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11.19 대국민 담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대국민 사기 쇼!
(트루먼 쇼:짜여진 시나리오 세트장)!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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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트루먼 쇼(짜여진 시나리오 세트장 쇼)를 봤다"
그냥 잘 짜여진 대국민 담화를 했으면 나았을 것이다.
굳이 무작위의 선정과 사전각본 없다는 소리는
하지나 말던지 어색하고 허황된 쇼였다.
열성 문 팬을 전국에서 고루 모아서
듣고 싶은 질문만하고 하고 싶은 답변만 했다.
우리 국민을 무엇으로 보는가?
이들은 도대체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있는가?
80년대 전두환도 저거보다는 잘했던 거 같다.
타운홀미팅이란 모양만 갖췄지 질문자 한 명도
제대로 된 목소리로 질문을 하는 걸 보지 못했다.
그 아까운 시간에 저런 질문을 버벅거리면서
해야 했던 출연진들이 불쌍했다.
더구나 우리 국민들이 너무 불쌍하다.
시대를 역주행하는 이 정권의 민낯을 고스란히 잘 보여줬다.
예정시간 100분을 훨씬 넘기는 동안 TV조선을 제외한
전 공중파와 종편과 뉴스방송까지 생중계를 했다.
한국이 진출한 월드컵 결승전이라 해도 그리는 중계할 순 없다.
완전한 독재국가로 정신무장을 해버린 것일까?
국민을 무서운 줄 모른다.
여전히 영혼이탈화법은 계속되었다.
초등학생들도 고학년이면 안 할 저요 저요!!! 라고
손을 들고 환호하는 방청석인지 출연진인지
선발된 청중들이 안쓰럽고 부끄러웠다.
도대체 이런 시민의식과 국민정서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일까?
문재인 정권은 이미 폭망했다고 본다.
그러나 하산길은 더욱 험악하고 수습이 잘 안 될 거란
생각이 든다. 크게 매우 크게 실망했다.
탁현민 군이 왜 이런 대화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깊은 뜻이
있었던 거 같다. 첫 질문자부터 잘 짜여진 오버우먼이 등장했다.
개인사의 슬픔이 있었겠지만 그건 그렇다고 신파조로
세월호의 유족처럼 해야 할 일은 아니다.
오버하고 과한 반응을 보이고 억지 연출을 한 장면은
끝까지 이어졌다. 배철수가 배칠수만도 못하게 되어버렸다.
대통령과 나이가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정한 진행자는
아니었을 것이다. 진행 보조사회를 맞은 MBC젊은 기레기는
끝까지 멘트를 날린다.
사전각본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주지요라고 말이다.
참 민망했다.
120분 동안 온 국민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대한민국을
독재국가로 만들어 버린 국민기만쇼를 봤다.
반역사적 반시대적 반시민적 반국민적 트루만쇼였다.
그렇게 허접한 쇼를 벌이면서 굳이 왜 패널도 질문순서도
내용도 사전 각본이 없었다고 그렇게 강조를 했을까?
우린 조죽처럼 드러내 놓고 뻔히 들켜도 계속 거짓말을 한다.
바보 같은 국민들이나 표정과 영상만 보고 따라다니는
열성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만쇼를 하니 양지하시라.
어짜피 나를 비판할 사람들은 우리 편이 아니거나
개돼지들이다 뭐 그런 인식이었을까?
숱한 주요 국정과제와 국민적 의문점은 하나도 없고
오직 성소수자나 탈북민이나 다문화가정과 같은
지엽말단의 문제만 가지고 떠들었다.
저기 참모들은 도대체 성소수자만 보이는 것일까?
마이너리티의 문제야 눈에 띄겠지만 메조리티문제를
무시하는 건 무슨 이유일까?
시장바닥에서 박보장기를 두는 늙은 할아버지보다 못한
퍼포먼스였다. 길가에서 팽이를 돌리는 야바위꾼보다
못한 억지 쇼를 벌이는데 열광을 하는 바보같은 패널들이
MBC공개홀을 가득매웠다. 참으로 부끄럽다.
문재인이 대통령이란 게 부끄럽다.
그걸 지지한 내가 더욱 쪽팔린다. 출연진들 모두
부끄러운 줄 알라. 그게 나라를 위한 길이다.
역사가 퇴행을 해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싶었다.
70년대로 되돌아간 듯한 우민화정책이 2019년
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다니 말이다.
한류의 열풍과 한국문화의 DNA를 모독한 대국민 사기쇼를
본 기분이 오히려 상큼해진다.
정말 오래는 못 가겠구나 싶어서 말이다.
(다들 즐거운 밤 되시라)
" 거짓말도 자주하면 는다는데 이X들은 더욱 퇴보하는구나!"
2019.11.19 화요일 2222
프리타임즈
<김홍석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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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산소호흡기를 단 중환자?
●공산주의자들이
거짓말을 일삼고도
양심의 가책도 없고
뻔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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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공산당의 정체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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