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 정말 잘 들었습니다. 특히 백은하 소장님을 통해서 심배우님에 대한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 심배우님의 연기 및 수상 경력부터 시작해서 예전에 서태지 뮤직비디오에 출연도 했고 팬이었다는 사실, 예전 트위터 이름이 공상가 였다는 것, 비틀즈나 락 등의 많은 음악을 들으시는 노래 애호가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핵파스토칼킥에 대한 이야기 하면서 이게 화제가 됐다고 하면서 얘기가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또, 내일도 칸타빌레 이야기를 하면서 드라마 ost 까지 나오더라고요.
또한,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탔고 일본 내에서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고 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강한나님이 심배우님을 점점 피는 동백꽃, 꽃봉우리라고 한게 참 인상이 깊었습니다.
심은경은 걷기왕이다 하면서 영화 걷기왕에 대한 소개와 심배우님의 연기가 호평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또, 아역 때부터 맡은 역할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했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더라고요. 채팅보다가 오늘 일본에서 상탄것도 처음 알게 됐습니다.
특히, 백은하 소장님이 심배우님 작품 중 수상한 그녀가 최고라고 하셨고, 어린 나이에 그런 연기를 한다는 것이 놀라웠고 심은경씨의 연기력이 돋보였다, 그리고 ost를 직접 부를만큼 노래 실력이 좋다 등의 호평을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영화에서 심은경씨가 직접 부른 ost죠 한번 더 들려드리겠습니다 딱 들었을때 하...진짜 행복했습니다. 제 최애곡이 나올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고, 라디오에서 심배우님 노래를 들은게 처음이었고, 흔치 않은 경험이었으니까요.
오늘 여러모로 심배우님 덕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