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나 월세로 집을 구할 때 계약서만 꼼꼼하게 확인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특히 다가구주택이나 여러 임차인이 함께 거주하는 건물이라면 한 가지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부여현황입니다.
내가 들어가려는 집에 이미 다른 세입자가 있다면 기존 임차인의 보증금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향후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는 주민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온라인을 이용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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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일자 부여현황을 확인하는 이유
확정일자 부여현황은 해당 주택에 등록된 임대차 관련 확정일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특히 다가구주택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더욱 중요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가구주택은 하나의 건물 안에 여러 임차인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가 계약하려는 집보다 먼저 들어온 임차인의 보증금 규모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집주인의 담보대출이 상당한 금액이고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까지 많다면, 향후 해당 주택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내 보증금의 회수 가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