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19일 의정부 주중봉사 후기

[홍핑(홍성일)]

2020년 11월19일 KT&G에서 요청한 가정에 봉사를 진행했다.

뉴스에서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늦가을 비 치고는 엄청나게 쏟아부었다ㅠㅠ

아침부터 이동을 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 앞이 보이질 않아서 운전을 하는데 넘 힘들었다.

그래도 현장에 잘 도착을 하였고 회원님들께서도 비가오는데도 참석을 해주셨고 

별 탈없이 봉사를 잘 마칠수 있었다.

한 가정은 비가 와서 처마보수를 진행 할수 없어 다음번에 날씨가 좋을때 해 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

변기만 교체해 드렸다.

비가 오는 날에도 먼길을 달려와 나눔을 행해주신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비를 맞으셔서 감기가 안 걸리셨는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어제 하루 고생 많이 하셨고 내일 이천에서 뵙겠습니다.

도배/장판 진행할 집입니다.

수리수리님과 맥가이버님이 바로 공사를 진행하십니다.

단열재를 붙이기 위해 기존 벽지를 뜯어냅니다.

다른 가정에서는 변기를 교체하기 위해 기존변기 철거를 합니다.

여포님 께서는 양변기 조립을 하시고요.

기존 양변기 철거를 하였습니다.

다른 가정에서도 분주히 작업이 진행중이네요~

단열재 시공을 합니다.

양변기가 앉혀 졌습니다.

단열재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네요~

양변기를 앉히고 인낙이님께서 변기 주위에 백시멘트로 고정하는 작업중이네요~

공간이 좁아서 풀기계를 셋팅 할수 없어 직접 풀을 바르기 위해 도배지 재단중입니다.

천정에는 부직포를 시공중입니다.

부직포 시공완료,단열재 시공완료가 되었네요~

도배지에 풀을 바르고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식사 후 바로 도배작업을 진행합니다.

순식간에 천정도배을 완료하고 바로 벽 도배가 진행됩니다.

맥님은 못 하시는게 없는 듯~

순조롭게 도배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봉산님은 남은 풀을 정리중 이시네요~

양변기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도배작업이 끝나고 바로 장판을 시공합니다.

맥님과 인낙이님은 전기를 새로 손 봐주시고요~

작업이 완료된 집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공사를 마쳤습니다.

공사가 끝나고 나니 비도 그쳤네요ㅠㅠ

참석 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기 안 걸리시게 건강관리 잘하세요~~^^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침니다^^

[바람이(김용우)]

雨中奉仕 浪漫極致
우중봉사 낭만극치

[하우스맨(이정호)]

지난 토요일에는 안개때문에 어제는 쏟아지는 비로 운전하기가 어려웠네요. 날씨가 왜 요새 안도와주는지... 현장 도착 3초만에 신발과 양말이 다 젖더니 하루종일 발이 쪼매 시렸는지 몸이 으슬으슬하네요. 따땃하게 자고 내일 이천에 가야겠습니다. 우중에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seba1004(이종섭)]

사진을 보니 비때문에 고생하셨을 회원님들 감기 걱정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슬(송영자)]

ㅠㅠ 힘들었겠네요ㅠ 몸 푹 쉬고 낼 봐요~^^

[맥가이버(허범욱)]

올해는 코로나와 날씨가 안도와 주는것 같아 아쉽네요.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