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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은 한센씨병 나병의 진찰법이 기록되어 있다
서양사람들이 13이라는 숫자를 재수 없다고 하는데 최후의 만찬일이 금요일이고 13일인데 13이라는 숫자가 13명이 식탁에 둘러앉아서 식사를 했는데 그 날이 금요일이다. 해서 13일이고 금요일이면 재수없다고 하는데 서양미신이다. 그정도로 외우면 된다.
옛날에는 나병을 저주받은 병이라고 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치료도 잘되고 유전이 아니고 감염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고 미감아가 있고 몸의 깊은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병이고 햇볕이 들어가지 않는 피부 바로 밑에 거기서 일어나는 병이다. 햇빛이 보이면 나병 바이러스는 죽어버리고 너무 깊은 곳에서는 살지 못하고 조금 더 들어가서 관절 물렁뼈를 망가뜨리는, 그런데 산다. 그래서 그것이 여성의 자궁 깊은 곳에는 침입을 못하고 유전이 되지 않는다.
진찰법이 있는데 구약시대는 제사장이 의사다. 의사가 따로 없고 제사장이 진찰도 하고 처방도 한다. 오늘 우리 목사들은 의사가 되어야 한다. 아니면 의사가 목사가 되든지. 지금은 법이 목사가 의사노릇을 못하도록 해놓았는데 치료는 못하지만 예방은 해야 한다. 치료하는 은사보다 예방하는 은사가 더 크다. 그것이 레위기다. 본래 성도들을 목회한다고 할때에 영혼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 육도 치료해야 한다. 생활까지 치료하고 환경까지 치료해댜 한다. 예수님도 육체도 치료하고 영혼도 치료구원하고 하셨다
의학을 진작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그래서 의학논문이나 서적이 많고 인체에 대한관심이 많다.
우리 몸은 천하게 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전이기 때문에 예배당 관리도 잘해야 하지만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전 관리를 잘해야 하고 또 피로 값주고 사신 몸이기 때문에 얼마나 귀한 몸입니까 귀하신 몸들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왜 가만 있습니까? 뭐 부흥강사들 앞에서는 아멘 하더니만 정말 진리의 말을 듣고도 입 딱 닫고 가만 앉아있다. 우리 몸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도 가만 있구만
저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지금 시무하는 교회에 1년1개월 정도 되었는데 우리 성도들이 돼지고기를 많이 먹다가 들켜서 혼이 나고 있는 중이다. 밀양 지방에 가면 무안 돼지고기를 먹지못하면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살리요 그 정도로 무안 돼지고기가 유명하다. 먹어보니 맛은 있긴 한데 얼마나 많이 먹었든지 동네 3분의 1이 고혈압 환자들이다. 고혈압정도가 아니고 중풍까지 걸려서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사람이 골목에 즐비하게 나온다. 여기저기서 절뚝거리고 나온다.
처음 부임해서 협압기를 가지고 성도들의 혈압을 재어 보니까 성도들도 똑같이 먹으니까 역시 혈압이 높게 나온다. 그래서 1년 동안을 레위기 11장을 가지고 노래를 불렀더니 성도들은 돼지고기를 거의 안먹는다. 먹어도 1년에 한두번 그 맛을 잊지 못해서 기념으로 먹는 것이지 거의 안먹는다. 워낙 노래를 불렀으니까. 세상에 불고기를 5인분을 왜 먹습니까? 한국 사람들이 1인분만 먹지 아주 크게 잘못 되었다.
제일 먹지 말아 말아야 할 것이 곰탕 설렁탕 족발탕 꼬리곰탕 오갈탕 그런 것을 먹으면 안된다. 보신탕은 말할 것도 없다 특별히 9월달에 개고기를 먹으면 정신이 부실해진다. 한방에도 그렇게 나온다. 사람이 멍청하게 되고 치매가 빨리 온다. 개고기는 옛날에 영양실조가 됐을 때 사람이 막 쓰러지게 되었을 때 그때는 보신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노동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영양을 보충할수 없을 때 지방이 열량이 높으니까 지금도 완전 중노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몰라도 지금은 1년 365일 에어컨 밑에서 땀도 한방울 안흘리고 먹는 사람들은 먹으면 먹는 대로 병이 된다. 개고기는 일평생 안먹는 것이 좋다.
피는 먹지 말아야 하는데 자매들 특히 순대는 돼지피인데 먹으면 안된다. 철저하게 가르쳐야 한다. 이것만 지켜도 성인병의 6,70%가 줄어든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 살면서 성인병이 갑자기 늘어난다. 우리가 생활이 좋아지면서 거의 갑자기 고기를 먹으니까 온갖 질병이 걸린다. 그리고 동물의 피를 먹으면 그 피속에는 폭소 포자충이라는 무서운 미생물이 있어서 먹으면 실명까지 간다. 고기를 자꾸 먹으면 눈이 흐려진다. 피도 흐려지고 탁해지고 그러면 머리가 나빠지고 눈이 흐려지고 그렇다.
앞으로 맑은 정신으로 공부하고 맑은 피부를 갖고 피가 맑아지려면 음식을 말씀드린대로 가려서 먹을 필요가 있다.
나중에 노는 시간에 와서 제 얼굴을 한번 만져 보세요. 얼마나 피부가 좋은지. 자꾸 그렇게 먹으면 얼굴이 자갈밭같이 두둘해가지고 화장도 안받고 기미가 끼고 왜 기미가 끼냐 하면 아주 섬세한 모세혈관이 막혀서 부분적으로 피가 안통해서 얼굴이 부분적으로 거뭇해지고 더 심해지면 검버섯이 피고 더 심하면 뇌세포안에 아주 미세한 혈관이 막히면 치매가 온다.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는 민족이 치매가 심하고 부자집의 사람들이 치매가 심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피가 맑아서 섬유질을 많이 먹으면 치매가 잘 안걸린다. 치매가 걸려서 ‘예수가 뭐고’ 하면 큰일이죠. 그래서 음식이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가 참 중요하다.
피가 맑아지는데는 미역이 참 좋다 한국 사람들이 진작부터 알았다. 세계 어디에도 애기낳고 미역국을 끓여 먹는 민족은 없는데. 미역은 한주일에 한끼 내지는 두끼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김 미역 파래 다시마도 좋다. 해조류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 피를 맑게 하고 공부 잘하게 하는 데 아주 좋은 음식이다.
콩도 색깔대로 구색을 맞추어서 먹는 것이 좋다.
피가 맑아지게 하는 것은 여성들에게 더욱 중요하다. 피가 맑으면 젊으면 10년이 연장된다. 노쇠현상도 대개 피가 탁해서 빨리 온다.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굉장히 까다롭고 잔소리를 많이 하는 시아버지가 되었다. 현미쌀을 샀느냐 압력솥을 샀느냐 별걸 따지거든요. 심방을 가면 내무검사를 하고 하니까. 그리고 백미를 먹으면 안된다.
현미만은 못먹지만 최소한 30%를 섞고 백미는 절대로 먹지말고 현미에서 살짝 한번더 깎은 것 살 껍질 노란 껍질이 있는 그대로 쌀 껍질만 벗겨진 것 쌀눈은 그대로 다 살아있게 7분도도 너무 깎은 것이고 3분도 정도깎아 가지고 압력솥에 밥을 해서 먹으면 반찬없이도 먹을수 있다. 얼마나 구수한지 그 밥을 하면 이웃의 사람들이 코가 벌렁벌렁한다. 냄새가 얼마나 좋은지. 이번에 가서 그것부터 실시하세요.
먹는 이야기를 합니다. 음식을 먹는데 섬유질 음식을 먹어야 한다. 현대인들이 너무 섬유질을 안먹는데 쌀도 그 껍질 부분에 섬유질이 많고 채소의 잎줄기 뿌리 이런 것을 상당히 많이 먹어야 한다. 지금 먹고 있는 것의 10배 정도를 먹어야 한다. 지금은 채소를 기념으로 먹고 있다. 화장실에 가면 공사를 하면 작품이 최소한 ~것이 나와야 한다. ~하면 좋고요 길이가 문제가 아니고 굵기가 중요하다. 이렇게 안나오고 볼펜만하게 나와서 그것도 다 나왔는가 싶으면 또 나오려고 하고 해서 또 앉았다가 닦아도 개운하지도 않고 하면 장에 문제가 벌써 생긴 것이다. 굵은 사람은 병이 별로 없다. 색깔과 굵기만 봐도 그 사람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현미경을 가지고 분석을 안해봐도. 분석하면 크게 세가지로 되어있다. 놀라운 것은 말려 가지고 빻아 가지고 현미경을 가지고 분석을 하면 3분지 1은 대장균 시체 3분지 1은 상피세포 혹은 체세포( 밥먹을 때 입천장 벗거진 것 잇몸 닳은 것 목구멍 닳은 것 위장 벽닳은 것 창자벽 닳은 것 ) 그리고 음식물 찌꺼기가 3분지 1로 되어있다. 미국 속담으로는 그 사람의 똥덩어리가 굵어지면 그 사람의 병문은 작아진다는 말이 있다.
굵어지려면 섬유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섬유질을 먹으라 하니까 섬유질은 안먹고 섬유질 음료를 쓸데없이 먹는다. 미에로 화이버같은 것 이것은 아무 소용이 없고 진짜 건더기를 질긴 것 나물을 먹어야 한다. 그걸 먹어서 굵기가 커야하고 양도 많아야 한다. 그래서 그것을 하루에 한번 정도 규칙적으로 보는 사람은 아주 건강한 사람이다.
그 섬유소를 많이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비만이 없어진다. 병드는 것보다 살찌는 것을 더 겁내는데 여성들에게 희소식을 전하는데 여성들이 피부가 아주 고와지고 몸매가 제대로 가꾸어지려면 가지를 먹어라. 가지는 살찌는 영양분이 아무것도 없다. 수분과 섬유질밖에 없는데 그걸 먹으면 언제나 과잉된 영양을 흡수해서 가지고 나간다. 스폰지처럼 생겼잖아요. 식도부터 위장 간장 소장 대장을 깨끗하게 씻어 준다. 하나님이 여성들을 위해서 특별히 개발한 것인데 값이 싸고 텃밭에 10그루만 심으면 1년내내 따먹을수 있다. 서리 올 때까지 열린다. 그걸 계속 먹으면 피부가 가지피부처럼 고와진다.
굶으면 건강이 많이 충격을 받고 위축을 받는다. 여성들은 특별히 고기를 안먹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대개 콩이나 두부같은 음식은 세계에 내놓을 만한 음식이다. 된장 같은 것. 그런 것을 안먹고 게맛살 핏자 이런것만 먹지. 적색2호 이런 것은 아주 안좋다. 노란색도 물론이고. 색이 없는 것으로 사라 옛날에는 쾐찮은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음식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藥은 풀초와 즐길 락으로 되어있다. 풀을 즐기면 약이다. 풀을 많이 먹어라 채식을 많이해라. 딸들이 우리 아빠는 소다 소여물 먹듯이 먹는다고 한다. 그대신 제가 피부가 곱다. 큰아이는 하숙집에서 잘 먹인다고 한 것이 먹지 말라고 한 고기만 자꾸 먹였다. 큰아이만 얼굴이 두둘하다 벗어지려면 7년이 넘게 걸린다. 식생활을 할 때 섬유소가 많은 것을 반찬 남기지 말고
건강하게 건전하게 음식을 먹는 몇가지를 원칙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첫째 햇빛을 받아가지고 자라나는 모든 식물들 중에서 가공을 여러 번 거치지 않은 것 엽록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좋다. 싱싱하고 오염되지 않았으면 채소가 좋다. 채소는 소채 과채 근채가 있다. 잎줄기 먹는 것 열매를 먹는 것 뿌리를 먹는 것을 먹되 우리 주부들은 아주 컬러풀하게 총천연색으로 온갖 색이 고루 조화되게 만들어라
자연식의 원리가 있다. 크고 흔하고 값싸고 많은 것을 많이 먹으라 예를 들면 호박 무 배우 양파 시레기 경상도 사람은 너무 발음을 세게 해서 쓰레기가 되어버리는데. 무 이파리를 말려서 시들시들하게 하게 해서 말린 것 배추시레기 무시래기 이런 것은 굉장히 속을 편하게 하고 피를 맑게한다. 머리도 맑게 하고.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이런 것을 많이 먹어야 한다.
채식은 많이 해야 한다. 채식을 하면서 너무 작게 하면 영양실조에 걸린다. 채소는 아무리 많이 해도 과식이 되지 않는다. 과식되게 되어있지를 않다. 곡식은 많이 먹으면 과식이 된다.
채식을 하면 피가 맑아지고 건강하고 성품이 사람이나 짐승이나 새나 온유하게 된다.
작고 귀하고 까기가 까다롭고 비싼 것은 조금 먹어야 한다. 깨나 잣이나 호두 아몬드 땅콩 같은것 꼭 한국 사람들은 비싸고 좋고 하면 많이 먹어버린다. 적게 먹은것보다 못하다. 그런 것은 다 병이 되어버린다. 크고 많고 값사고 흔한 것은 많이 먹고 제철에 제땅에 난 것을 많이 먹어야 한다. 겨울에는 수박을 먹는 것은 아무 쓸데 없는 것이다. 겨울에 수박을 뭐하러 먹나 소변하러 가기도 추운데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니까 수분이 많이 필요하니까 하나님이 그걸 내어놓은 것이다. 겨울에는 먹어야 될 것이 감이다. 밀감말고 감.
산청감이 굉장히 좋다 진영감은 감도 아니다 흙이 산밑에 있는 흙이 아주 기름지다 부엽토다. 그래서 완전히 약초가 재배되는 그런 땅에서 난 것이 맛있다. 떫은감도 다른 곳에서의 단감보다 맛있다. 지리산 떫은 감이 다른 곳의 단감 보다 맛있다. 감이 비타민C가 밀감의 15배 사과의 30배정도 하나님께서 겨울되면 비타민C가 부족하여 감기가 많이 걸린다 싶으니까 감에는 감기다. 감기에는 감이다. 하고 내놓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땅에 주신 것이다.
영국이라는 나라에 가면 안개가 많이 끼고 습하고 날씨가 춥다. 그래서 신경통 관절염이 굉장히 많다. 그러니까 아스피린이 나온 것이다. 아스피린이 버드나무 껍데기에서 나온 것이다. 영국 사람들이 신경통에는 버드나무 껍질을 닳여 먹으면 좋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서 오래 해오다가 나중에 분석해보니 거기에 아스피린 성분이 거기에 들어있었는 것 그래서 그것을 가공한 것이 아스피린이다. 지금까지 약학계에서 아스피린보다 더 안정된 양약은 없다고 한다.
그게 전부 자연에서 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병이 있는 곳에 그 약도 마련해 두셨다. 그리고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에 보면 음식으로 고칠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수 없다. 언제나 음식 자체가 약이 되게 먹어라 그것이 채식이다. 고기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먹어라 안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 필수아미노산이 우리가 먹는 콩 깨에도 있다. 깨같은 것은 굉장히 좋지만 많이 먹으면 안좋다 양념으로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성질이 사나와진다. 고기 속에는 리이신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어서 리이신은 성질을 사납게 한다. 제직회할 때 고기먹고 싸우고 주물럭해서 먹고 주무르고 당회할 때 불고기 먹고 싸우지 말고 노회할 때 불고기 파티를 해서 대판 싸우지 말고. 모든 고기를 먹는 동물은 사납다
개는 잡식성이다. 누룽지를 줘도 먹고 고기를 줘도 먹는다. 그러나 계속 고기를 주면 사나와진다. 개를 오래 길러보면 그 집 주인 성질하고 개 하고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 집 주인이 순하고 착하면 개도 따라서 그렇다. 근데 개가 주인의 인격을 닮은 것이 아니고 음식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다.
한번 실험을 해보세요 강아지를 시장에서 한배새끼를 똑같은 것을 사와서 한 마리는 이쪽 모퉁이에 매어놓고 맨날 누룽지만 주고 한 마리는 저쪽 모퉁이에 메어놓고 정육점에서 고기 뼉다귀나 껍데기 고기찌꺼기 만 갖다 먹이면 누룽지만 먹인 개는 도둑놈을 봐도 꼬리치고 아무나 보고 지조도 없이 꼬리치고 반갑다 하고 친절하고 온유하고 겸손하다. 그런데 고기만 먹은 개는 나중에 주인도 고기로 본다. 주인이 지나가면 코가 벌렁벌렁하면서 ‘아이구 구수해’ 한다. 심하면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인집 애도 물어버린다. 리이신이라는 아미노산이 그렇다
모든 육식동물은 다 사납다. 모든 초식동물은 다 순해빠졌다. 그러니까 먹는 것이 성품과 관계가 있다. 소얼굴을 한번 봐라. 보기만 해도 평화가 깃든다. 양을 한번 보고 사슴을 한번 봐라. 순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날씬하다.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 된다고 고함을 지르는 사람이 있는데 소중에 소고기를 먹고 살찐 것은 한 마리도 없다. 풀만 먹고도 그 뼈가 얼마나 건장하게 자랍니까? 그 두껍고 질긴 가죽이 자라는 것 보세요. 풀만 먹고도 그 큰 뼈대 만들고도 우유가 하루에 실력있는 것은 30Kg이 만들어진다. 풀만먹고 고기 한점도 안먹었는데 자기 몸을 지탱하고도 그렇다.
채식을 잘하면 깨끗해지고 건강하게 되어있다. 옛날에 스님이 고기를 안먹을 때 지나가는 것을 보면 여승들 머리밑에 피부가 어린아이 피부같다. 50,60된 노승들인데 예수를 안믿을 때 등산가다가 하루 쉬어가면서 여승들이 감을 못따는 것을 도와주고 했더니 절간 음식을 정갈하게 산나물을 해서 주는데 정말 맛이 있다. 그렇게 먹으면 정말 건강하고 정신이 맑고 마음이 안정된다.
중요한 것은 식단을 이상하고 괴상한 것으로 바꾸지 말라. 외국서 들어온 농산물이라든지 듣도보도 못한 음식 기상천외의 음식 이런 것이 우리 뱃속에 들어가면 대책위원회가 모인다. 너 이런 것 분해해봤나 : 아니 난 들어보지도 못했다. 분해를 못해가지고 이걸 분해 할수 있도록 효소를 개발하려면 1개월은 걸린다.
그래가지고 일단 밑에서는 장에서는 못내려오도록 원천봉쇄를 해서 문을 닫아버린다. 그런걸 내려보내면 우리는 어쩌란 말이냐 그래서 일단 분해하는 효소가 개발되어 있어서 그 효소가 잘게잘게 쪼개어서 단계 단계로 내려가야 되는데 몸에서 그런 것을 분해할 효소가 없으면 장에서 걱정을 한다.
그래서 유문이 위의 앞문은 식도와 연결되어 있고 윗문은 십이지장하고 연결되어 있는데 여기는 음식물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한다. 거꾸로 매달아도 목구멍으로 음식이 안나온다. 그리고 또 괄약근이 조이면 음식물이 하나도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다. 마치 항문에서 조면 공기도 안새는 것처럼 물론 실수를 하면 뽕 하는 수도 있지만.
그런 괄약근이 있어서 창자를 치유하는 기능은 밑에 있다. 위에 들어온 정보를 분석해서 내려가서는 안되겠다 싶으면 꽉 막아서 못내려가게 한다. 그것이 내려오면 우리가 감당을 못한다 이것을 체했다고 한다. 위로도 못가게 막고 있고 밑으로도 괄약근이 절대로 우리는 받아 줄 수 없다 해서 위에서 정체가 되었는데 가스는 나오고 급체가 되어서 나중에는 기도까지 막아서 위가 팽창하면서 질식해서 죽는다. 급체는 깜박하면 죽는다.
체한다는 것은 일종의 가벼운 식중독이다. 그리고 창자가 받아줄수 없다고 위의 뒷문을 꽉 막아있으면 절대로 안놓아준다. 그러면 길이 두가지가 있는데 위로 토하게 하는 방법과 아래로 쓸하게 하는 것 이걸 토사라 한다. 토는 위로 올리는 것이고 사는 밑으로 내리는 것이다. 설사. 토하는 것이 입에 냄새는 나지만 제일 좋다. 토하는 스위치가 혓바닥 안쪽에 있다. 혓바닥 안쪽에 손가락 두 개를 넣어가지고 꼭 누르면 오~한다. 제일 간단한 해결방법이다. 위액 쓸개액 기분이 안좋지만 입을 행구더라도 제일 좋은 방법이다.
밑으로 내려가게 하는 방법은 침을 가지고 우리 몸에서 멀고 신경이 예민한데가 엄지 손가락사이 합곡 발도 엄지발가락 사이 4관침이라는 곳을 찌르면 네손발을 그렇게 찌르면 위의 뒷문 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가 저멀리서 자극이 오면 깜짝 놀라서 놓아버린다. 후르르 내려가버린다. 장에서는 좀 안좋지만 그렇게 뚫린다. 이것이 다 장에서 못받아주겠다는 하나의 시위다. 그때 동서남북에서 큰 적이 들어왔다고 해서 놀라서 후르르 나가버린다.
목회자들은 이런 것을 상식적으로 알아놓아야 한다. 어떻든 내려가면 장에서 설사가 난다 어떻든 통과 쿠르륵 하면 내려가는 것이니까 화장실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아무 것도 흡수하지 않기로 이미 결의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내려간다. 빨리 씻어내고 물같은 것을 마시고 쌀물 같은 것을 마셔서 빨리 씻어내야 한다.
그 보다도 익숙하지 않은 것은 먹지 말라. 늘 먹던 음식 집에서 먹던 음식 식당도 옮기지 마라. 평생 단골로 메뉴도 바꾸지 말고 먹어라. 이것저것 기상천외의 것을 먹으면 몸에 좋은 줄 알고 먹는데 세계에서 제일 병이 많다. 한국은 그야말로 종합병원이다. 없는 병이 없다. 국민 건강에 대해 그 중에서도 성도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병에 안걸려야 한다. 술도 안먹겠다 담배도 안피우겠다 무슨 병에 걸리겠습니까 음식만 조심하고 환경만 조심하면 일생동안 애굽사람에게 내린 질병이 하나도 너희에게는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 여호와은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그렇게 건강하게 되어있다.
기발한 식단으로 바꾸지 말고 전혀 전에 안먹던 것은 사먹지 말라. 엉뚱한 것 골고루 먹으면 좋은줄 알고 이상한 것을 먹지 말라.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나라가 있는데 파키스탄에 가면 훈자 마을이 있고 평균 100살이고 130세도 많고 120살은 거뜬히 다 산다. 질병이 없고 안경이 없는 나라 평균 시력이 2.0 근데 이 사람들이 100살 되는 노인이 하루에 90리길을 짐을 지고 산비탈길을 왕복을 한다. 갔다와서 또 일을 하고 놀라운 것은 치약도 없고 칫솔도 없고 100살이 되어도 충치가 없다.
영국하고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취재를 해왔는데 리포트를 읽어봤는데 음식을 바꾸지 않았단다. 2천년동안 음식을 바꾸어보지를 않았고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것이 없단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딱딱한 음식을 먹고 가능하면 대부분을 껍질채 먹고 농약을 안친다. 그렇게 살면 120살이 정상이다. 이런 환경가운데서 살면. 60살까지가 전반이고 그이후가 후반이다.
가능하면 껍질채 먹어라 사과같은 것 배같은 것. 워낙 농약을 많이 치니까 할수 없긴하나 사실은 깍아도 소용없다. 물관을 타고 속속들이 다 들어가니까 농약이 묻어있으면 깍을 수밖에 없지만 껍질에서 과일의 맛을 느낀다. 어릴 때 어른들이 깎으면 껍질 주워먹는 재미가 있었다. 쌀도 너무 깍지 말고
다니엘이 채식을 주어서 먹게 했더니 다른 나라사람보다 지혜나 10배나 나은줄 아니라 그것이 공부도 잘하는 비결이고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하고 오래살고 암도 안걸리고 피가 맑아지고 온갖 좋은 것이 채소에 들어있다 기본상식인데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이 다투었다 그래도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지금은 한 두접 먹으면
지느러미 있는 것 비늘 있는 것 돔 굴비 비싸기는 하지만 동태 뱀장어 이런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개고기 뭐하러 먹습니까 한국 사람들이 이상한 것은 그렇게 반갑다고 꼬리치던 것을 잡아 먹는다.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프랑스 같은 데 가면 파리 올드시티안에 멋지게 보석같이 다듬은 도시에 250만이 사는데 개가 100만 마리다. 파리는 개판이다. 얼마나 개가 많은지 개 공동묘지가 파리시내에 있고 개 나이트클럽이 있고 개 옷팻션쇼를 하고 하는 사람들이 보신탕을 끓여 먹는 것을 보고 야만인이라 한다.
그것이 건강에 좋다면 한국사람이 제일 건강해야 하지 않냐? 옛날에 영양결핍 영양실조에 걸려서 그럴때는 소나 개나 영양이 보충되니까 일단은 도움이 되나 지금은 좋을 리가 없다. 쪽발도 안갈라졌고 되새감질도 않하는데. 덜 질긴다는 그런 것은 있는가 몰라도 워낙 맛이 없으니까 온갖 양념을 해서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다. 쇠고기도 양고기고 그렇게 양념을 해서 먹으면 굉장히 맛있다. 순 양념 맛이지 맛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물과 건강 성서적 레위기적인 건강 그리고 오늘 환경오염 이런 문제까지 정리해서 책으로 내려 합니다. 너무 심각한 문제다
청소년들 가공식품 먹으면 안된다. 제일 안좋은 것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온갖 식품첨가물이 종합적으로 들어있는 음식이다. 이걸 자꾸 먹으면 피도 나빠지고 머리도 나빠지고 성질도 나빠진다. 라면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떤 과자든지 과자는 해가 많다. 간식도 최소한 집에서 만들어 줄수 있으면 좋다.
그리고 아파트 위에서 사는 사람은 좀 힘들겠지만 웬만한 단독주택 옥상에는 채소밭으로 할수 있다. 빵상자 사과상자를 한 20개를 준비해서 산에 갈때마다 흙을 부엽토 같은 좋은 흙을 담아다가 채소씨를 심어서 아침 저녁으로 물 한번 주고 모기장 같은 것을 덮어주면 (나비가 안들어가면 벌레가 안생긴다 나비가 들어가서 알을 쓸어야 애벌레가 생겨서 갉아먹는 것이니까) 진짜 무공해 채소를 먹을 수 있다 시장까지 사러 나갈 필요도 없고 그리고 집에서 한 가족이 먹는 것은 많이 안든다. 빵상자 같은 것은 매년 쓴다 재미도 있고 취미삼아. 시장에서 무 배추를 사다가 김치를 담아 먹는데 김치에서 농약냄새가 난다.
그래서 특히 애기 다 낳은 사람은 이것저것 안가리고 먹을수 있으나 학생들, 앞으로 애기를 가져야될 여학생들 조심해야 한다. 모든 발암물질은 유전인자에 영향을 미친다. 유럽에서는 아기를 안낳고 못낳고 낳는데 기형이 많이 나온다. 일본에서는 사산율이 점점 놓아지고 있고 뇌가 없는 무뇌아가 태어난다.
수치가 나와 있는데 일본 암연구소의 히라야마의 보고서인데 기무라 박사하고 둘이서 낸 보고서에 월남전에서 고엽제를 친 후에 그 고엽제 살포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형아가 5.44%가 나왔다. 그런데 고엽제가 없는 지역은 0.43%인데 현재 동경의 기형률이 6.77% 월남의 고엽제 친것보다 더많이 나왔다. 동경시내가 참 깨끗하고 동경시내를 흐르는 물에 고기가 살고 있는데도 기형아률이 그렇게 높다 월남에 고엽제 친것보다 더 지독한 환경가운데 산다는데 서울은 오죽하겠습니까? 비교가 안되거든 동경하고.
앞으로는 얼마안가서 집자리같은 것이 환경가치가 굉장히 비싼 날이 올 것이다. 10년 이내로 도시가 비싼 것이 아니고 지리산 근처가 더 비쌀 것이다. 경치좋은 곳이 아주 가치가 있다. 사무실환경이라는 것이 꼭 교통을 이용하여 정시에 출근하는 것이 아니고 경치좋은 곳에 앉아서 단말기로 다 처리해버린다. 그런쪽으로 온다 돈 있는 사람들은. 일본에서는 유턴이라고 환경쪽으로 지식있는 사람들은 좋은 환경속으로 돌아온다. 유리박스속에 사는 것은 질력이 났단다.
아스팔트 콘크리트 아파트 데파트 그 안에서 어떻게 삽니까 답답해서. 그것이 사람사는 환경입니까 닭장이지. 푸르른 정원으로 돌아오는 일이 일본에 있는데 한국사회가 일본을 안따라가는 것이 거의 없다. 15년쯤 차이가 나게 따라간다. 저는 진작부터 지리산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지리산에 못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