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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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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베트남 매매혼 사업하는 꼬마싸이 황민우군 베트남엄마
요송시ㄷH 추천 0 조회 11,673 13.05.09 03:2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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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9 03:29

    첫댓글 아... 또 배경엔 이런내용이 있었구나.. 흠흠.. 어른들 욕심에 애가 뭔죄라고 그리 흔들어대는건지

  • 13.05.09 03:30

    아니 아들을 저렇게 이용해;;;;저 가정 속사정이야 모르는건데..

  • 13.05.09 03:34

    아들생각하면 저렇게못할것같다... 무엇보다 문구가..왜저렇게 저렴해 ㅠㅠ 진짜 장사꾼말투잖아 첨봤는데 좀 충격이다 ㅜㅠ 민우귀여워서 좋은데 ㅠㅠ

  • 애기가 엄마 욕하는 거 상처여서 울었다고는 하지만............음...........

  • 13.05.09 03:44

    애기가 상쳐받았으면 하지말아야지 꾸역꾸역하니깐 애가 공인이다보니 욕을 애가 먹잖아 지네 사업하는데 ㅗ 왜 이런 사업 하는지도 모르겠고 애 얼굴은 왜파는지도 이해안가 내아들이라면 절대 안그럴거야

  • 13.05.09 04:31



    조심스레 이거 묻는게 나을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식이랑 부모랑 따로 보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속한 집단이 아닌이상..잘 싸잡기도 하고 .
    굳이 공론화 해야하는 일인지도 의문이고...

    피해는 아이가 다 받을듯.
    민우가 욕먹은 기사에서도 이 얘기 꺼내는데..
    이용당한걸 걱정하기 보다는 본인이 경멸하는 이유를
    합리화하는 뉘앙스였음.

  • 13.05.09 04:40

    그리고 이전에 여시에서 이 글 올라왔을때도
    자기 아이랑 어울리게 하고싶지 않다.
    저 애까지 않 좋게 보인다. 등등등 말 많았었는데..
    굳이 공론화할 필요 있는지..ㅠㅠ 이용한 사람이 나쁜거지
    이용당한게 죄는 아니잖아 ㅠ

  • 13.05.09 06:48


    내가 여시언니들이 경멸하는 이유를 합리화 한다고 한적 없는데....;;
    [민우 욕먹은 기사]의 댓글을 말한거였음. 민우 욕먹은 기사 댓글 보면
    다 그럴만 하다는 뉘앙스. 언니가 오해한거 같아
    .
    그리고 매매혼 사업하는건 욕먹을만 하더라도 .애 가지고 홍보한걸 왜 굳이 공론화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1차원적으로 부모가 그만두어야 하는게 맞지만.
    애한테도 상처가 아닐까 싶어서. 부모가 민우한테 잘못한거지 우리한테 잘못한건 아니잖아.
    만약 우리부모가 나한테 잘못한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면 별로 않좋을거 같아.게다가 저거
    돌아다녀서 애는 이중적으로 피해 입었고.부모한테 이용당해...또 부모가 매매혼에 애 이용했다고

  • 13.05.09 06:41

    애까지 좋지 않게 보인다고 욕먹어. 매매혼 비판과 별개로 생각해야 될 일 같아서.
    민우 인터넷도 하던데. 보게 될까봐 좀 그래 ㅠ

  • 13.05.09 08:07

    저애를 좋게 보던 사람들이 배신감 느끼기보다 저런부모보다 다른 괜찮은 다문화가정 부모도 있다고 아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얘기가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지만..다문화 가정 대표주자기 보다는 다문화 아역스타 중 그 중 하나가 민우 인거겠지;;;다문화 대표주자라고 불릴만큼은 아닌거 같은데..
    사실상 민우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이 방송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다른 아역스타 부모들이 잠깐 tv에 비추는 정도.]
    그리고 뉴스에 나올만큼 공론화 되어야 하는 일인지는 모르겠어. 매매혼 비판말라는게 아니라. 여기서 피해 받은건 황민우 군인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건 아닌가 싶어. 물론 언니처럼 걱정하는 사람도 있겠지.

  • 13.05.09 08:17

    만 현실은 언니처럼 생각하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많아..; 기사 댓글만 봐도 그럴만 하다라는
    내용이 많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모가 잘못하면 애도 나쁘게 보고 그런 경향이 있잖아?
    방송에서 저런거 사업한다는 식으로 말할때도. 그닥 말 별로 없었는데. 저 전단지 뜨고 난 뒤에 애까지 욕하는 댓글이 많았음.; 애 이용한 매매혼 사업 광고니까 애랑 부모랑 분리해서 보기 힘드니까. 역시 매매혼 가정은 어쩔수 없다며. 저런애가 제대로 크겠냐며.애까지 좋게 보지 않았음. 걱정하는 식이 아니라. 경멸하는 식. 지금 민우가 오히려 의젓하게 잘 크고 있는데..여시만 해도 애마방 가면 폭력쓰는 부모.알콜중독 부모 도박하는 부모님

  • 13.05.09 08:40

    많잖아. 그런데 그 언니들이 삐딱선 타서 엇나간것도 아니고...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알콜중독 부모인데...도박하는 부모인데 부모가 제대로 된 사람들이 아닌데. 애가 제대로 크겠냐...라는것과
    비슷하다라는 생각이들어.오히려 그런 시선들이 더 엇나갈 요소가 될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매매혼은 사회적 문제라면..민우 이용해서 광고한건..가정사에 가까운데.민우도 알고싶어 하지 않고 숨기고 싶어하지 않을까? 자기가 이용당한거..매매혼광고에 이용했지만 민우가 부모 걱정을 많이 하는걸로 보아. 자식한테는 잘하는거(?) 같은데..폭력이나..폭언을 행사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나이 먹으면 다 알게 될텐데.

  • 13.05.09 08:30

    원댓 공감해..

  • 13.05.09 08:30

    부모가 자기 이용한것도 모자라..다른 사람들이 부모가 자기 이용한거 가지고 나쁘게 본다면 더 상처 받을거 같음.
    우리 집안도 개판이라..민우한테 공감이 가서 긴 댓글 남겨봤어.

  • 13.05.09 09:08

    잘못한 사람이 잘못을 그만둬야지. 애 인질로 잡고 애상처입히기 싫으면 너희가 나 ㅓ격하지마 이런것도 아니고 뭐야.
    그런 논리면 세상에 자식있는 모든 범죄자들은 공론화 못하겠네

  • 13.05.09 10:15



    매매혼 비판하지 말라는 소리는 단 한줄도 안썼는데?
    내가 말한건 민우 이용한걸 굳이 공론화 할 필요 있냐는건데..매매혼 만으로도 비판 가능한데
    [방송에서도 국제결혼사업한다고 밝혔고] 애가 상처받을수 있는 부분까지 건들일 필요 있냐는건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혼동하는거 같아. 왜 자꾸 매매혼 덮자는 걸로 오도하는지. 매매혼은 사회문제지만
    엄마가 애를 상업적으로 이용한건 가정사에 속하지 않을까 싶은데. 내가 위에서 구구절절 설명했는데.
    .

  • 13.05.09 10:17

    꽃배 언니 내 말을 이해했구나..

    그렇지. 매매혼 한건 사회문제고
    매매혼 사업하는데
    저 애를 이용한건 애한테 잘못한거지
    --------------
    애한테 한 잘못은 개인 가정사고.자기가 부모한테 이용당한걸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그리고 애가 인터넷도 하던데 어릴때 아는 것보다 나중에 커서 아는게 더 낫겠지.
    게다가 저 전단지 돌려지고 부터 부모한테만 가해졌던 비판이 애한테 까지 가해짐..
    이걸 매매혼 비판하지 말라는 얘기로 오해하면 곤란함.
    다른데서 나 저 전단지 이전에 방송에서 국제결혼사업한다는 기사 떴을때 부모들 욕했음.
    물론 나도 궁극적으로 문제는 매매혼 사업하는 부모님 한테 있다고 생각함

  • 13.05.09 04:26

    애는 잘못없는데 매매혼은 합의된 인신매매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 13.05.09 04:33

    성실한 아가씨...ㅋ...ㅋㅋㅋ....알바 채용하나? 결혼에 성실도가 왜 붙지 일 부려먹으려고 데려오는 느낌

  • 13.05.09 04:45

    어떻게 부모가 애 이용해서 매매혼 사업을 하지.... 지들이 했으니까 존나 당당한거임???

  • 참....나...................................... 왜 애를 이용하지.................할말은 많지만, 애가 상처받으니... 참...

  • 13.05.09 06:55

    ....난 악플이 달린다고 해서 그냥 엄마가 베트남이라서 욕하는건줄 알고 심하다고 생각했는데.......저렇게 아들얼굴 걸어서 사업하는거라면.... 반대하고싶다...아직 아이도 어린데...

  • 13.05.09 07:09

    으 싫다..... 아이가 불쌍

  • 13.05.09 07:43

    초반이긴했지만 악플땜에 아들걱정하던분이 이게뭔짓...

  • 13.05.09 07:44

    저러니 욕을 먹지 사서 욕먹을려고 노력하네

  • 13.05.09 07:56

    노예를 구하네 ㅋㅋㅋ

  • 13.05.09 08:03

    허..이거 왜 이러나 부모가 자식 생각 한개도 안하는거야? 최근에 소송도 했다며 그런거 알면 아들 이름을 달진 않았을텐데;

  • 13.05.09 08:22

    헐 광고글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9 09:10

    그래도 매매혼 자체는 불법행위고 처벌해야돼. 그냥 그 둘이 잘살진 몰라도 매매혼 자체가 여성의 인권을 낮추는 행위인데. 매매혼이 성횡하면 성매매도 성범죄도 같이 날뛰게 돼있어. 같은 논리위에 구축된 행위들이니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내가 받겠지. 몇몇 훈훈한 사례있다고 대한민국 모든 여성을 저런 구럿텅이로 넣을 순 없잖아~

  • 13.05.09 10:02

    결혼정보업체랑 매매혼을 같이놓고 비교하다니.. 좀 무리수다.; 그리고 오넬리여시말동감. 시골이 개선되어야지 그걸 피하자고 여자를사와? 그건 옳은방법이아니지.

  • 13.05.09 10:03

    그래도 매매혼은 사람을 돈주고사는거고 결혼정보업체는 사람끼리 비슷한사람 만나고싶어서 오는데야. 둘이 방식이 완전 다르잖아;

  • 13.05.09 10:15

    여시야, 결혼정보회사도 조건보는거 맞아 ㅇㅇ 그리고 그런 회사 아니어도 솔직히 일상생활에서도 조건보잖아. 집은있나, 차는있나, 부모님은 어떤가, 직업이뭔지, 그런거 다 보잖아ㅋㅋ 매매혼 이란건 그런게 아니잖아... 신랑이 동남아소개업체에 돈주고 오면 끝인거같아? 거기 남아있는 부모, 형제들 다 신랑이 보내주는 돈으로 먹고사는거야~ 그러려고 15, 16 된 애들도 나이속여서 보내기도 하잖아. 그게 매매혼인거지. 이득을 얻으려고 딸을 보내버리는거.. 그리고 공원에서 본 커플을 예를들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웃으면서 밖에서 보내도 집에가서는 [돈을 그렇게 많이 들여서 데려왔더니 말을 안듣는다]면서 때릴지 누가알아?ㅋ

  • 13.05.09 11:27

    ㅋㅋㅋㅋ 그럼 장기 이식못받아 죽는 사람들도 있는데 장기 매매도 합법화 해야해? 결혼못한다고 죽는건 아니잖아

  • 13.05.09 12:15

    매매혼이 조건보고 만난다니 ㅋㅋㅋ 매매혼 다큐같은거 한편이라도 봤으면 그런얘기 못할텐데. 베트남에 한국으로 시집오려는 여자들 바글바글하고 남자는 적어서 보통 선택당하면 100퍼센트 결혼해. 그리고 장기매매랑 성매매랑 왜 비교가 안돼? 거의 한국에 와서 애낳고 집안일 하는 대가로 집에 한달에 몇십만원씩 송금하던데? ㅋㅋ 내 주변에 베트남 매매혼한 아저씨 한달에 40만원씩 부쳐, 그게 장기 성매매+가정부 아니야 결국?ㅋㅋ 그럼 술집여자들 돈많은 남자한테 돈받고 같이 사는것도 비난하면 안되겠네? 혼인신고만 하면?

  • 13.05.09 13:13

    결혼정보업체랑 자꾸 비교하는데 결혼정보업체는 여자가 돈 더 많이 내, 매매혼은 남자가 다 내고. 왜 자꾸 결혼정보업체 들먹여가면서 매매혼 물타기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특히 처가집에 돈을 갖다주든 여자가 가사일을 힘들게 하든 이혼을 하든 이런 문제들은 개인의 영역이라는 부분 ㅋㅋㅋㅋ 그게 어떻게 개인의 영역이야? 결혼을 하면 한국사회 시민이 되고 그 부부의 자식도 한국사회의 시민이되는데, 그게 한국사회에서의 여성관(돈으로 살수있는것, 어리고 순종적이야 함. 안그러면 나쁜년.)을 만들고 거기에 피해입는게 한국여자들인데?

  • 13.05.09 13:20

    불법이 아니라도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 아니잖아. 새치기 하면 불법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옳은것아니듯이. 적어도 매매혼해놓고 당당하게 드러내놓을 일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언니 도덕관은 나도 참 생소한 거같아.; 뭐 언니입장에선 내 도덕관이 생소하겠지..

  • 13.05.09 13:29

    언니가 예로 든 늙은 변호사가 젊은 여자 고른다는 건 그 여자한테 고를지 말지 선택권이 있지만 매매혼은 선택권이 없다고, 가진건 '성'이란거 밖에 없어서, 부모가 돈을 가져다주기를 강요해서, 중간 업자가 남자의 정보를 속여서 무조건 선택당하면 결혼해야돼. sbs 세븐데이즈 베트남의 분노 라는 방송 추천해. 언니가 생각하는 서로간의 선택권이 있는 선진국 남자와 후진국 여자의 상호선택간의 결혼이 아니야.

  • 13.05.09 09:32

    지도매매혼한거면서저러고싶나

  • 어머님이 저러는건 정말 잘못임 물론 악플을 달면안되는거지만

  • 13.05.09 10:10

    애가 인터넷을 하니까 댓글보고 상처받겠지만, 이글도 보면 자기엄마가 자기를 가지고 잘못된일 하고있단것도 알았으면... 물론 애기라 모를듯 ㅠㅠ

  • 13.05.09 10:22

    애를 이용해서.. 아 진짜 너무한다

  • 13.05.09 10:29

    애를이용하냐어떻게;;;

  • 13.05.09 10:31

    부모가... 좀

  • 13.05.09 11:01

    진짜 어떻게 애를 이용해;;;;

  • 13.05.09 12:06

    욕처먹을라고 존나 용을 쓰네;;;

  • 13.05.09 16:13

    미친ㅡㅡ

  • 13.05.09 16:25

    딸이랑 한살차이;;...애말고 애 부모들이 제정신인가 궁금하넼ㅋㅋ 특히 아빸ㅋㅋ자기딸같은 여자랑 어케 재혼할 생각을 함ㅋㅋㅋ 도무지 알수가 없넼ㅋㅋ

  • 13.05.09 23:36

    광주라거?? 헐;;

  • 14.12.19 13:23

    진짜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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