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초등학생 조유나양과 부모가 탑승했던 승용차량이 바다에서 발견돼 인양 작업이 진행되는 29일 오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입구에 조양을 찾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06.29.뉴시스
29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 양의 아버지 조모 씨(36)와 어머니 이모 씨(35)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방파제 추락충격’ ‘완도 물 때’ ‘수면제’ ‘가상화폐’ 등을 검색했다. 검색 시기는 조 양의 가족이 제주로 한 달 살이 체험학습을 신청한 5월 17일 이전으로 확인됐다.
완도 펜션에서 머무를 때도 완도를 포함한 전남 해남, 강진 등의 바닷가를 돌아다니며 주변 지형을 살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에휴 .. ㅠ
헐.....
맘이 아프네
에휴 돈이 뭐라고..
아...
애는 놓고 가야지 왜 애들 같이.. 참… 에효
에휴 참 권도형이 여럿 잡네
애는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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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애기학교아녓음 아무도실종몰랐을꺼같아 저부부실종신고는없엇자너
애는 왜 죽이는데 시발
그러면 애 업고 있던 장면은 애가 자고있던게 아니였네..하...
한달살이 체험 하 … 애한테 너무한다
부모들..젊네..아이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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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애기한텐 왜그랬어요.. 정말.. ㅠㅠ 하 너무 마음아프다..
참담하다 정말 에휴 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유나야 좋은 곳으로 가...
나랑 두세살 차이밖에 안나서 그냥 가슴 아픔.....
애기야...ㅠㅠ
애를 죽이려고 한달전부터 계획했다니 진짜 애만 불쌍해 미칠거같음
결혼을 엄청 일찍했네 안타깝다...
.... 검색어 실화냐....
10살이면 아직 먹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인데 그걸 죽여버리고 자살하냐? 과시욕에 찌들어가지곤...살인자들
애기는 놀러가는줄 알았을거같은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