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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한계시록 6:1~8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오직 승리를 외치며 이기고 또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정복자들의 권세를 상징하며 이어서 둘째 인을 떼실 때 나오는 피를 상징하는 붉은 말과 함께 전쟁의 참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세상에서 승리하고 평화를 누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진정한 승리와 평화는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기근을 상징합니다. 노동자의 하루 품삯인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또는 보리 석 되밖에 살 수 없는 극심한 기근으로 시달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루 번 돈으로 가족이 하루 먹을 양식조차 살 수 없는 비참한 현실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거두어지면 이렇게 비참해지기 때문에 이런 날이 오기 전에 믿음으로 준비하고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생명을 죽였습니다. 이것은 전쟁의 후유증과 전염병으로 세상에 환난을 가져올 것이나 1/4만 해하도록 세력을 제한시키고 계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사탄에게 생명을 해하지 않는 조건으로 욥을 시험하도록 허락하신 것과 같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큰 환난과 박해가 있을 텐데 주님은 이 환난을 통해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해내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알곡으로 인정받고 칭찬듣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이런 일은 말세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령의 기근을 채우고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