! 추천!!
ㅋㅋㅋㅋㅋㅋ매번 필력 이야기 해주네. 힘이 된다, 진짜! ㅋㅋㅋㅋㅋ 응 둘이 있는 거야. 두근, 두근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끝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래야, 다음 편에도 보러 오지 않겠음?ㅋㅋㅋㅋㅋ 난 널 꼬시고(?)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편 댓글에서도 꼭 보기를!
재밌게 잘봤어요!?아 집에 둘만있게되는거네여ㅎㅎ
담편도기대되요!!!
네! 집에 단 둘이.......콩닥콩닥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다음편 댓글에서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후후, 업쪽 부탁드려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업쪽 꼭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 )
와후 부모님이없을때 우민이의 행동이 무쟈게 궁금하고 기대되요!!
다음 편은 그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있습니다. 그러니 기다려주세요!
현우민. 미리 보기 쪽지란 무엇인가영?!!!!!!!!!!!!!!!!1
다음편 중에서 한 부분 쪽지로 보내주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죄 (Peccatum Originale) 미리보기 쪽지 《 현우민 》 발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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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래야 계속 보고싶음 ㅋㅋㅋㅋㅋㅋ! 여은이는 항상 불안한 사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어, 그런 건 생각 못해봤었는데, 괜찮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심장 떨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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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인듯한 나들이를 나오게되었오ㅋㅋ본의아니게 일들이겹치다보니ㅋㅋ와보 동상작가의 올라온 글이 2편이나 그래서 열심히 읽고 요로콤 댓글을 달아요ㅋ이히히ㅋ어쩐지 여은이가 혼자만의 시선으로 우민의시선을 오해한거죠?ㅋ우민인 처음부터 무뚝뚝하지만 언제나 다정한시선으로 여은이를봐온건가?ㅋ여튼 동상작가 참으로 나도마찬가지야 요게 왠지 감동으로 스믈스믈다가온다우ㅋㅋ아이고 어떤것이든 자신의 잣대로만 볼수없지 그건 편견인거죠ㅋ또다른시간 시선을 인정하면서 이해해주는태도ㅋ고거필요합니다ㅋ누구나 가주고있는 생각은 같을수도있지만 미묘하게다를수도있으니깐요ㅋ비어동상 난 동상의 소설이 좋으오만ㅋㅋ
나의 퇴근하려는 튀김우동을 먹으러가려는 나의 발목을 잡을만큼 마음에드오ㅋㅋ나에게 밥이란 참으로 소중한것이오ㅋㅋ이히히 좀 일찍 보았으면 더 좋을걸이란 생각이드오ㅋ이히히 좋소ㅋ요번편에서 왠지 난 감동을 느끼었오ㅋ내가 이상한건가?ㅋ여튼 힘내시오ㅋ너무길었고만ㅋㅋ이 언니야는 튀김우동군과데이트하러갑니다ㅋ 아자 화이팅ㅋ추천은 센스죠ㅋㅋ
언니 어투 되게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일이 바쁘시군여 ㅠㅠ....... 그건......나중에 계속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독자 분들이 계속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참...... 무어라 말을 못 하겠고여 ㅋㅋㅋㅋㅋ! 튀김우동 ㅠㅠㅋㅋㅋ 그 맛난 유혹에서도 읽어주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튀김 우동 군과 데이트 잘 하세여 ㅋㅋㅋㅋㅋ!
현우민..나도 미리보기 쪽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 역시 저는 늦게 오기 대장인가봐영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당...ㅠㅠㅠ 여은이 너무 좋아요 작가님, 여은이 너무 매력적이예요.ㅋㅋㅋ 물론 우민님도 매력적이지만, 눈빛이 달라졌다는거..우민님이 여은이를 생각하는게 바꼈다는 뜻이겠져.....ㅋㅋㅋㅋㅋㅋ 흠 근데... 저 부모님들이 여행을 간다면 그 둘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옹ㅋ 막막 어색열매를 먹을까여...?...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아아 나 언니 카페 가입했어용ㅋㅋㅋㅋㅋㅋ 그그 허밍언니랑 릴레이 쓰는건가요..???...흠흠 추천이염ㅋㅋ위에 분들이 너무 길게 ㅆ....쓰셨......ㅠㅠㅠ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딸려보
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이만 어린이 악당에서 북을 맞고 있는 오즐이여뜸니당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
둥가둥가둥......이 아니라, 왜 이렇게 된 거지 ㅠㅠㅠ 늦게 오기는 무슨. 괜찮아, 괜찮아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눈팅족들에 비해서는 괜찮음. 댓글도 안 다는 눈팅족들......하....ㅋㅋㅋㅋㅋ 여은이 좋아여? ㅋㅋㅋㅋㅋ저도 여은이 좋아요...... 어색 어색 열매 ㅋㅋㅋ!! 카페......ㅋㅋㅋㅋㅋㅋ응응, 릴레이 연재함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분들이....진짜 길게 쓰셔서 참.....나도 조, 조금 뻘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문 받은 느낌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악당이 아니라, 악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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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르게에 따라서 저에게 다가오는 건 엄청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도 헤이즐 님의 댓글은 보고 싶지 않을 뿐이네요. 댓글은 달지 않고 재미있게 보셨다고요. 재미있게 봐주신 점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런 눈팅족 분들은 그냥 독자이실 뿐이지, 애독자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잘 봤습니다. 재미있어요. 이런 짧은 말들도 달기 귀찮아서 사라지시는 분들이 과연 애독자이실까요? 지금은 모든 게 다 의문인 상태니까요. 모든 게 다 꼬여있어요. 의문 그대로 가지고 가주셔야 합니다. 하나도 놓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말씀 부분 부분이 이상하네요. 단어 선정이라던가 말이 이어지는 부분이요. 저는 항상 독자 분들과 교류하고 싶고
응원의 말을 듣고 싶은 욕심 많은 사람이어서요. 해이즐 님. 제 소설에 대한 관심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또 적어주신 댓글 부분 부분에서 제 필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말씀드렸죠. 저는 필력이 부족하기에 여기에 있는 거라고요. 필력 부족하다는 말 적당껏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는 저는 기분이 엄청나게 나쁘거든요.
둘 사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감정이입을 하면서 모니터 뚫어져라 쳐다보며 소설 봤는데.. 크흣 빨리 다음 편을 봐야겠네요 ㅠㅠ 작가님, 힘내시고요 추천 눌러요!!
둘 사이에 대한 문제는 다음 편에서 많이 바뀌게 될 거예요. 지금 제가 써놓은 비축까지에서도 사이가 몇 번이나 바뀔 정도랍니다 : ) 지금 다음편 준비해서 오도록 할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우..우오 저 행운안가요. 저번에 1,2화 까지 보고 나서 아빠가 와서 잠깐 끄고 다시 ㅇ니 3화는 살아있네요ㅠㅜ 다행이여요. 갑작스러운 태도의 변화에 당황스러운건 여은이 뿐인듯. 왜냐 저는 바뀐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ㅋㅋㅋ 갑자기 여행을 가시면 우민이와 여은이가 둘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깐.. 그 시간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는 다음 편으로 날라갈께요~
오오, 오늘 내리려고 했는데 진짜 운이 좋으신가봅니다! 여은이와 우민이의 사이 변화...저도 참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좀 딱딱했던 부드러운 분위기가 풀어졌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