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솔 시인이 오랜만에 친정인 구로문화원을 찾았다."저는 한번도 빈 손으로 온 적이 없어요"이번에는 <사막여우가 우는 저녁>이라는 두번 째 시집을 들고 왔다.충북문화재단에서 기금을 받고 발간한 책이라서 더 당당하였다.
반에서 꽃다발과 케익을 준비하여 축하해 주었다.
정솔 시인의 시를 낭송하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좋은 시를 들고온 정솔 시인에게 감사하다.
첫댓글 역시 친정은 따뜻한 곳입니다손선생님도 여전하시고수강선생님들 뵈오니 우리 배울때가 생각납니다모든게 손옥자선생님덕분입니다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역시 친정은 따뜻한 곳입니다
손선생님도 여전하시고
수강선생님들 뵈오니
우리 배울때가 생각납니다
모든게 손옥자선생님덕분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