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 전까지 프로페시아 복용하다가
가격이 부담이 돼서 전립선비대증약인
프로스테리드(피나스테리드 5mg)로 바꿨고
알약 컷터기로 4등분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2,3년정도 복용해본 결과 딱히 불만은 없는데요
어디서 글을 읽어보니 4등분할때
정확히 1mg으로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용량을 장기간 복용했을경우
고환이 찌그러진다거나 이런저런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군요.ㅋ
저는 이런 문제는 지금까지 생각도 않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복용해 왔는데
위에서 말했듯 정확히 1mg을 복용하지 않으면
여러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건가요??
최대한 정확히 컷팅하려고 하지만
정확한 용량을 맞추는건 불가능한것같고
현재까진 몸에 아무 이상이 없지만
부작용이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고들 하니
좀 걱정이 되네요.
다시 프로페시아로 가야하는지
너무 비싼데ㅠㅠ
첫댓글 말씀하신 부작용은 1mg보다 2배이상 복용시 나타날 수 있으며 보통 부작용은 초반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없으시고 절단시 그 정도의 오차는 괜찮으세요.
앞으로도 프로스테리드 꾸준히 복용해주시고 그 밖에 미녹시딜도 탈모부위에 발라주시면 시너지 효과가 있으실겁니다. 지금처럼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효과 보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복용하면서 부작용이 없으시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너무 과복용했을때 나타나는 부작용을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4등분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컷터기를 이용하더라도 확실히 100프로 정확하게는 쪼갤수 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복용하시고 별 다른 부작용이 안생기셨다면 괜찮습니다.
복용하시다가 부작용이 생기시면 바로 복용을 중단하시고요!
답변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과다복용이 문제가 되는군요. 덕분에 한가지 더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부작용 절대없습니다
탈모약 제약회사들이 만든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