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덴마크
FIFA랭킹 : 1위 FIFA랭킹 : 17위
월드컵 예선 전적 : 전대회 우승국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4무
월드컵 출전 횟수 : 10회 월드컵 출전 횟수 : 2회
역대 월드컵 성적 : 21승6무14패 역대 월드컵 성적 : 5승1무3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98)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8위(98)
세네갈-아프리카 C조예선1위(4승 3무 1패)로 출전했지만 이번이 월드컵
첫출전-프랑스에서 독립한 국가 다른 아프리카 팀에 비해 전력 처짐
우르과이-우루과이는 이번 남미예선에서 5위로 밀려나는 바람에, 오스트
레일리아와 플레이오프전을 치러 힘겹게 월드컵 본선 막차를 탔다
(7승6무5패(승점 27)를 기록해 콜롬비아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차
에서 앞서 간신히 5위에 턱걸이했다. )
월드컵을 두번이나 우승 했다지만 이번 지역 예선의 부진을 면하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B조 1위 스페인
2위 파라과이
-(스페인,슬로베니아,파라과이,남아공)
스페인 파라과이
FIFA랭킹 : 7위 FIFA랭킹 : 14위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2무 월드컵 예선 전적 : 9승3무6패
월드컵 출전 횟수 : 10회 월드컵 출전 횟수 : 5회
역대 월드컵 성적 : 16승10무14패 역대 월드컵 성적 : 4승6무5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4위(50)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13위(86)
슬로베니아-예선에서 유고를 무찌르며 무패행진의 파란을 일으킨
슬로베니아. 그러나 러시아에게 1패를 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
또다시 루마니아를 잠재우며 본선진출 막차에 합류!
유고와 루마니아를 잠재운 그들에게 과연 스페인과 파라과이를 잠재울
것인가....내심 기대 안할수는 없는 팀이 분명하다. 단점이 있다면
자호비치라는 스타플레이어 한명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남아공-우선 남아공은 예선이 너무 쉬웠다...듣지도 보지두 못한 팀과
의 예선을 쉽게 통과 조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예선에서 약채팀과
여러차례 비김으로 기대도지 않는 팀...본선 진출이 가장 쉬웠던 나라
라고 생각 된다.(아프리카 예선 E조에서 짐바브웨, 부르키나 파소,
말라위,남아공)---->역시 듣도보도 못하지 않았는가,,,ㅡ_ㅡㆀ
C조 1위 브라질
2위 터키
-(브라질,터키,중국,코스타리카)
브라질 터키
FIFA랭킹 : 3위 FIFA랭킹 : 23위
월드컵 예선 전적 : 9승3무6패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2무1패
월드컵 출전 횟수 : 16회 월드컵 출전 횟수 : 1회
역대 월드컵 성적 : 53승14무13패 역대 월드컵 성적 : 2승0무2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4회)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13위(90)
중국-(아시아B조 1위-6승2무1패)한국과 일본이 없었기에 아시아의
중국이 진출했다고 생각하면 거의 맞다고 본다. 예상치 못했던 이란이
탈락하고 말았다..C...중국에게 큰 기대를 걸긴 어렵다. 그들은 무엇보다
A매치 경험이 거의 없다. 그리구 원래 못 했다 -_ㅡㆀ( 쫌 그렇군...)
코스타리카-(복중미 예선 1위 6승2무1패) 미국과 비슷한 전력을 갖고
있다고 본다...탈락~
D조 1위 포르투칼
2위 폴란드
-(한국,폴란드,미국,포르투칼)
포르투칼 폴란드
FIFA랭킹 : 4위 FIFA랭킹 : 33위
월드컵 예선 전적 : 7승3무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3무1패
월드컵 출전 횟수 : 2회 월드컵 출전 횟수 : 5회
역대 월드컵 성적 : 6승0무3패 역대 월드컵 성적 :13승5무7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3위(68)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2회3위
한국-이번대회 공동 개최국 우리나라 그러나 월드컵엔 아시아
최다 출전이지만 한번 이겨 본적 없다...0승4무10패 울고 싶다...
포르투칼은 어렵다...제길...폴란드의 막강한 공격을 막아낼 우리의
수비는 너무 허술하다...행운을 빈다...! 코리아 화이팅 T^T
펠레가 갑자기 싫어진다...(펠레가 포르투칼 뽑은거 같다...쩝...)
미국-90년월드컵부터 4회연속출전 94년 월드컵개최하며 16강진출
그러나 축구에 관심이 없는 나라다 땅만 크다. 테러도 당했다.ㅋㅋㅋ
우리가 노려야할 대상이다! 다시한번 코리아 화이팅!T^T....
E조 1위 독일
2위 카메룬
-(독일,사우디,아일랜드,카메룬)
독일 카메룬
FIFA랭킹 : 11위 FIFA랭킹 : 38위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3무1패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1무1패
월드컵 출전 횟수 : 14회 월드컵 출전 횟수 : 5회
역대 월드컵 성적 : 45승17무16패 역대 월드컵 성적 : 3승6무5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3회우승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7위(90)
사우디아라비아-아시아의 산유국이며 경제적인 후원으로 아시아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 철저한 개인기 중심의 남미축구를 구사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여러차례의 감독 교체기 때문인지 전력의 일관성이 없다고 하며
독일과 카메룬에 다소 뒤쳐진다고 평가하고 싶다.
아일랜드-유럽예선 죽음의 조인 2조에서 살아남은 팀이다.
당초의 예상을 뒤집고 네덜란드(-_ㅠ 가슴아프다...반쪽월드컵...)
를 가볍게 침몰 시키며 포르투갈에 이어 조 2위로 이란과 플레이오프를
벌인 뒤 본선에 올랐다. 8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만큼 그들에
저력을 예상하긴 힘들다. 객관적으로 독일에는 다소 뒤지지만 카메룬과
사우디를 잠제울 가능성은 충분하다.
F조 1위 아르헨티나 ☆F조 이번 본선의 "죽음의 조" 그만큼 점치기
2위 잉글랜드 힘들다☆
-(아르헨티나,잉글랜드,나이지리아,스웨덴)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FIFA랭킹 : 2위 FIFA랭킹 : 10위
월드컵 예선 전적 : 13승4무1패 월드컵 예선 전적 : 5승2무1패
월드컵 출전 횟수 : 12회 월드컵 출전 횟수 : 10회
역대 월드컵 성적 : 29승10무18패 역대 월드컵 성적 : 20승13무12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2회우승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우승(66)
나이지리아-96년 애틀랜타올림픽 우승의 수퍼이글스 "나이지리아"
98월드컵 스페인과의 멎진 승부로 나의 머리 속에 기억되어 있는
축구의 나라 나이지리아~ F조는 말 그대로 죽음의 조다.
그 어떤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4개국...그들의 전쟁이 시작되려한다...
스웨덴-58년 자국에서 월드컵을 개최했고, 대회 준우승까지 차지한
전통의 강호이다. 이번유럽 예선에서 터키와 슬로바키아등을 제치고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참고로 스웨덴 선수들은 저따 잘생겨따 ^_^;;
G조 1위 이탈리아
2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에콰도르,크로아티아,멕시코)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FIFA랭킹 : 6위 FIFA랭킹 : 19위
월드컵 예선 전적 : 6승2무 월드컵 예선 전적 : 5승3무
월드컵 출전 횟수 : 14회 월드컵 출전 횟수 : 1회
역대 월드컵 성적 : 38승16무12패 역대 월드컵 성적 : 5승0무2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3회우승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3위(98)
에콰도르-남미예선에서 9승4무5패(승점 31)를 기록해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9승3무6패 승점 30)을 제쳤다. 특히 브라질을 1―0으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나...브라질...이젠 우리도 이긴닷ㅡㅡ+(오바다...-_-)
암튼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를 꺽기에는 다소 저력이 부족하다.
멕시코-지난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에서 아픔을 가져다 주었던 멕시코
단연 북중미의 최강국이다. 그러나 미국에게 지며 궁지로 몰렸다.
그후 자메이카를 대파하였지마 내리 3패를 기록 브라질과 함께
겨우 본선 진출-_-;;; 멕시코 최고 스타 플레이어 블랑코가 푸대접
받고 있는고 한다...블랑코는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 교체기가 없다...할아버지 팀...멕시코...
H조 1위 러시아
2위 일본
-(일본,벨기에,러시아,튀니지)
러시아 일본
FIFA랭킹 : 22위 FIFA랭킹 : 35위
월드컵 예선 전적 : 7승2무1패 월드컵 예선 전적 : 개최국
월드컵 출전 횟수 : 8회 월드컵 출전 횟수 : 1회
역대 월드컵 성적 : 16승6무12패 역대 월드컵 성적 : 0승0무3패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4위(66) 역대 월드컵 최고성적 : 31위(98)
벨기에-진짜 "붉은 악마" 벨기에...예선에서 체코를 잠재우고
월드컵 6회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유럽의 붉은 악마 벨기에.
특징적인 선수가 없는 대신, 선수들이 골고루 골을 넣을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내가 아는 선수는 "에밀 음펜자" 밖에 없지만 지난 월드컵
우리와 비기는 바람에 16강 진출이 좌절 되었다...그때 차라리 져서
벨기에를 올려보냈으면 했던 생각을 한적이 있다...멕시코가 너무
시렀다...-_ㅠ...타도 멕시코...캬캬 이번에 멕시코와 같은조는 G조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가 버티고 있다 ~^_^
튀니지-튀지니는 국제축구연맹 랭킹 25위로 아프리카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지만 그동안 국제대회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아프리카 D조 예선에서 6승2무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는
하지만 아이보리 코스트, 콩고 등 비교적 약체들과의 싸움과 월드컵
본선은 다르다는것을 알고 돌아갈 운명이다.
자~이제 현이가 뽑은 16강 진출예상국을 살펴보자.
A조의 1위로 뽑힌 스타군단 "프랑스"
지난대회 개최국이자 우승팀이다. 그래서 이번 월드컵은 예선을 치루지
않았다. 지난해 유로2000 우승,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 등 최근 주요
국제대회를 모두 휩쓸며 세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지단,비에이라
앙리,바르테즈,트라제게등 팀의 전 선수가 스타급 플레이어 이다.
그들을 막아낼 팀은 과연...
A조2위 98 월드컵 8위"덴마크"
지난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8강까지 진출했지만 브라질에 2―3으로 아깝게
졌다. 유럽예선 3조 1위답게 한번도 지지 않으며 6승4무를 달렸다. 2월 두바이
4개국 초청대회에서도 한국은 주전이 많이 빠진 덴마크에 2―0으로 져 기를
펴지 못했을 정도. 세트플레이가 좋고, 구석차기와 자유차기의 정교함이
뛰어나다. 2006년 월드컵까지 임기를 보장받은 모르텐 올센 감독이 덴마크의
영광 시대를 부활시킬 지 관심이다.
B조 1위 화려함의 "스페인"
정열의 나라답게 유럽예선 7조에서 6승2무로 쾌속 순항해 1위를
차지했다. 세계 7위. 50년 월드컵 4위가 최고의 성적이다.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1회전에 탈락했다. 우승권에 근접한 전력을
보유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고비를 넘지 못하는 게 흠이다.
스페인 역시 "루이스 엔리케"와 국민영웅 "라울 곤잘레스" 등이 팀을
이끌고 있다ㅡ
B조 2위 조직력의 유럽축구 지향-"파라과이"
통산 6번째 본선에 진출한 남미의 전통적인 강호이며 골 넣는 골키퍼
칠라베르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국가이다. (여기서 잠깐 칠라베르트
는 성깔이 아주 드럽다...-_- 경기중에도 매너 없는 짓을 자주 한다)
남미 예선에서 아르헨티나가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팀일 정도로 전력이
탄탄하다.단신 선수와 개인기로만 인식되는 남미축구와 달리 장신
선수가 많고 조직력을 중시하는 유럽축구를 구사한다.
C조 1위 아직 죽지 않았다 "브라질"
브라질이 남미 예선에서 부진했던 것은 실력보다 대표팀 구성과 소집의
난맥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게 축구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들은 여전히 브라질을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와 함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한다.
이번 남미 예선에서도 아르헨티나에 유일한 1패를 안겨준 팀이다. 당시
당시 3―1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점을 전문가들은 높게 평가하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된 호나우두(이탈리아 인터밀란)가 전성기 때의 컨디션을
되찾아 대표팀에 복귀하는 게 관건이다.
C조 2위 공포의 투르크 전사 "터키"
내가 터키를 2위로 지목한 것에 대해 이해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거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지난해 유로 2000에서 8강까지 진출하면서 `공포의 투르크 전사'로
변모했고, 월드컵 유럽예선 1조 2위로 플레이오프 뒤 본선에 들었다
수비보다는 공격력이 강하다. 오칸 부룩(인터밀란)과 하칸 수쿠르가
공격의 핵. 부룩은 오스트리아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
결승골을 올렸고, 2차전에서도 팀의 5―0 대승을 도왔다. 수쿠르는
부룩보다 더 빛나는 터키의 자랑. 70번의 A매치에서 35골을 기록하는
등 평균 2경기마다 1골을 터뜨렸다. 직접 골을 넣기도 하지만,
빠르고 단호한 플레이로 상대 수비망을 흔든 뒤 득점 기회를
만들어준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리프 에르뎀이 넣은 2골은 모두
수쿠르의 도움에서 비롯됐다. 여기에 일디라이 바스투르크(바이엘
레버쿠젠)도 무서운 득점력을 뽐낸다.
세놀 구네스 감독은 한때 극성스런 국내 여론의 집중포화를 받고
사임 위기까지 몰렸지만, 지금은 제발 팀을 지켜달라는 주변의
강권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C조에 코스타리카와 중국이 함께 이다.
그들이 브라질과 터키를 꺽는다면 그것은 이변이 아닐까 ^^
D조 1위 유럽의 브라질 "포르투칼"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유럽의 브라질'로 불린다. 예술적이고 창조적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포르투갈은 `죽음의 조'로 불린 유럽예선 2조에서 7승3무(승점 24)로
무패를 뽐내며 1위를 차지해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강호
아일랜드와 네덜란드를 제쳤다. 10경기에서 33득점과 7실점을
기록하는 등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유로2000에서도 독일 등 강호를 따돌리고 4강에 올라, 유럽축구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축구 전문가들은 피구의 활약 여부에 따라
최소 8강 이상의 성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루이스 피구"가 이끄는 포르투칼이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D조 2위 공격축구 "폴란드"
유럽예선 10경기에서 21골을 터뜨릴 정도로 공격력은 일단 합격점을
받고 있다. 예선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노르웨이 등 강적한테도 결코
주눅들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운만 따른다면 2회전 진출도 가능하다는
평가. 86년 멕시코월드컵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한 이후 16년 만에 진출한
월드컵이어서 각오가 남다르다. 득점력에 비해서는 많은 11골을
예선에서 허용했다. 아쉽게도 우리 한국은 포르투칼과 폴란드 사이에 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려면 폴란드와 미국을 꺽어야 한다.
홈이라는 이점을 살려 한국의 16강을 기원해 본다...코리아 화이팅!T^T
E조 1위 전차군단"독일"
통산 15회, 연속 13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전차군단. 세계 11위로
11명 선수 전체에서 우러나오는 집단적인 힘이 무서운데다 특유의
투지가 넘친다. 90년 이탈리아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3차례 월드컵을
제패했고, 준우승도 3회 이뤘다. 그러나 94년 미국월드컵과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8강에 머무는 등 후퇴의 조짐을 보였다. 급기야
지난해 유로 2000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하며 `이빨 빠진 호랑이'로 전락했다.
그러나 녹슬었다는 비난을 받으며 몰락의 길을 걷던 전차군단 독일이
되 살아났다.독일은 이같은 변화로 2002 월드컵 유럽예선 9조에서 초반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는 등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예선전의 최대
고비였던 잉글랜드와의 안방경기에서 1―5로 대패하면서 다시 한번
휘청거렸다. 결국 패자부활전인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를 꺾고 간신히
본선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
독일의 클린스만이 보고 싶다...중학교때 나의 우상이었는데....-_-
E조 2위 검은 돌풍의 선두주자 "카메룬"
지난해 시드니올림픽과 함께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며 일거에
세계축구 정상권으로 뛰어올랐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약중인 패트릭
음보마(30·이탈리아 파르마)가 공격의 핵이다. 마크 비비언 포우(25),
리고베르트 송(24), 사무엘 에투(20) 등 월드 스타급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리고베르트 송...멎진 선수이다 ^^
F조 1위 프랑스 결승에서 만나자"아르헨티나"
모든 전문가들이 이번 월드컵 결승전을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점치고
있다 그만큼 아르헨티나의 전력은 절정에 달해 있다.
남미 예선에서 4경기를 앞두고 가장 먼저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브라질이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들쭉날쭉한 전력이라면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안정된 전력을 갖췄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지만 유럽의 힘을 겸비했고, 거친 축구도 잘한다”
F조 2위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
미남 스타 플레이어 배캠이 이끌고 있는 잉글랜드. 독일을 제치고
본선에 합류한 잉글랜드!
잉글랜드에서는 축구는 보편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아 갔고 1863년
축구협회(FA)가 생겼으며 1872년 스코틀랜드와 사상 첫 A매치를 했고
1888년에는 프로리그가 출범했다.
그러나 잉글랜드는 이런 역사와 어울리지 않게 월드컵 성적은 초라한데
98년 대회까지 모두 9차례 본선에 나갔으나 우승과 4위를 1번씩 했을
뿐이다. 하지만 잉글랜드라는 이름만 들어도 우리는 강한 느낌을 받는다.
그 만클 잉글랜드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강한 나라임이 틀림 없는 사실
이다. 이번 월드컵에서야 말고 잉글랜드가 뭔가 보여주질 않을까?
예상 순위 1위와 2위를 차지한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그러나
이들은 죽음의 조이다 그만큼 대회마다 다크호스로 떠 올랐던
나이지리아와 탄탄한 조직력과 개인기의 조합군단 스웨덴의 가시밭
길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지...의문스럽다. 혹시 스웨덴과 나이지리아
가 16강에 오르는 이변의 일어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G조 1위 이탈리아 무적수비 무적공격"이탈리아"
유럽예선 8조에서 6승2무(승점 20)를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에 가볍게
올랐다. 동유럽의 강호 루마니아·헝가리와의 싸움에서 이겼다. 16득점에
3실점했다. 결코 지지 않는 축구를 한다.우선 호화진용을 자랑하는 게
장점이다. 공격진에는 크리스찬 비에리(인터밀란), 필리포 인자기(AC밀란),
델 피에로(유벤투스) 등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다수 포진하고 있다. 발군의
플레이메이커 프란체스코 토티(AS로마)가 버티고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수비에는 노련한 파울로 말디니(AC밀란)가 버티고 있다.
G조 2위 반짝이 "크로아티아"
98년 프랑스월드컵 3위로 "슈케르"라는 거물 득점기계를 내세운
크로아티아 또 한번 신화를 예견하고 있다.
빠른 축구의 크로아티아 .
알렌 복시치, 로베르트 프로시네츠키, 마리오 스타니치,
보스코 발라반 등의 공격력의 중심. 98년 월드컵에도 참여했던
복시치는 10월7일 유럽예선 6조 마지막 벨기에와의 안방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조 1위를 조국에 안겼다. 신예 발라반은 복시치의 득점을 도와주는
것을 비롯해 월드컵 예선에서 5골을 뽑아내 확실한 젊은 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스페인 무대를 두루 섭렵한 프로시네츠키가 가세한다
H조 1위 얼음 깨고 일어난 거인 "러시아"
힘의 축구로 정평이 나있던 옛 소련의 전통을 이어받았다. 유럽의
전통적인 강호이면서도 월드컵 무대에서는 우승을 해보지 못했다.
58년 스웨덴월드컵에 처음 진출한 뒤 60년에는 초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66년 잉글랜드 월드컵 때는 준결승까지 올랐다. 그러나
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 이후 뚜렷한 족적이 없다. 94년 미국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는 뛰지도 못했다. 지난해 유로
2000에서도 본선에 오르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다.
그러나 러시아 명문 클럽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올레그 로만체프 감독이
98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조직력이 크게 보강됐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소속의 블라디미르 베샤스트니크가 대표 골잡이.
유럽예선 1조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예선전 7골을
올린 득점 기계다. 상대 수비를 위협할만한 기량이지만 파괴력이 다소
떨어지나는 게 흠. 상대적으로 수비는 안정돼 있다. 빅토르 오노프코,
유리 니키포로프, 유리 코프툰이 버티는 수비는 예선 10경기에서 5골만 허용했다.
H조 2위 이게 웬 떡이냐~"일본"
장기적인 축구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제대로 거두고 있다.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세계 수준급팀과 대등하게 경기를 벌일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주요 국제대회에서의 성과들이 이를 입증한다.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
에서 프랑스의 뒤를 이어 준우승했고, 오세아니아주 챌린지컵대회
오스트레일리아와의 대결에선 평균 신장 5㎝의 열세에도 3―0 완승을 이끌
정도로 탄탄한 조직력과 공격력을 뽐냈다.아시아의 호랑이는 더 이상
한국이나 이란이 아니다...그 주역은 일본이다...우리는 반성 해야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무엇을 했단 말인가...원통할 뿐이다... 젊은 축구 유학인제
들로 구성된 일본의 대표팀...지난 이탈리아의 친선경기에서도 뒤지지 않는
멎진 경기를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번에 가장 좋은 조를 배정 받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일본의 교토통신은 `벨기에를 넘어 첫승,
첫 토너먼트 진출을 겨냥한다'는 제목으로 일본 대표팀의 16강 진출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마이니치신문도 "이번조추첨에서 일본은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니칸스포츠는 한술 더 떠 "일본이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며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은 왜 나쁜넘들만 좋아 할까...신이시여...-_ㅡㆀ
일본...그들은 돌풍을 불러 일으킬 장본인이다...아거 배아퍼...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