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게 생각나네요
말머리 달아주세요.
저때까지만해도 그렇게까지 악당은 아니었고, 흔한 권위주의 정치인인데, 하는 행태가 조금 튀었을 뿐이니까요.
전쟁 전까지만 해도 무솔리니가 참 잘나갔죠. 히틀러는 그런 무솔리니의 행적을 보고 배우려는 숭배자에 가까웠습니다. 실제로 맥주홀 쿠데타는 무솔리니의 로마 진군을 따라한 것이었어요.
"이게 국적도 없는게 까불어!""우리 조국은 독일이야! 난 게르만인이라고.""뭐? 바-보야 독일이 아니라 오스트리아겠지. 너는 아리안도 아닌 혼혈이야! 그것도 모르냐?
ㅋㅋㅋㅋㅋㅋ뭐? 흑흑흑흑흑
당시까지만 해도 파시즘의 대표자는 무솔리니 였죠. 유대인 차별이나 이런건 다른나라에도 사실 어느정도 있었던거고..히틀러는 잘나가는 정치인, 심지어 제 3세계에는 영-프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독일의 지도자 이런 이미지까지 있었으니까요.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도 선정된게 히틀러였는데요 뭐.
첫댓글 이게 생각나네요
말머리 달아주세요.
저때까지만해도 그렇게까지 악당은 아니었고, 흔한 권위주의 정치인인데, 하는 행태가 조금 튀었을 뿐이니까요.
전쟁 전까지만 해도 무솔리니가 참 잘나갔죠. 히틀러는 그런 무솔리니의 행적을 보고 배우려는 숭배자에 가까웠습니다. 실제로 맥주홀 쿠데타는 무솔리니의 로마 진군을 따라한 것이었어요.
"이게 국적도 없는게 까불어!"
"우리 조국은 독일이야! 난 게르만인이라고."
"뭐? 바-보야 독일이 아니라 오스트리아겠지. 너는 아리안도 아닌 혼혈이야! 그것도 모르냐?
ㅋㅋㅋㅋㅋㅋ뭐? 흑흑흑흑흑
당시까지만 해도 파시즘의 대표자는 무솔리니 였죠. 유대인 차별이나 이런건 다른나라에도 사실 어느정도 있었던거고..히틀러는 잘나가는 정치인, 심지어 제 3세계에는 영-프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독일의 지도자 이런 이미지까지 있었으니까요.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도 선정된게 히틀러였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