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영어: Jen-Hsun "Jensen" Huang)"

[아우게]

젠슨 黃(대만출신 미국인) 엔비디아(NVIDIA) CEO는 10월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가진

이 재용회장, 정 의선회장과의 '치맥 회동'에서 두 회장에게 직접 서명한

일본 산토리회사의 싱글몰트 위스키 '하쿠슈 25년산'과 엔비디아컴퓨터를 선물하였다.

우리경제에 심대한 좋은 영향을 미칠 크나큰 사건이다.
< 하쿠슈(白州)25년산>은 시중가 약 700만~800만원대에 이르는 일본위스키다.
재벌들 애기지만 부러워함과 함께 호기심이 발동하여 횡설수설해 본다.

나는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술을 좋아한다.

선친께서 양조장(막걸리)을 경영하셨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위스키와 막걸리를 조금씩 마신다.

위스키는 일본 <산토리위스키하쿠슈12년>-하이볼( 위스키+탄산수) 스트레이트 워터드롭 다 좋다-

막걸리는 <해창막걸리(9도)>를 좋아한다. 진정한 막걸리 맛이기 때문이다.

양조장의 숙성실 소리와 냄세를 느껴본 사람만이 알수있다고나 할까.
일본은 스코틀랜도에 이어 세계2위의 위스키 수출국이다.
산토리의 대표브랜드는 야마자키山崎), 하쿠슈, 히비키(響)이다. (숙성연수: DR 12년 18년 25년)
히비키25년산은 시가1500만원~이상이다.
하쿠슈(白州)는 산토리가 1994년에 출시한 브랜드다.

하쿠슈 특유의 향과 맛을 빗대어 '비 오는 날 숲속을 걷는 느낌'을 느낄수 있다며

야마자키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맛은 과일향, 약간의 스모키함, 달콤함, 그리고 오크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복잡하면서도 재패니즈 위스키 특유의 균형잡힌 조화로운 맛이 느껴진다.

단 사람에 따라서 취향이 갈리는데 산토리의 주요 위스키 야마자키, 히비키, 하쿠슈를

조금씩 시음해보면 목에 넘어갈때 야마자키보다 목이 편안함을 느낀다고한다.

1973년 야마나시현 하쿠슈증류소가 설치되었다.

맑고 깨끗한 남알프스의 천연 용천수를 담금 물로 사용하며,

해발고도가 높고 숲에 둘러싸인 독특한 기후 조건이 위스키의 맛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 젠슨 황(Jensen Huang) 상세 프로필
본명: 황인훈(黃仁勳, Jen-Hsun Huang)
생년월일: 1963년 2월 17일, 대만 타이난 출생
국적: 대만-미국 이중 국적
순자산: 2025년 기준 약 1,640억 달러로 세계 6위 부자
학력: 오리건주립대학교 전기공학 학사(1980-1984)
스탠퍼드 대학교 전기공학 석사(1990-1992)
고등학교 시절 지역 Denny's 레스토랑에서 첫 직장 생활 시작, 설거지부터 웨이터까지 .
경력:
AMD(Advanced Micro Devices)와 LSI Logic에서 근무
LSI Logic에서 최고의 직원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음
1993년 30세에 Chris Malachowsky, Curtis Priem과 함께 NVIDIA 공동 창립
초기 자본금 4만 달러로 시작, 이후 벤처캐피털로부터 2천만 달러 투자 유치
창립 당시를 "시장 도전, 기술 도전, 생태계 도전이 모두 있어 성공 확률이 거의 0%"라고 회고
배우자: Lori Mills(오레곤주립대 시절 공학 실험실 파트너로 만남)
자녀:

아들 Spencer Huang(黃勝斌) - 2015년 타이페이에 바 오픈(2021년 폐업),

현재 NVIDIA 제품 매니저 .

딸 Madison Huang(黃敏珊) - 호텔업계 근무 후 현재 NVIDIA 제품 마케팅 이사

[양떼]

이번에 한국기업인들과
떠들석했지요
황씨가 우리 교민은줄 알았는데
대만이군요

[아우게]

대만과 미국 이중 국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