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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성장산업기술] 멕시코,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각시스템 장비 수요 있어 | ||||
작성일 | 2012-09-19 | 작성자 | 조혜연 ( 711096@kotra.or.kr ) | ||
국가 | 멕시코 | 무역관 | 멕시코시티무역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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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각시스템 장비 수요 있어 - 관세·비관세 장벽으로 관련 시장 진출 용이 – - 현지 업체와 협력 필수 - □ 멕시코, 시청각시스템(AV) 시장 ○ 멕시코 시청각시스템(Audiovisual) 시장은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요가 생기는 꾸준한 성장시장임. 비디오 컨퍼런스 장비, 플라즈마 스크린, 홈시어터 시스템, 비디오·사운드 시스템, 스트리밍 미디어, 프로젝터 등의 수요가 증가함. ○ 시청각시스템(AV)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교육, 정부·기업, 엔터테인먼트 분야임. ○ 교육 - 공공·사립 교육기관에서는 예산 부족에도 시청각장비 교체에 큰 투자를 감행함. - 장비 교체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 전자칠판, 스마트 보드, 컨퍼런스장비 등의 분야에 투자를 함. 최신 시청각장비 설치 학교 수(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자료원 : 미 상무부 ○ 정부 - 정부와 기업에서도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림. - 주로 기업에서는 비디오 컨퍼런스 장비와 플라즈마 스크린 설치가 늘고 오래된 모니터를 교체하는데 큰 중점을 둠. - 주 정부와 연방 정부에서는 최신 전자장비 등의 교체를 요구하는 박물관을 지원함. - 또한 정부 차원에서의 투자는 지역 교육 시스템 발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의 두 가지 효과를 누림. ○ 엔터테인먼트 분야 - TV 방송, 라디오 분야에서 새로운 장비 교체가 있음. - 주로 오디오·사운드 시스템과 관련한 최신 기술이 인기가 있음. □ 수입동향 ○ 시청각 시스템과 관련한 HS CODE는 다양함. HS CODE에 따른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수입에 많이 의존하며 시청각 시스템 등과 관련한 관세·비관세 장벽은 특별히 없어 제품 수출에 용이한 편임. ○ 주요 수입국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유럽이며, 미국과 중국에서 수입되는 양이 상당수임. 영상기록용 또는 재생용기기(HS CODE 8521)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TV수신기를 갖추지 않은 모니터와 프로젝터 및 TV 수신용의 기기(HS CODE 8528 ) (단위 : 백만 달러, %)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 시사점 ○ 멕시코 시청각시스템과 관련해 관세·비관세 장벽이 없어 수출이 용이한 편이나 수출 시 세관에서의 수월한 통관을 위한 통관업체 선정이 중요함. ○ 또한, 정부 입찰은 지방정부에서 주관하므로 한국 업체가 직접 입찰에 참가하기는 어려우므로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임. 그러므로 실제 시장에 대한 경험과 의지가 있는 업체를 발굴해 시장 진출을 꾀해야 할 것임. ○ 제품의 품질과 가격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손꼽힘. 미국, 유럽, 중국 등의 기업이 이미 멕시코 시장에 진출해 현지에 법인을 설립하거나 현지 디스트리뷰터를 통한 기술 지원과 AS를 제공함.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임. 자료원: 미 상무부 자료, World Trade Atlas, 코트라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