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허달림의 노래에
푹 빠져삽니다.
맘 변한 사람을 향해서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어서
미안하다는
그녀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눈물이 납니다..
애절한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내가 그에게 미안하고
내가 그녀의 슬픔을 느낍니다.
미안하다고
또 미안하다고
그리고 또 미안하다고..
말하는 그녀가
왜이리도 애처로운지..
떠난 사랑을
아직도 붙잡고 있는 그녀도
사랑했던 사람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그도
모두가 가슴이 아픕니다..
강허달림 미안해요.
강인원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첫댓글 나씨! 요새 넘 약은거 가테
점점 젱 마지막에 짜잔~ ㅋ
뭔소리데요?
나보고 약았다니.
나처럼 순수한 여자에게..
지조 순수 의리..
이런것 빼면 나르야가 아닌데..
@나르야(중앙)
와~ 나씨 세게 나오네
나씨는 독재자다~~~ ㅎ
나르야님 어서오세요^^
만나고
헤어지고
그렇게 그렇게
사노라면 잊는 날도
있겠지요~~~
귀한 사연 고맙습니다^^
늦으셨네요
함께들을게요
함께즐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