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에 자꾸 눈이가서
화원에도 들락 날락 거려봤지만 다육이 파는곳이 저희 동네엔 없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구매 할까 하다가
구함 글로 프리티와 홍옥 잎꽂이용 구한다고 카페에 남겼는데
하루도 안되어 좋은 분이 주신다고 반송이 보내달라 하셔서
우체국을 두번이나 들려서 반송이 완성해서 보냈는데
일주일이 넘었는데두 도착을 안했다네요...ㅠㅠ
반송이만 보내기 미안해서 조그마한 화장품 샘플들 몇개 넣었더니
배가 볼록해서 누가 집어 갔나 봐요....
힘이 쭉 빠지네요..ㅜㅜ
잎꽂이 오면 바로 분갈이 해주려고 마사도 한포 사다 놓고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우편함만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첫댓글 속상하시겠어여 뭐가 잘못된건지......우체국에 함 물어 보셨어여음
이궁..설래이는 마음으로 ㄳ해서 작은 마음이나마 정성으로 보냈는데..누군가가..또..가져갔나보내요..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좋은 소식이 오겠지요...^^
에궁.... 이런.. 저도 지금 흑토이가 안와서 지금 불안불안한데... 에휴~~~ 혹 주신다는 분이 없으시다면 홍옥은 제가 드리겠습니다.. 쪽지 주세요...
저도 어떤 고운님께서 다육아가들 보내주셨는데..보름만에 들어온적이 있어요 ㅠㅠ.보내주신분께 어찌나 미안하던지...그래도 다육이는 생명력이 강해서 살더라구요
님아 저에게 잎꽂용이 몇가지 있는데요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그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저도 무지 기다려봤거든요.........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좋은 분이 보내주셔서 지금 막 도착했네요 ^-^ 늦게 지만 제 반송이도 도착했다는 연락도 받았구요....두어가지만 열심히 키워 볼려구요...신경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