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거 속을 누가 알겠니?
좌파들은 껍데기도 잘 모르겠지만 그 속도 잘 모르겠다. 얼마 전 총선공천에서 '친명 횡재, 비명 횡사'로 등을 돌리더니 어제는 문재인과 이재명이 양산서 만나 사법 리스크를 버무린 '방탄 동맹'을 맺었다.
웃겨도 너무 웃겨 배꼽이 4.10mm 빠져 집어 넣느라 애를 먹었다. 아니다. 국민의힘이 하지 못하는 것을 시원하게 하는 좌파가 부러웠다. 솔직히 말하면 오늘 삐졌다 내일 줄줄 빠는 행태가 신기하기까지 했다. 비록 원수일지라도 전세가 불리하면 순식간에 돌아서 껴안는 인간성은 진짜 수준급이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욕심이 과한건지 아니면 독식병에 걸린건지 우파조차 걷어찬다. 그렇다고 싸움이나 잘 하면 걱정이나 안 하지 좌파들과 싸우면 연전연패니 관람하는 진성우파들 혈압이 탱탱볼 튀듯 하는게 아닌가.
여기에 윤석열 정권까지 아군 보기를 화투판 칠월 홍싸리 껍데기 보듯하니 좌파들이 쾌재를 부리며 고삐풀린 도사견 마냥 걸린대로 물어 뜯는 것 아니겠는가.... 재앙찟째 방탄동맹은 또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이 집권해서 지금 이 나라를 엄청나게 혼란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했다.
지나가던 개가 웃는게 아니라 양산땅 새빨간 두더지가 웃을 일이다. 영혼을 전당포에 잡혀놓고 아직도 못 찾아 온 것인지 아니면 으니동네 출장갔던 정신세포가 여전히 안 돌아 온건지
뻔뻔함의 극치가 백두산 꼭대기도 모자라 에베레스트 정상에 물구나무를 섰구나. 그런데 어이할고 방탄동맹도, 운명공동체도, 의기투합도 버스 뒷꽁무늬에 겨우 메달린 똥파리에 불과 하거늘.
생각을 바꾸시라. 방탄동맹은 깜방동맹으로, 운명공동체는 운명핫바지가 될 것이기에. 윤 정권과 국민의힘에 추석 보너스로 한가지만 알려주것다.
'물에 빠진놈 건져주면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말이 있지만 자고로 정치는 물에 빠진놈은 건져줄게 아니라 밟아버리라 했다. 더 이상 문재앙, 찟짜이밍, 쪼구기를 봐주다가는
정권도 빼앗기고, 탄핵도 당하고, 감옥도 가는 종합선물세트가 당도할 것이다. 일극체제로 계엄령 선동질 프레임 페달을 밟고선 좌파들은 이미 총결집 지령이 떨어졌다. 지금이야말로 우파전체를 하나로 결집해 반국가세력, 종북좌파들 대청소 할 때이다.
오른손엔 부정ㆍ조작선거 검을들고, 왼손엔 적의 심장을 찌를 쪼구기표 죽창을 들고 광화문 군사와 연합해 천하통일을 이룰 때다. 믿고싶지 않겠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영적전쟁을 겪고있다.
요한계시록 1장 16절은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좌우에 날이 선 검이자 곧 하나님의 말씀일 지어다.
이 전쟁을 승리로 이끌세력은 성령이 물결치는 광화문 전사들임을 잊지마시라. 지금이야 이 말이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두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땅치고 후회할 일은 충신 한명 제대로 못 키우고 배신자들만 생산해낸 이명박 박근혜 구속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2024. 9. 9 송학
方山 이희영
보수 교육감 단일화 못하면 스스로 자살하라!
우리나라에서 각 도별로 교육감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 교육부에서 교육청을 두든지 해서 획일화된 교육정책을 펴나가면 될 일을 무신 교육감인가? 싹 다 없애버리면 좋겠다.
우리나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라의 건국 이념과 정체성과 역사이다. 나머지 교육 정책은 다 그게 그거다. 이러한 중요한 교육을 각 도별로 좌파 우파 나뉘어 선출하다 보니 나라의 정체성과 역사가 왜곡되게 교육이 돼 버린다.
학생들에게 좌파이념을 교육하고 북한을 미화하는 교육은 좌파 교육감들의 본색이다. 그러니 학생들의 정체성과 역사관에 혼란을 가져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번 조희연의 퇴출로 보궐선거가 이루어진다. 지난 22년 선거에서 진보에서 조희연 혼자 나오고 보수에서는 셋이 나왔다. 그래서 좌파 조희연에게 헌납했다.
조희연은 지난 2014년부터 보수 후보의 난립으로 세차래 내리 해먹었다. 지난 선거에서 보수는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세 후보가 나왔다. 처음에 조전혁으로 단일화했으나 선출 방법에 불복하여 셋이 된 거다. 조희연은 총 38%인데 보수 후보들 득표는 46.58%이다. 보수 후보들의 분열로 그리됐으니 내가 승질이 안 나겠나!
이번엔 진보에서 좌파 곽노현이 또 나오겠단다. 이넘은 2012년 상대 후보가 사퇴하는 대가로 2억을 준 범죄자다. 그리고 선거보전금 30억을 안 낸 상태이다. 출마 이유가 대통령, 검사 탄핵이란다. 그런 악질 좌파가 또 나온다고 하니 내가 또 승질이 안 나겠나 말이다.
이번 박선영의 불출마 선언은 그런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박수를 보낸다. 우파 후보의 가장 선결 조건은 확고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관을 지닌 투쟁력과 강한 추진력을 보유한 자라야만 한다.
그래서 지난 교육감 선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여 이번 교육감 우파 후보 단일화 못하면 다 혀를 깨물고 죽던지 칼을 입에 물고 죽든지 하라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