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송이버섯꼬치(송이버섯 소고기 산적/소고기 송이버섯구이)

[뺀순]

 송이버섯과 소고기. 요두가지 재료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가을향이 들어있는 송이버섯 꼬치. 폼나게 만들어 먹으면서 식탁위에 가을을 즐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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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버섯꼬치(송이버섯 소고기 산적) ◈

  

[재료] 송이버섯 4개, 소고기 300그램(집간장 1숟가락반, 참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약간, 후추가루, 설탕 약간씩)

* 간장은 집간장으로 만든 맛간장을 사용하였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산적용 소고기랍니다.

송이버섯을 손질하기전에 양념을 해 주세요.

맛짱은 집간장으로 간을 했지만.. 소금을 섞어거나 소금만으로 해도 좋습니다.

소고기는 꼬치에 끼기 좋게 송이버섯 넓이보다 약간 넓게 자르고 양념을 하여 놓습니다.

ㅋ~ 머리로는 자른후에 양념을 한다는 것이.. 손은 소고기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양념을 하였습니당~

하여간에 정신머리하고는..^^;;

양념을 한후에 정신이 들어서 간격을 맞추어 잘라서 두고 송이버섯을 손질하였습니다.

 

고기양넘을 해놓고 버섯 손질을 해주세요.

흙이 묻어 있는 송이버섯 밑둥을 긁어내고 ~

 

버섯에 이물질을 털어낸 후에 찬물에 재빨리 씻어주세요.

[뚝딱~!!] 단순해서 더 맛있는, 송이버섯 소금구이

* 송이버섯 보관법- 잡티와 먼지를 털어낸뒤에 랩으로 하나씩 포장을 하여 냉동보관.
조리시 해동하지 않고 바로 손질하여 조리를 하면 송이향 90%이상 간직할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손질한 송이버섯입니다.

이대로 소금구이를 만들어 먹어도 맛이있지만~

오늘은 소고기 꼬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소이버섯을 꼬치에 끼우기 좋게 저며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한 소고기와 버섯을 만드는 사람 마음대로~ㅎㅎ

모양을 만들어가면서 끼워줍니다.

작은것은 작은것대로~^^

큰것은 큰것대로~~

요리조리 만들었습니다.

* 송이버섯 대신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등등 다른 버섯을 이용하여도 맛있습니다.

세지 않은 불에서 지글지글~~ㅎㅎ

[소고기] 기운나게 하는 송이버섯 불고기

타지 않도록 익혀주세요.

꽤 많은 양이 나왔습니다.

[조림] 송이버섯 장조림(송이 장조림)

접시에 몇개 담고 한컷~!!

쪽파도 솔솔 뿌려 보았습니다.

송이버섯 꼬마꼬치.. 버섯과 고기 자투리로 만들었지만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ㅋㅋ 정리하다보니 버섯꼬치 완성컷이 조금 많으듯?

그랴도,.. 먹음직 스러운 모양과 향에 자꾸만 찍게되네요. ^^;;

드실때는 꼬치 한개씩 가져다가  드시면 됩니다.

가을향이 듬뿍 담겨있는 송이버섯 꼬치.

깊어가는 가을 참고하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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