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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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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신년 음악회
샤론 . 추천 0 조회 295 24.01.27 08:53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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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09:04

    첫댓글 지랑 통하는 거
    하나 찾았네요..
    음악에 잡식성인 거~
    전. 찬송가. 복음성가꺼정 요
    신자는 아니지만...

    글구 보니
    2년전 연말. 크래식콘서트가 마지막.

    몸좀 살아나믄..
    여그저그 댕겨야겠어요

    해피주말 요~

  • 작성자 24.01.27 09:06

    ㅎㅎ저도 찬송가 조금 알아요..
    처녀시절과 중간중간
    교회에 다녀서..ㅎㅎ

    언니..우리 만나서 찐수다좀 떨어야겠어요.ㅎㅎㅎ
    끼리끼리.니께유.ㅎㅎ

  • 24.01.27 09:25

    저도음악 다 좋아해요..
    유행가,팝송,
    복음성가...ㅎㅎ

    그래서 라인댄스가
    좋아요!!~~ㅎ

  • 작성자 24.01.27 09:41

    맞아요..
    저도 음악을 좋아해서 댄스가 재밌겠더라구요..^^

  • 24.01.27 09:33

    음악만큼 풍요로운 행복을 주는
    취미가 있을까요..ㅎㅎ

    늘 음악을 가까이 하니
    방장님의 표정이 늘 웃음 함박 인가 봅니다~~🥳

  • 작성자 24.01.27 09:43

    이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요..
    지금도 '아름다운 당신에게'
    들으면서 아침 식사중이네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ost
    감미롭네요.

  • 24.01.27 12:04

    @샤론 .
    이 영화보고 많이 울었어요~~~😭

  • 작성자 24.01.27 12:08

    @보 라

  • 24.01.27 10:37

    그 힘이
    샤론님을 반짝이게 하는 모양입니다..ㅎ

    놓치지말고
    즐기세요~

  • 작성자 24.01.27 11:04

    네..요석언니는 지구촌 구석구석을 누비시고
    저는 지구의 한모퉁이에서
    깨작깨작 즐깁니다.ㅎㅎ

    남은 여정도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 24.01.27 10:52

    금요일을 제대로 즐기셨네요 ㅎ
    예쁜미소는 늘 기분좋게 만드시구요~~^^

  • 작성자 24.01.27 11:05

    홍실이님 사시는 아산에도
    좋은 문화시설과 공연 많지요?
    많이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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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1.27 16:55

    방장님이 문화생활을 즐기시기에 늘 마음에 여유가 있어보이고 웃는 모습도 아름다운가봐요
    그 감성이 참 좋아보이네요
    저는 젊어서는 밤을 잊은 그대에게 방송에서 흘러 니오는 음악을 다 섭렵하고 클레식 음악도 나름 좋아 했는데 나이 탓인지 정서가 메말라서인지 음악을 잘 안듣게 되고 전축을 없애고나서부터 레코드 판도 다 버리고 가벼운 시디를 트는 것으로 샀는데 그것마져 고장 난뒤부터는 통 음악을 안듣게 되고 어디를 가서 듣게 되는 것도 아예 안하고사니 문화 생활에는 아주 꽝으로 살고 있네요
    티비에서 음악 체널이 있는데 어쩌다 거기서 듣기는 하는데 젊어서는 나이트 춤곡을 많이 듣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안듣네요
    나이들면 다 그런건지요
    오전내 여행가서 빌빌대지 않으려고 주사 맞고 좀전에 뺏내요
    지금 333번 체널에서 눈믈로 쓴 편지가 나오네요
    오랜만에 들어요

  • 작성자 24.01.27 16:58

    언니..태국 가시기 전에 영양제도 맞으시고
    충분히 체력 준비해서 가세요..
    치앙라이 가시니 좋으시겠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cbs 레인보우 설치하시면
    좋은음악 프로그램이 장르별로 아주 좋은데
    그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세계구석구석 다 들으실 수 있어요..
    꼭 설치해서 들으시기 바래요.~^^

  • 24.01.27 17:03

    @샤론 . ㅎㅎ 저는 귀가 안좋아서 스마트 폰으로 나오는 음악 소리가 귀가 찢어지는것 같이 들려서 잘 안들어요
    한쪽은 아예 안들리고 한쪽은 달팽이 관에서 뇌로 소리 전달 하는 울림 신경이 끊어져서 큰소리를 들으면 머리를 때리는것 같이 아프고 괴로워서 마이크소리나 앰블런스 소리 개 짖는소리도 잘 못들어요
    핸드폰 소리는 더 듣기가 싫어서 유투브도 그래서 더 안봅니다
    꼭 들어야 되는것은 소리를 작게 해서 듣는답니다
    소리가 바로 머리로 들어가서 그렇다네요

  • 24.01.27 18:54

    @산 나리 아효
    아우님이나
    저나 신장이 약한가봐요
    귀도 신장과 연관이 있어니요
    좌우당 음악을 즐기시는 우리 샤론방장님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아요
    65세만 넘어면 확율이 자꾸 높아간데요

    최대한 즐깁시다
    현충원돌고 내려와서
    엄지아우랑 또 남대문시장을 뱅뱅 돌았어요 ㅎㅎ

  • 24.01.27 18:56

    @광명화 언니께서 오늘도 느림방에서 현충원에 가셨군요
    좋은 시간 가지셨네요
    남대문 시장 구경도 하시구요

  • 24.01.27 19:01

    @산 나리 넷 대통령 묘소두르고
    저는 이수로 안넘어가고 둘레길로
    내려오는데 어띠좋은지요
    산새바람소리
    따끈한 햇살에
    전사자들 묘비바라보며
    마음 먹먹하구
    느릿느릿 산책 넘 행복했어요
    여성방 봄에 산책길 아주 좋겠어요
    샤론방장 듣고 있져 ?
    ㅎㅎ
    공기가 어띠좋은지

  • 24.01.27 19:04

    @광명화 저도 재작년에 느림방에서 거기 다녀왔는데 그때는 묘소는 안가고 둘레 길로 2시간 걸었어요
    단풍든 가을길이 너무 좋았어요

  • 24.01.27 19:07

    @산 나리 예 그둘레길이 오늘 한적하니 바람소리에
    이름모를 새소리에
    햇살은 어찌나 따끈한지
    나만의 시간 호호
    그렇다고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구요
    간간히 올라오는 사람들 또 안전지대잖우 ㅋ
    목련꽃이 몽우리가 져있어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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