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에서 자허토르테 맛! 나눔 이벤트가 열립니다. WOW!!
자허 토르테는 비엔나를 대표하는 먹거리로 1832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메테르니히(Metternich)의 요리사로 일하던 프란츠 자허(Franz sacher)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초쿄 케이크 입니다.
자허토르테 맛! 나눔 이벤트 참가방법과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가방법:한국에서 벌어지는 오스트리아 소식이나 정보를 "포토갤러리" 또는 "동영상" 게시판에 내용과 함께 올려 주시면 됩니다.
참가자격:네이버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 회원
접수기간:2008년 1월 1일-1월 31일
선정기준:회원에게 도움되는 내용, 회원의 호응도, 정보성, 재미, 참신성
당첨자 발표:2008년 2월 5일, 네이버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http://cafe.naver.com/austrian.cafe)
당첨자는 누구나 인정할 만한 작품으로 공정하게 선정 하겠습니다.
1월 비엔나 자허토르테 맛! 나눔 이벤트 당첨인원:1명
당첨 상품:175년 전통의 Original Sacher-Torte Piccolo(크기 지름 12cm)+배송(주최측 부담)
자허토르테 맛! 나눔 이벤트 상품 참고사이트: https://shop.sacher.com/sacher/SacherShop/index.jsp
상품발송:2008년 2월 10일
*내용은 본인이 직접 작성해야 하며 타인의 글이나 작품으로 선정될 경우는 당첨을 취소합니다.
2월 행사는 1월말 네이버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페에 일정을 공지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맛있는 Original Sacher-Torte를 맛보세요~~
자허 토르테(Sacher-Torte)란?
토르테는 독일어로 케이크라는 뜻으로 특히 비엔나 케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다.
자허 토르테는 1832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메테르니히(Metternich)의 요리사로 일하던 프란츠 자허(Franz sacher)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그후 아들 에드바르트 자허(Edward sacher)가 지금의 자허호텔 자리에 최고급 호텔을 열고 카페를 개업하면서 자허 토르테의 전성기를 맞게 된다.
생김새는 동네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쵸코 케이크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가운데 얇게 살구 잼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천안 호도과자를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오스트리아 사람이면 대부분 자허 토르테를 먹어 봤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비엔나에서는 자허 토르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케이크는 조각으로 구입해서 먹을 수가 있다.
하지만 원조 자허 토르테를 만나려면 자허 호텔로 가야한다.
여기서는 비엔나 커피도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자허 토르테와 정통 비엔나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자허 토르테는 아인슈페너, 멜랑쉬 등 비엔나 커피와 함께 셋트 메뉴 처럼 잘 어울린다.
유럽은 물론이고 온라인으로까지 판매되고 있어 이제는 전 세계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케이크가 되었다.
특히 일본에 많이 알려져있어 일본 사람들을 호텔에서 자주 볼 수가 있다. 여러분들도 비엔나를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맛보기 바란다.
자허 토르테는 크기에 따라 19 유로 부터 구입 할 수가 있고 조각으로 먹을 때는 비엔나 커피+자허 토르테 한조각이 1만원 조금 넘는다.
자허 호텔은 오페라 하우스 뒷편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도 쉽다.
자허 토르테를 맛보고 간 유명 인사로는 존 F 케네디와 존레논, 뤼뷔통, 소피아로렌, 클린트 이스트우드, 호세카레라스 등 셀 수도 없다.
첫댓글 아니 이런??!!! 기회가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