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3 HT 이탈리아 왕국 후기(4) : 1차 카스티야 전쟁 종결과 2차 카스티야 전쟁

[이드]

전쟁은 계속되 우선 인도의 마두라이 왕국을 병합하고

동남아시아의 탕구 왕국도 그냥 병합. 자비란 없다.

페구 왕국도 병합....탕구~페구~♡ 사이도 좋아라~♡

태평양 진격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중미를 쓸어버리고 있습니다.

기술력과 압도적 군사력의 차이로 카스티야 정규군은 추풍낙엽..

결국 서아프리카 전역 (시에라리온 지방,콩고 지방)

동남아 베트남 지역 및 미얀마 일부

중남미 상당부분을 모두 할양 받습니다. 110 위신과 80의 악명 수치를 얻었군요.

그래도 군사력이 높으니 경고만 날리고 아무도 공격을 안하덥니다.

프로빈스 숫자 세계 최대 판도의 해가 지지 않는 이탈리아 제국 입니다.

오오..승리의 위신..

한편 정규군의 절반이 몰살한 카스티야의 세력은 허약 그 자체로 곳곳에서 반란이 터저 멕시코가 독립합니다.

악명도가 높으니 스타빌리티가 이벤트로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

만슈타인의 이벤트로 무려 +2나 회복. 오오 승리의 만슈타인

한편 USA 가 북미에서 독립. 이탈리아는 만세를 외치며 돈을 퍼부어 주지만 이거 쉽사리 제압당하더군요..

안습..

쿠바 지방에서 UPCA 도 독립 했습니다.

역시 자금 지원 ㄱㄱㄱ 악명도가 너무 높아서 관계도는 높아지지 않더군요..떨어지면 떨어젔지 으으..

1차 대전쟁 이후 각지의 반란과 해적 토벌에 종사하며 시간을 보내다

 1772년 국왕이 사망하고 로도비코 3세가 즉위했습니다.

끝없는 반란..정말 끝이 없습니다.

이거 세기말이니 대충 전쟁해도 되겠지..했는데 후회막심이었습니다.

한편 캐나다가 엉뚱한데서 부활했네요.

저는 공화국가들을 사랑해서 곧바로 자원지원 쏴줬습니다. 잘한다! 싸워! 싸워!

이벤트로 계속 스타빌리티가 뚝뚝 떨어젔는데 -3이 되면 전쟁 선포가 안되더군요.

쇼킹.. 결국 이벤트로 -3상황에서 1 올라가서 -2가 되자마자 전쟁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역시 전쟁은 총력전이죠. 국고치도 쭉 올리고~ 

1778년 2차 대전쟁의 발발. 못먹은 미얀마 지방으로 돌격 ㄱㄱ

카스티야는 계속된 집요한 공격으로 식민지를 거의 잃습니다.

어라? 인도 남부에서 마지막 라지푸타나 왕국 영지가 반란크리로 정신 없더니 마두라이 왕국이 곧바로 다시 부활했네요.

무적귀환 쓰는 박휘도 아니고 이거야 원..질기네요 질겨

거기다 한참 카스티야랑 전쟁 중에 선전포고까지 또! 날려 줍니다.

1차 전쟁때 쌓인 원한이 많았나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멸망했습니다... 

안습..

전쟁 발발 1년전인 1777년의 세계 입니다. 1차 카스티야 전쟁이 끝난 후 영토죠.

2차  카스티야  전쟁때 많은 지역을 강탈하게 됩니다.

*현재  wholeworld 모드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재밌네요.

이탈리아 후기를 끝내놓고 그 모드 연재도 해볼 생각입니다.

[Сер세르]

잘보고 갑니다

[ㄶ럊]

오오오 세계정벅의기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