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태경이**
01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넘. 항상 믿음직하고 왼손을 끝까
지 책임질 울 후배. 나 너 믿는다~ 글구 핸펀은 내가 아직백수인관계로 너에게 물려주는것은 무한정 미정일거 같아.
1년동안 많이 힘들거다 .혼자고민하지 말구 동기들이랑 선배들 찾아라. 알지? 손만 내밀면 모두 잡아줄 사람들인거..
할베많이 아프셔서 태경이 고생이 심하겠다. 그래두 태경인 효잔거 같더라. 착한 넘~
울 뽄**
덩치에 안맞게 항상 귀염스러운 우리뽄~ 내가예뻐하는거 알라나? 가끔은 후밴지 선밴지 구분이 안갈만큼 맞먹었지만
말야. 너 없음 가끔보던 씨마의 영화는 누구랑 볼까나..
나 졸업해두 문자친구 해줄꺼지?
1년동안 너의 문자에 힘낸적도 많구 웃은적도 많아.고맙다
울 태환이**
점점 멋져지는 넘.인생에서의 젤 귀한 여인을 왼손에서 얻었으니 넌 왼손에 충성해야한당~ 기획부장을 맡아서 고민이많아진거 같던데.너의 번뜩이는 머리로 일년동안 멋지게 해줄거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참좋다.
울 용발**
엽기넘~ 너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난다. 항상 많은말은 없지만 너의 표정만 봐두 이제는 조금은 알거같다.
항상 멋적은 웃음으로 말을 대신하지만 누구보다도 믿음직???스런 넘이다. 피자두판을 개눈감추듯먹던 너희들모습
잊을수가 없다.
울지훈**
일년 꿀어서인지 누나가 넘 믿고싶은 넘이다. 하늘은 왜~를 불러제치던 모습..그땐 참 어리게만 보였는데 이제는 너에게 00애들을 돌보라구 말하고싶다.형같은 지훈이..
한동안 힘들었을 너에게 화이팅을 외쳐주고파. 화이링!!
하지만 지훈이도 누나 실망시키지 않게 할거지?
울 두진**
이카루스인지 왼손인지 항상 헷갈리게 하던 놈.윤미에게만 프링글스사다줘서 내가 무지하게 서운했던거 너 모르지?
장혁머리를 한답시구 얄따꾸리한 머리를 하고와서 아~이 누나 왜그래요~~~ 하던 자슥! 꼭 하늘을 날아라.인간은 누구에게나 하늘을 날고픈 본능이 있다고 하더라. 꿈이아닌 현실로 만들어.
울 중현이**
곰???? 풍각쟁이를 멋드러지게 부르더니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이제 다시 컴백을 준비하는듯..
얼굴본게 얼마 안되서 참...쩝.... 뭐라해야할지..헉이다
울 민영이**
대모~~~ 항상 엄마같은 아이. 엠티때 안살림을 맡아서 당차게 해나가는걸 보구 알았다.앞으로도 울 왼손의 엄마는 민영이가 될거라는거. 항상 많은 고민으로 자신을 깨가는 모습을 봤어.동기들이랑도 많은 얘기하구..
가끔 엄마가 보고싶어서 그 큰눈에 이슬같은 눈물이 맺히는
울 민영이. 힘내야지!
울 연이**
아줌마 배추머리파마가 넘 예쁘게 어울려서 아직도 생머리가 어색하기만 한 아이.항상 해맑은 웃음으로 팔장을껴주던
.. 작은 체구에서 어쩜 그런 파워가 있는지, 태환이를 꽉잡는걸보구 한수 배워야겠다는 생각을..푸후~
01학번을 조심해라 연이야.태환이 바람날라.
울 지영이**
자랑스러운???부천여고 후배님.
항상 열심히 사는모습. 가끔은 히스테리를 부리는듯하지만
맘이 너무 여려서 건들면 무너질거 같아.열심히 사는만큼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많이 가지길..너 자신이 너 멋진애란걸 아직 파악하지 못했나봐? 참 다이알비누는 안직도
안샀니?
울 은진이**
아직 넘 어려운 후배.. 생각이 많아서 스스로를 상하게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게 한다. 물론 인수오빠가 챙겨주긴하겠지만.. 그사람이 널 생각하듯이 너두 그 사람을 생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