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시에...
대치역 주차후 대기중....
대치동 3k 내에 7콜....어디로 갈까 ? 10k,10k,10k,20k(요거는 경기도) 11k,12k,15k..
15k가 상암동.." 음 ~" 외지로군...갈까? 아니 말자..하는데..17k로 바뀐다....무조건 ok...
손과 통화...은마아파트 4거리란다...1km 정도..."택시 탈까요"...뛰란다...종소리가 난다...
"근처입니다"
"어디여...아~ 여기여 여기..."
30m 거리에서 전화기를 들고 손을 흔든다...
두분이선 얘기 중이고...통화한 손은 차키를 넘겨주며 빨리 가잔다
탑승.. 시동켜자 손이 하 는 말이
"내가 대리를 불렀는데..저사람이 자기 단골 이라고 또 불렀단다..."
일단 빼란다.
차를 빼서 출발 대기하자 다른 손이 "취소 한다며 기사에게 미한 하다"며 뒷자리애 탔다.
볼거 없이 출발....다른기사가 쳐다보는 것이 미안 하지만 어쩌겠나....차주가 나랑 간다는데....
"올림픽대로로 해서 성산 대교를 넘을 까요?"
"예"
앞손 " 야! 이 사람아 다음 부터는 그러지마...내가 불렀는데...뭐하러 또불러...중얼중얼..."
뒷손 " 예 그러죠" 안 봐두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한다.
시원 하게 달리는데... 사건은 여기서 부터다....뒷손에게 " 띵~(메일이 온것이다.) "
"어~ 왜? 내게 오지????"
"ㅇㅇ기사분이세여?" "예"
"이름이 ㅇㅇㅇ입니까? " "예"
이 때 부터 신이 난다 . 요즘은 대리보험두 화재까지 되나여...등등...vip는 요금이 얼마냐?...
일반은 얼마냐?...생략하구....
앞손은 얼굴이 벌개 가지구 함구한다.
나두 얼굴이 화끈 거린다. (이상 하네...틀림 없이 좀전에 앞손과 통화를 했는데...나와 통화 하며 손 흔 드는 것두 봤는데....)
목적지에...도착 ...아파트 입구에 대 란다..내가 내리자 앞손은 한마디 말두 없이 운전하여 아파트 안으로 사라 진다...
뒷손은 사라진 차를 보고는 내게 2만원을 주신다.
나두 말없이 3천원을 거슬러 주었다.
내 얼굴을 한번 쳐다 보 더니 받는다.
".........지금 똑같은 입장 이네여 "
".........네 "
(차라리 뒷손이 아무말두 안했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세여??????????
전 틀림 없이 앞손과 통화두 했구....손두 흔들었는데....요때에 다른기사와 뒷손은 얘기 중이였거든요..
첫댓글 이글 보구 무슨소린지 이해가 되는분은 쉽게좀 설명해주세요 ^^
대체 먼말씀인지... 저가 그리 센스없는 넘은 아닌데.. 어째 이글은 무언가가..빠진듯 ㅡㅡ
산으로 산으로.. 무릎팍 생각나네요... 저두 도무지.....
뭔소린지??? 이해하시는분 정리좀 해주세요..
한번 읽어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듯^^
결국은 내가 뒷손이 부른 기사라는 뜻 같음
쩝~~~세번 읽고...또 읽는중............ 도대체 뭔 애길까? 음~~ 머리아포
대충은 알겠는데 마지막 3분지1이햇갈리네요
나는 조금이라도 이해가 간다는님들이 이해가 안간다...초딩도 이렇게 두서없이 쓰지는 않을듯.....
ㅋㅋ 저도 무신애그인지... 두번 보다 뒷손이 부르신거 같고 앞손은 따사람이랑 통화 한거 같은데... 당췌 이해가... 부연 설명 해 줘여 궁금하네여 ㅋㅋ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거기서 오기나 배짱 부리구 뒷손과 이야기한대리님은 뒷손이 미안하다구까지 한 상황이니 이슬님이 안가시면 앞손이 언짠을지두 모르는 상태
이해할수있을꺼야 난 할수있어!! 하면서 읽은것이 네번;; 근대도 무슨말씀이신지...
지금 들어와서 보니 좀..두서가 없네여.....일 나가기전에 바쁘게 쓰다보니....이해해주세여...*^^* 전화해서 확인 해 봐야 하나??..쩝..
다섯번째 읽고 있는 중.........(열씸,열씸;;;)
무심코 읽다가 잠들어 버렸어요
근데가격이 싸구려내요
근데 꼭그리 말하셔야 하나요??? 좀 그냥좀 글쓴님 촛점좀 마추시죠?? 그리 싸구려도 아니구만 님은 아주 고가만 타시나보죠??? 부럽당~~~~
잘이해 안되시면 귀신에 홀린 이야기 아닐까요..?ㅠㅠ넝담
도대체 이거이 먼소리다여? 당췌~ 해석해 주삼...^^
네번읽고 중간에 임의로 추측하여 글을 만들어 봅니다.1.요금이 15k가 17로 바뀌어 올라왔다. 2.앞손이 부른 금액 15k를 다른기사가 잡고 달려왔다. 3.뒷손은 동일회사에 17k로 금액을 올려서 콜했다. 4.뒷손이 15k 잡고온 기사에게 미안하다고 돌려보냇다. 5.고로 뒷손님이 17k로 vip로 올렸다(vip 운운한귀절) 그리고 자기과시를했다.6.앞손 뒷손의 문자확인 내용을 읊고 메세지온거 과시하니 쪽팔려서 열받았다. 7.의문점: 앞손과 통화했는데 뒤손에게 문자왔다? - 이부분은 앞손에게 위치 설명하라하고 뒤손님은 15k기사에게 미안하다고 돌려보낸 장면임.8.해소안된 의문점 : 지금 똑같다는 뒤손님의 말의 의미....
-앞손님이 말없이 기분나빠 들어가니..기분이 묘하다 뭐 그런거 아닌지? 휴~~~~힘들다...맑은 이슬님 맞나요? 9.결론 : 금액을 높게 부르면 빨리 멋있는 기사님이 달려온다...안그러면 쪽팔린다 뭐이런거 같습니다.ㅎㅎ
작문 공부좀 하셔야거써.........................
난생 첨 쓰는거라.....*^^* 공부 할께여..
이건원 소련말로 ㅆㅆㅆㅆㅆㅆ씨불아ㅣ니?
ㅎㅎㅎㅎㅎㅎㅎ당최 먼소린지 ........
맑은이슬님 앞으로 술깨기전까진 글쓰기 금지..!!!!! ^^
넵!
ㅡ@#@$... 인거는 같은데...&^&$#@!)($... 인거 같기도 하고...이해는 안되도 웃음은 ㅋ ㅋ ㅋ...전염됐나...나도 뭔소리를 하는지...
난 이상한놈인가보다 이해가간다;;;;;;난 특이한 두뇌의 소유자다 ㅠ.ㅠ 왜 이해가 가는지 리플보면 대략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