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조직적인 압박은 확실히 떨어졌었죠.^^ 지금과 같이 조직적인 전술이 가능해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당시 해외 이적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에, 수비성향, 특히 거친 플레이에 능한 이탈리아 국적의 선수들이 다수였던 세리에가 수비지향적인 리그였던 건 어찌보면 당연했죠.
여전히 맨투맨 수비에 의존하고 있었던 그 당시의 축구계에서 마라도나라는 인물의 출현은 그를 상대할 모든 팀에서 수비전술을 고심하게 만들었습니다. 한 두명 가지고는 어찌할 수 없는 괴물의 출현으로..;; 그래서 세리에에서는 공은 보내되 사람은 보내지 않는다는 식의 거친 파울과 압박이 유행하게 된거죠..;
첫댓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박지성 선수가 못한다는 말은 아님--;; 지성선수는 그만의 드리블이 있죠... 봉산탈춤드리블...
봉산탈춤드리블이래..ㅋㅋ 그럼 한국의전통문화를 축구에 적용시켜 승화시킨 거네요..ㅋ
체력이겠죠...박지성 체력이 이봉주와 맞먹는다는데...
두꺼운 허벅지와... 척추 옆에 난 근육.. 이걸 뭐라 그러더라.. 암튼 그것과 복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수난스피드도 있는 걸로 보아 상체 근육이 상당히 발달한듯..
.. 마라도나 까지는 아닌듯 드리블은.. 물론 박지성 잘하긴 하지만 마라도나급 까진 아직은 아님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힐만한 마라도나의 드리블과..;; 이건 좀 아니죠.. 물론 박지성 선수 드리블 잘하지만요.
박지성이 물론 드리블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단한 드리블러까지는 아닙니다..
균형잡혔는데 거기에 심장 하나랑 태클능력 추가해서 만들어진 선수? 이렇게 보면 될듯 ㅋ
박지성선수도 50M 드리블 못하라는법 없습니다. 수비수 태클에 끊기지만 않는다면 가능한 얘기지요...
솔직히.....박지성의 드리블능력을 마라도나와 비교하는것은 마라도나를 굉장히모욕하는짓입니다;;;박지성선수안티는아닙니다만.....그만큼 마라도나는 엄청나죠..... 역대 최고의 드리블러가 마라도나인데..
이건 아니다.......너무 심했다...
박지성의 지능 안티라고 보여지네요..;;
박지성 선수가 마라도나와 호나우두의 힘과 유연함과 스피드를???...~_~;;;할말을 잃었소....
박지성 선수가 만약 그랬다면 애초에 해외에서 외계인으로 판정되어 리그에서 한 경기 1공격포인트 이상을 올렸을 것입니다.~_~
박지성과 마라도나의 드리블을??과장해서 말하자면 하늘과 땅차이..
마라도나가 그당시 위대했던건 사실이지만 지금 그때의 마라도나를 데려 놓으면 똑같이 못합니다. 과거 당시의 상황에 빚춰 봤을때 대단할 뿐이지..에디슨도 그당시 대단할 뿐이지 지금 전구 만드는 사람을 대단하다고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잘하면 잘했지 못할거라고 단정질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_-; 63빌딩 만들때 1층 없으면 63층도 없는겁니다...에디슨을 바보로 아시나;; 에디슨이 전구 못 만들었으면 지금 당신집에 형광등도 없을텐데.
똑같이 못하는 대신 더 잘하겠죠..그당시 수비는 지금보다 더 심했으니.~_~
아마 빅리그에서 한경기당 2공격포인트라는 신화를 만들어낼지도..;;
조우콜. // 에디슨을 지금 데려다 노면 더 엄청난거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런식으로 비교를 하면 안되죠.
마라도나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잘못된 것임. 차라리 전성기 때의 호나우도라면 모를까..(호나우도와 마라도나 비교)
그당시 수비는 압박이 덜한데다 선수간에 실력차가 심했다죵
조우콜님 님에 말은 전혀 말이 안됌
마라도나 비하하시는 분들 네이버에 마라도나라고 치시고 5분만 그의 관한글을 읽어봐주세요
~_~그당시 수비의 압박이 덜했다??조직적인 압박도 지금보다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ㅇ르 뿐더러 직접적인 압박은 지금보다 훨씬 심합니다.그 이유를 나타내는 것이 그당시 세리에의 골득점입니다.
마라도나랑...전성기 호나우도랑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요..그래도 마라도나한테 한표~
움..조직적인 압박은 확실히 떨어졌었죠.^^ 지금과 같이 조직적인 전술이 가능해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당시 해외 이적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에, 수비성향, 특히 거친 플레이에 능한 이탈리아 국적의 선수들이 다수였던 세리에가 수비지향적인 리그였던 건 어찌보면 당연했죠.
여전히 맨투맨 수비에 의존하고 있었던 그 당시의 축구계에서 마라도나라는 인물의 출현은 그를 상대할 모든 팀에서 수비전술을 고심하게 만들었습니다. 한 두명 가지고는 어찌할 수 없는 괴물의 출현으로..;; 그래서 세리에에서는 공은 보내되 사람은 보내지 않는다는 식의 거친 파울과 압박이 유행하게 된거죠..;
그당시 마라도나 요즘시대 뛰면 더 날아다닐꺼같은데... 요즘 심판판정에서 공격수보호가 얼마나 잘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