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타쿠 이벤트로 나온 신발 윈런 ㅠㅜ

[탁구라면 마롱처럼]

개인적으로 니타쿠 왕 좋아합니다

특히 의류 양말 등은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탁구의류의 절반 이상이 니타쿠입니다

평소 때도 잘 입고 다닙니다

게다가 이벤트도 가끔 잘(?) 열어줘서 싼 맛에 얻을 수도 있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또 이벤트에 나온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윈런

두번 신어봤는데

기존에 제가 가지고 있던 아식스나 아디다스에 비해 훨씬 못하더군요

(이 중 최고는 아디다스)

ㅠㅜ

발바닥도 아프고 신발 신은 느낌도 좀 멍청하고 둔한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경쾌하게 뛰어지질 않습니다

탁구 칠 떄 신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다른 용도로 써야 할 듯 싶네요

암튼 타토즈에서 구매한 니타쿠 제품 중에 가장 실망스런 제품인 듯 했습니다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