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 界 의 窓 (오늘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 ) [ 10월 06일 ] 1

[이계성]

世 界 의 窓 (오늘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 ) [ 10월 06일 ]

　

　
보스니아의 사라예보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키셀랴크
마을에서, 폭우로 인해 침수된 도로를 따라 한 남자가
물 속을 걷고 있다.
　

　
일본의 신임 총리 이시바 시게루가 일본 도쿄의 국회 하원에서
첫 정책 연설을 하고 있다.
　

　
조르 수 공 나카 신사의 신도인 시린니차 탐프라딧은 푸켓에서
매년 열리는 채식 축제 행렬에 참여하던 중 뺨에 칼이 꽂혀있다.
　

　
바레인 북서부 디라즈 마을에서 가자와 레바논을 지지하는
금요기도회 이후 열린 집회에서 보안군과 충돌하면서 바레인
시위자가 승리의 표시를 하고 있다.
　

　
태풍 크라톤이 대만 가오슝에 상륙한 후
떨어진 화물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한 남자가 이스라엘 북부 아크레의 지중해에서 낚시를 하고 있다.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란 테헤란에서 금요 기도를 드리고 있다.
　

　
레바논 베이루트의 다히예에서 이스라엘 공습이 있은 후,
연기가 배경에서 올라오자 한 남자가 몸을 숨기려고 달려가는 모습.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있는 이란 대사관 앞에서 러시아-이란 군사
협력에 항의하는 페멘 페미니스트 단체의 상반신을 벗은
활동가를 경찰관이 가리고 있다.
　

　
기후 변화 대응 단체 Ocean Rebellion의 활동가들이 런던의
앨버트 제방에 있는 선원 국제 기념관 옆에서 액화천연가스를 사
용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주민 나탈리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가운데, 체르니히우 지역
러시아 국경 부근의 히르스케 마을에서 러시아 군사 공격으로
심하게 파손된 집 옆에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 런던의 리치먼드 공원에서 매년 발정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숫사슴이 짖고 있다.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군 간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면서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그리스 공군 C130으로 그리스와 그리스계
키프로스 국민들이 대피하는 모습.
　

　
미나벤 소니가 인도 아메다바드의 구시가지에서 신도들이 힌두교
여신 두르가를 숭배하는 나브라트리의 첫날에
벽에 붉은 손자국을 찍고 있다.
　

　
태국 우타이타니의 왓 카오프라야 상카람 학교에서 학교버스
화재로 사망한 사람의 초상화와 관 앞에서 한 친척이 울고 있다.
애도하는 가족들은 정부가 안전하지 않은 차량에 대한 단속을
다짐하는 가운데, 끔찍한 학교버스 화재로 사망한
23명의 어린이와 교사를 위해 기도했다.
　

　
2024년 10월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루어 호수에서 허리케인
헬렌의 여파로 잔해가 호수에 흩어져 있다.
　

　
2024년 10월 2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슈빌에서 허리케인
헬렌이 지나간 후 ​​트럭에서 모은 물을 들고 걷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