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콩25파운드를 농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구입했으나 모두들 좋은 아이디어가 없어 당황하고 있는중 이랍니다.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이곳의 콩은 서리태는 아니고 한국에서 약콩이라일컫는 것같은 종류처럼 크기가 작습니다.
첫댓글 저는 밥에도 섞어 먹고 콩자반도 하고 콩나물도 길러요. 그냥 보통콩이랑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렇게 먹고 있어요.밥에도 넣고 콩자반도하고 볶어서 고추장에 무쳐먹기도하고 그냥과자처럼 먹기도하고예전에 시골에서 모내기할때보면 설탕에 무쳐서 나오는 검정콩도 맛있었어요.콩나물 길러먹으면 아삭하고 맛있습니다.그리고 두유를 만들어 먹기도하고요..
콩국수 하면 고소해요, 또는 두부도 하고 껍질 까서 비지찌개 , 껍질 제거후 청국장 도 좋아요. 많아서 좋겠네요.^^
전 검정콩물을 수시로 마십니다. 콩을 불려서 삶은다음 믹서에 갈거나 원액기에 넣어서 나오는 물로 온 식구가 하루 2번씩 마십니다. 콩이 금방 금방 줄어드네요. 그리고 불린 콩을 믹서에 살짝 갈아서 김치찌게에 등뿍 넣어주구요. 콩밥은 물론이구요. 가끔은 볶아서 운전할 때 먹으면 졸음도 방지하고 좋아요. 넘 귀찮으면 혹시 뻥튀기 아저씨 있나요? 튀기면 아주 좋은 간식이에요.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나물도 기르고있고 콩자반도 해놓고 오늘은 두유기계꺼내서 두유 만들작정 입니다. 이곳 농장에서 구입한 콩은 자연건조해서 콩나물도 발아가 잘되고 검정콩25파운드에 25불이니 가격도 착하지요? 메주콩은 20불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회원님들이 옆에 게시면 다놔눠드리고 싶군요.
첫댓글 저는 밥에도 섞어 먹고 콩자반도 하고 콩나물도 길러요. 그냥 보통콩이랑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그렇게 먹고 있어요.
밥에도 넣고 콩자반도하고 볶어서 고추장에 무쳐먹기도하고 그냥과자처럼 먹기도하고
예전에 시골에서 모내기할때보면 설탕에 무쳐서 나오는 검정콩도 맛있었어요.
콩나물 길러먹으면 아삭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두유를 만들어 먹기도하고요..
콩국수 하면 고소해요, 또는 두부도 하고 껍질 까서 비지찌개 , 껍질 제거후 청국장 도 좋아요. 많아서 좋겠네요.^^
전 검정콩물을 수시로 마십니다. 콩을 불려서 삶은다음 믹서에 갈거나 원액기에 넣어서 나오는 물로 온 식구가 하루 2번씩 마십니다. 콩이 금방 금방 줄어드네요. 그리고 불린 콩을 믹서에 살짝 갈아서 김치찌게에 등뿍 넣어주구요. 콩밥은 물론이구요. 가끔은 볶아서 운전할 때 먹으면 졸음도 방지하고 좋아요. 넘 귀찮으면 혹시 뻥튀기 아저씨 있나요? 튀기면 아주 좋은 간식이에요.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콩나물도 기르고있고 콩자반도 해놓고 오늘은 두유기계꺼내서 두유 만들작정 입니다. 이곳 농장에서 구입한 콩은 자연건조해서 콩나물도 발아가 잘되고 검정콩25파운드에 25불이니 가격도 착하지요? 메주콩은 20불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회원님들이 옆에 게시면 다놔눠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