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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기타 제 친언니랑 제 남친이랑 놀아났네요..(+후기)
소주담중주담대주담 추천 0 조회 11,473 17.03.23 17:1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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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3 17:22

    첫댓글 이 글 진짜 몇년 전 부터 봐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당황스러워요 친언니부터 결국 친언니 편든 부모님도 진짜 이해 안가요 사람 하나 병신 만들고 죽음으로 몰고간 소름돋는 가족이에요 언니년 미쳤어요 진짜....볼 때마다 글쓴이 자살했다는 댓글 보면 숨이 턱 막혀요

  • 17.03.23 17:22

    진짜 실화에요...? 생각만해도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거같은데 자살까지 하는걸 보고도 결혼한 둘이나 그걸 그냥 냅둔 부모나 제정신이 아니네요.
    글로만 읽어도 감정이입되서 정신이 어떻게 될거같은데ㅠㅠㅠ

  • 17.03.23 17:22

    헐 진짜예요...? 후기 보기전까지 와 글 잘썻네 생각했는데..........니 몫까지 행복하게 살겠다니 진짜 천하의 미친년이네요;;;;;;;;

  • 17.03.23 17:22

    하아 딸 하나 잃었으니 남은 딸이라도 지키려고 결혼시킨건가? 근데 언니랑 그 남친이라는 새끼는 절대 죽을때까지 편하게 살면 안됨 언젠간 그 벌 다 받을거라고 봄

  • 17.03.23 17:23

    언니한테 그렇게 당한것도 진짜 배신인데... 부모님이 더 배신이에요... 내 주변인들한테서 다 부정당한거잖아요...? 세상 무너지죠

  • 17.03.23 17:23

    와...진심 이 글 보다가 개쌍욕 나왔어요. 부모님도 이해못하겠고 언니년이랑 남친놈 벌받아라 진짜 평생 불행하게 살아라

  • 17.03.23 17:23

    부모가 제일 이해안돼요.. 장녀만 딸인가.. 어떻게 내 딸 죽음으로 몰고 간 년놈들을 결혼시킬 수가 있지?;;;;

  • 17.03.23 17:25

    ㅇ아 미쳤다 진짜 아

  • 17.03.23 17:27

    하 이게 사실이라니 동생이 죽었는데 그사람이랑 결혼을 하고 그걸 받아들이는 부모님도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저 언니랑 남자는 평생 불행했으면 좋겠네요

  • 17.03.23 17:27

    미친년..엄마도 미쳤네요 진심 부메랑맞길 저 글쓴분 진짜 안쓰러워 미치겠어요 어리신데..

  • 17.03.23 17:28

    이 글 보기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 내 머리.. 혼란스러워요 ... 저것들도 인간인가요...?

  • 17.03.23 17:28

    아......... 세상에..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니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아니 어떻게 남자때문에 친동생을.. 하ㅠㅠ

  • 17.03.23 17:29

    이야기 끝이 왜이래요? 네몫까지 행복하겠다니... 저 말이 제일 소름돋아요. 미친;;

  • 17.03.23 17:30

    시발 미친 싸이코패스년놈들 진짜....평생 괴로워하다 죽어라 제발. 부모도 제정신 아니네요

  • 17.03.23 17:31

    부모님이 언니를 편애하면서 키워서 그렇게 뻔뻔하게 자랐나보네

  • 17.03.23 17:32

    헐 자작인줄 알았어요... 초반에 저런 상황이면 부모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언니랑 남친 강제로 헤어지게 하고 인연을 끊어야하나요ㅜㅜ

  • 17.03.23 17:37

    아 속터져ㅠㅠ

  • 17.03.23 17:42

    허....

  • 17.03.23 17:50

    미친 아 ........ 진짜 동생분 너무 가여워서 어떡해요.... 부모도 이해 안되고 언니년 전남친놈도 이해 안되고......

  • 17.03.23 17:50

    차라리 자작이라고 해줬으면 좋을 것 같을정도로로 너무나 믿기 힘든 잔인한 일이네요........하......

  • 17.03.23 17:52

    실화라구요...? 와 진짜 말이 안나오는데...

  • 17.03.23 18:00

    제발 평생 불행하게살았으면

  • 17.03.23 18:02

    헐...... 주작이길 하면서 글 내렸는데 하....... 이 무슨;;; 완전 싸패가족ㅡㅡ

  • 17.03.23 18:06

    그냥 이런건 개인정보 공개해서 평생 수치스러워하다 죽으면 좋겠어요 제가 저분이라면 차라리 저 쓰레기년들 자식으로 태어나서 평생의 복수라도 하고싶어요

  • 익명 글들은 항상 학대 재생산 되는걸 많이 봐와서 믿고 싶지도 않고 제발 글쓴이가 잘살아 있었음 하는 바램이예요.. 차라리 주작이였음 좋겠네요..

  • 17.03.23 18:07

    ..?결혼했다니......

  • 17.03.23 18:20

    와 너무 충격적이다...

  • 17.03.23 18:23

    부모도 미쳤어요, 자기 딸을 죽게 만든 미친놈을 사위로 맞아들인다고? 저 미친 사이코 같은 언니년도 살면서 저 미친놈이랑 진짜 죽고 싶어 미칠 정도로 사이 틀어졌으면 좋겠어요. 부모 딸 저 미친놈까지 마주 앉아 무슨 생각들을 할까...

  • 17.03.23 18:29

    정말 너무 화가 나네요

  • 17.03.23 18:45

    아 세상에ㅜㅜ 저러고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니 말도 안돼요... 하... 천벌 받았으면

  • 17.03.23 18:49

    말이 안나오네요...

  • 17.03.23 19:19

    댓글로 저걸 사실이라고 한다고 신빙성이 입증된다고 생각하나...자작같네요

  • 17.03.23 19:27

    자작아닐수도있죠 세상에 별의별 일이 다있는데

  • 17.03.23 19:28

    @다라다라달달 자작이다(X) 자작같다(O)

  • 17.03.23 19:50

    저 글에도 자작아니라고 적당히 하라고 하는데...굳이 자작같다고 하셔야 하나요...?

  • 17.03.23 19:36

    세상에...이게 현실적으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요....세상에....

  • 17.03.23 19:40

    글 읽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저 집안에 제정신인 사람은 글쓴이밖에 없네요.. 그냥 바람이라고만 해도 사람 미치는데 친언니라니.. 그러고도 그 둘은 뻔뻔하게 글쓴이한테 욕하고 진짜 저사람들이 사람인가요... 저사람들 진짜 천벌받았으면 좋겟네요

  • 17.03.23 19:42

    만약에 온라인에서 자작소리 안했다면 저 분께서 살아계셨을수도 있었을까요... 요즘 인터넷 무섭다는 생각이...

  • 17.03.23 19:44

    헐......저 언니랑 그 남자 인면수심이네요 진짜....

  • 17.03.23 19:48

    하... 진짜 할말이 없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 17.03.23 19:49

    헐......말이 안나와요....

  • 17.03.23 20:47

    와;;;;; 소름;;

  • 17.03.23 21:10

    그놈의 자작자작...세상엔 상상할수없는일들이 너무많이일어나고있는데ㅡㅡ
    자작타령 그만좀 했으면..

    저도 이거 몇년전에 읽었던거 같은데
    글쓴분 안타깝네요ㅠㅠㅠㅠ

  • 17.03.23 21:13

    근데 저게 가능할수도 있는게 제 주변에 일란성 쌍둥이 언니동생하고 둘다 사귄 남자도 있고... 결혼했는데 친언니랑 바람난 사람도 있고 그래요ㅠㅠ

  • 17.03.23 21:41

    부모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언니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지만...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건데..

  • 17.03.23 23:43

    어떻게 결혼할 수가 있죠? 어떻게 장례식에 올 생각을 해요?.. 상상이 안돼요....... 글쓴이 너무 안타까워요....ㅠ.......

  • 17.04.03 06:51

    이거 뒤에 얘기가 더 혈압오르는.... 읽을때마다 부모고 불륜녀고 천벌받는 날 올거라고 생각... 그때가서 그리워하면 늦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길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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