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언어 영역, a-b-c-d 차례대로 배열하는 것과 한자 문제들이 나왔는데, 다른 분들이 언급한 것처럼 무난한 편에 속했습니다.
수리는 까다로운 편이었어요.
자료 해석 문제에서 복잡한 수는 최대한 간소화 시켜서 접근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리는 도형은 생각보다 복잡하진 않았는데, (색반전, 도형 회전에 관한 것으로 접근) 언어 추리가 생각보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더군요. 시중 문제집보다 훨씬 복잡+_+ 직무 상식은 아는 것부터 최대한 빠르게 풀어나갔어요.
크게 삼성 최근 화두가 되는 전자제품이나 주력사업 (예: 바이오 시밀러)에 관련 하여 물어보는 것과 경제/경영 관련한 개념을 묻되 종합적으로 푸는 문제들이 나왔어요.
저는 매경 신문을 구독했는데 거기 삼성 관련 기사들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적성부분은 25문항, 행동 중에 가장 베스트와 워스트를 꼽는건 제가 생각하는 대로 풀고, 나머지 Y/N문제는 300문항이었는데, 앞에서 물어본 문항 계속 물어보는 것 보니 일관성 측면을 묻는것 같았어요.
이상 부족하나마 ssat 후기를 마칩니다.
◆ 출처 : 2011 상반기 9am 직무적성검사 후기 이벤트
◆ 작성자 : jeong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