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85551?sid=102
30여명 발걸음…"10살 유나양, 내 손녀 같아"
유나양 가족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차량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인근 마을 주민 30여명도 폴리스라인 밖에서 안타깝게 차량 인양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송곡마을 주민 추상례씨(82·여)는 "(유나양 가족이) 뭐가 그리 힘들다고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안타깝다"면서도 "초등학생 자녀를 생각해서라도 악착같이 버텨야 했으면…"라고 울먹였다.
같은 마을 주민 이모씨(74)도 "타지에서 살고 있는 손녀딸이 생각나 이번주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며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보육원에라도 맡기지..
애기가 제일 안타까워…..아휴
애기는 무슨죄야...
애는 무슨 죄냐고 진짜
애는 진짜 뭔죄야…..
애가 무슨잘못이야 왜 애를 죽여
진짜 애는 무슨죄야 낳은것도 지들 맘대로 애 목숨도 지들맘대로.. 맘아파 진짜..
아이만 불쌍해 살인 후 자살이지 저게 뭐야ㅠㅠㅠㅠ
살인자
속상하다..유나야 ㅠ
아가야ㅠㅠ태어난것도 부모 마음대로 태어나고..가는것도 부모 마음대로 갔네..하늘에선 행복해야돼..ㅠㅠ
아가 ㅜㅜㅠㅠㅠㅠㅠㅠ진짜 무슨 죄냐고 하
빚쟁이들한테 쫓겨서 죽은걸로 꾸민거였으면...
인양중인가?ㅠ
살인자들 ㅠㅠ 왜 애 인생을 지 마음대로 끊어 ㅠㅠㅠ
에휴ㅜㅜㅜ
부모가 30대라며... 아직 창창한 나인데 왜....
주민들도 흉흉하겠다..ㅠㅠ어후
동반 자살이 아니라 애한테는 친족 살인이지. 무슨 권리로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죽이냐.. 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222 애만 불쌍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