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잘 아시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 가 유명한 토마스 에디슨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헨리 포드는 점점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한번은 에디슨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에디슨에게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가솔린이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이 질문을 들은 에디슨은 두말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포드는 에디슨의 이 한마디 대답에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동차 엔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년이 지나고 2년, 3년이 지났으나 실패했습니다. 다시 5년, 6년이 지났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7년,8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13년 만에 헨리 포드는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아무리 실패의 난관이 있다고 할지라도 목표를 이룰 때까지 좌절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당신이 이룰려고하는 일들이 결실이 안 보이십니까? 포기하지 마십시오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1. 카페지기의 찬양전도 사역과 영혼을 치유하는 사역을 위해 중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카페지기의 시력회복(백내장 치유)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3. 이 사회가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 종교. 경제 모든 분야에서 정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 목표를 정한 삶 본문 : 고전9:26 사람이 총을 쏠 때에는 반드시 표적을 정하고 쏩니다. 허공에 대고 쏘는 것은 실탄만 낭비하는 일입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경주자들도 마찬가집니다. 아무데로나 마음 내키는 대로 달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이 도달해야 할 목표를 정하고 달립니다. 성도의 삶도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학교에 들어간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도달해야 할 목적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 목표에 도달했을 때 우리는 비로서 보람과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목표는 적어도 다음 조건들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1. 주께서 기뻐하시는 목표(고전10:31)
1)세속적인 것이어서는 안됨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목표를 세울 때에도 성도는 항시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거리낌이나 문제가 없는 것같을지라도 주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라면 과감히 포기할 수 있어야 성도답습니다. 세속적인 성향이 가득찬 목표는 성도에게 합당치 아니합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하나는 이 세상 형식적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이 세상이 영원히 존재할 것 같을지라도 성경은 그렇지 않다고 가르칩니다. 이 세상이나 그 정욕은 지나가 버리는 유한한 것들이기에 이에 목표를 두는 사람들은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맙니다. 다른 하나는 이세상 임금이 마귀라는 것입니다. 마귀가 이 어두운 세상의 주관자로 자리잡고 있으므로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이들은 결국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맙니다(약4:4).
2)육신적인 것이어서는 안됨 성경은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며, 육체의 일을 하는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육신을 가진 인간이 육체의 소욕에 이끌리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더라도 달음질의 목표가 여기에 맞춰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따라 행하는 자들을 도무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바울이 그토록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육체의 소욕을 좇지 않고자 자기를 철저히 주님 앞에 굴복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치 권투 선수가 링에서 상대방이 그로키 상태인데도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계속 주먹을 날리듯이 자신에 대해 그리했으므로 끝까지 주를 좇을 수 있었습니다. 육체의 욕심은 훌륭한 삶의 거대한 장애물입니다.
2. 흔들리거나 바꾸지 않는 목표(약1:17)
1)흔들리면 똑바로 가지 못함 쟁기로 밭을 가는 사람이 움직이는 물건을 기준으로 소를 몰았다면 밭이랑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모양새가 좋지 못할 게 뻔합니다. 인생의 목표도 마찬가집니다. 움직이는 것, 흔들리는 것으로 목표를 정하면 그 사람의 삶이 모양새가 나쁩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기회주의자라고 부릅니다. 달음질의 목표가 고정되어 있어야 이를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지요. 위대한 발자국을 남긴 대다수의 사람들에까지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공통체 가운데 하나가 이것입니다. 고정되어 있지 못한 것이 세상이나 그 가운데 있는 것을 목표로 정하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임금이었던 사울은 그 좋은 실례가 됩니다. 그는 특별히 선택된 사람이었음에도 움직이는 것으로 목표를 삼고 이를 좇다가 결국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2)자주 바뀌면 자원이 허비됨 목표가 자주 바뀌면 아까운 많은 자원들을 헛되이 낭비하게 됩니다. 이것은 엄청난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성공하기를 원하거든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에도 손을 대다 보면 제대로 하는 것이 없게 됩니다. 그간 성취하고 이룩한 것들이 물거품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궤도 수정이 불가피한 때도 있겠으나 충분히 기도하고 고민한 끝에 설정된 목표라면 어려움이 따른다고 쉽게 바꾸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려움이 따르게 되어 있으므로 목표를 바꿀 게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훨씬 유익한 일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완성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따랐을 것이나 개의치 아니하고 끝까지 이를 추진했기에 그와 가정이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사력을 다해 달음질할 목표(계2:10)
1)높은 이상 목표가 낮으면 이에 임하는 자세 역시 느슨하게 마련입니다. 굳이 힘들여 달음질하지 않더라도 무난히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우리는 진보라든지 훌륭한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인생이 허비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높은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생의 목표를 높은 데 두도록 해야 자신 속에 있는 자원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훌륭한 삶이 가능하게 됩니다. 인류의 진보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범인이 생각조차도 하기 힘든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에 이르고자 힘써 달음질했으며 그 결과로 놀라운 일들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2)고귀한 삶 안목이 형편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많이 가진 것과 훌륭한 것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간과하고 이를 혼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출세라든지 성공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위대함이나 훌륭함과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이 둘 사이에는 아무런 일치점도 없습니다. 성도인 우리가 바르게 분별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 이것입니다. 많이 소유하는 것보다 중요하고 귀한 것이 훌륭함이므로 고귀한 삶이라는 목표를 세워 두고 이를 향해 힘껏 달음질해야 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속인들과 다를 바 없이 소유를 늘이는 데만 급급하여 삶의 내용을 경원시하는 것은 스스로 파멸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결론 목표는 달음질을 위해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달음질을 하는 게 아니라 방황하는 것입니다. 목표를 정하되 참으로 유익하고 자신의 인생을 성공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것으로 해야 후회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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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기하지않고 성공을 바라보고 앞으로전진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오늘도 함께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성령님의 인도와 역사하심속에서 귀한 삶이 이어지시길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