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표님이 목표로 설정한 20%는 대략 670만표 정도입니다. 이 목표는 어떻게 세웠을까? 짐작껀데 아마도 대선 득표율을 참고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우 설득력있는 수치입니다.
대선 끝 무렵을 기억해보면 선거전략의 부재와 잘 짜여진 계획된 온갖 모략질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헛발질로 허둥거리다가 지지율이 곤두박질쳤었습니다. 그런 복합적인 악조건 속에도 힘겹게 지지 보내준 표가 700만에서 조금 빠진 득표수가 21% 이었습니다.
왜? 지나간 과거를 들쳐내었을까요?
대선때 안철수를 찍은 유권자는 실망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발길을 돌렸더라도 총선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다시한번 연민의 정을 느끼고계실겁니다. 왜? 자신이 믿었고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믿음 때문에 조그만 미련이 남았다고 볼수있습니다. 이 분들은 떠났다 할지라도 항상 지켜보고 있기도합니다.
만일 상황이 호전되고 가능성이 보이면.... 한번 더? 또한번 밀어줘? 하는 심리가 되 살아나기도 할뿐 아니라 잘 마른 장작처럼 활활 타오르른 불꽃을 태울겁니다.
설령 최악의 이탈표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리 큰 숫자는 아닐거라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대선때 실망해서 떠난 유권자들한테 강력하고 단호한 믿음을 심어주어 다시금 돌아오도록 하여 100% 복원 시키고, 현재의 국민의당은 그 때보다 많이 쪼그라 들었지만 허수아비 가랭질하며 내부 총질을 일삼던 패거리들이 전부 나간 지금이 그때보다도 훨씬 단단하고 강한 동질감과 동지애 그리고 단결력이 좋아졌다고 봅니다.
그 바탕 위에 선거전략을 치밀하게 잘 짜고 과감한 홍보로 당원 모두가 일치 단결하여 선거에 임한다면 우리가 상상치 못했던 기적을 이뤄낼 수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관리자님
제가 네이버에 접속이 안되 안국모를들어가지 못합니다
제가쓴 아래글
총선을 예상하며 와 지금 올린 글을 안국모 게시판에 차례로 올려주세요
부탁합니다
네,, 희망과 건승을 독려하는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이버에 게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