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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에 대해 복지부는 “예산안 반영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잠정 중단한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정부·여당 합의가 있기 이전에 이뤄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강 의원의 지적에 대해 “복지부의 예산 반영은 5월부터 보통 시작하기 때문에 지난 5월에 이미 내년 예산이 반영됐고 기재부 협의를 통해서 8월에 예산이 예정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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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도 제대로 안읽고 거기다 줫선따위를 보는 만행은 참 이해하기 힘들쥬~ ㅋㅋㅋㅋ
발췌하신 내용이 전혀 의혹 해소를 못하고 있는데요?
법률이 아니라 문산당 의원 몇명이 발의한 법률안을 근거로 진행한 것도 명백히 잘못한 내용이잖아요. 기사 읽으셨는데 이해를 못하신 듯하네요.
복지부가 얘기한건 쉽게 말하면,
기재부랑 대충 얘기끝나서 우리끼리 빨리빨리 하려고 했었다. 법률안을 시행근거로 삼은건 잘못인데 안그러면 늦어져서 그랬다 <- 변명도 아니고 뻔뻔한 소리죠.
@tobo " 발췌하신 내용이 전혀 의혹 해소를 못하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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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야당의 수법이 무조건 조그마한 틈만 보이면 의혹으로 몰아가는 찌질한 행태를 연일 보여주고 있는데...의혹을 진실인마냥 호도하는것도 알밥들의 수법이고 극우찌질이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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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님이 사용하신 "문산당" ㅋㅋㅋㅋ 문재인 + 공산당 인겁니까? ㅋㅋㅋㅋㅋ 일베회원이세요?
@은재은채아빠 조그마한 틈 <- 여기서 법치주의자와 문재인 믿고 천국간다는 왕당파가 갈리네요.
확정되지 않은 법률안을 가지고 꼼수로 미리 예산을 정부가 땡겨가는 비합법적 처리에 대해 당연히 의회에서 이의제기를 해야하는 것이고 이게 삼권분립이 동작하는 방식인데요? 이걸 조그마한 틈이나 의혹 이라고 보는건 문재인 믿고 천국간다는 왕당파분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구요.
그리고
"문산당"은 이미 닭근혜 503 딴나라당과 유사한 비하어로 공화국 시민들이 널리 사용하는 문주당 비하어입니다. 지금까지 모르셨으면 좀 익숙해지시면 되겠습니다.
나라 운영의 꼬라지가 정말 개판이다 ᆢ
지나가는 개를 앉혀나도
이보다는 잘 하겠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