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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작♡창작글 영어선생님
오라비 추천 1 조회 173 14.02.11 14: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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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2 10:13

    첫댓글 ㅎㅎㅎ 오라비님~~~
    "가끔씩 북한에서 온사람처럼 남들이 다아는 기본적인것을 나만 모르는 때가 있다."
    저는 요기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너무 솔직하시고 소탈하신 성품이 느껴져서 빵긋빵긋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표현은 그러셔도 아마 지식이 많으실 것같아요.
    오라비님의 지난 시절이야기에 귀기울이면서
    상상도 해보고 저의 추억속에서 짠한 기분도 들었어요.
    아직도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실 것같아요.
    제가 얘기 듣는 거 무자게 좋아하는디...
    아껴감서 천천히 감상할게요.
    요렇게 좋은 이야기 올려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14.02.12 14:23

    감사합니다.스칼릿을 생각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비비안리 가 생각나요.
    이야기를 많이 써놓고 특히 잠이안올때는... 혼자서 지나온 시간들을 회상한답니다.
    나의 과거에도 스칼릿 같은 사람이 있었어요. 다음에는 고생한 얘기를 올려 볼까요?

  • 14.02.12 14:38

    ㅎㅎ제가 그 이름 빌려 온거라요.
    이야기 보따리 선물로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속 기대 만땅이예요~~~ㅎㅎ

  • 작성자 14.02.12 15:13

    @스칼릿 이런 이야기는 잠이 안올때 마다 하나씩 써놓은 것입니다.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이런글도 왜 그런지 한밤중에만
    써진답니다. 그때는 잠이안오는 긴긴 겨울밤에
    귀뚜라미소리를 벗삼아 과거를 회상하며 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날이 새곤 하였지요. 그런데요즘은 바빠서
    써놓은거 정리도 힘들답니다.
    쓴걸 다모으면 책한권도 더된답니다.

  • 14.02.12 15:58

    @오라비 대단하시네요
    잘 모아서 정리하면
    정말 좋은 책이 될 것같아요. 강추!^^

  • 작성자 14.02.12 19:30

    @스칼릿 재미없는 얘기를 누가 읽어 주겠어요?
    스칼릿님이 재미있게 읽어주시니까
    저는 신이나지요.
    님께서 혹시 재미없는 부분을 코멘트해 주시면
    재미있게 고쳐서 책으로 만들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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