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꾸준히 봤는데 어제 마지막회 보고 허탈하고 혼란스럽네요.. ㅜㅜ
소재는 참 좋았는데 중반부터 마무리까지 뭔가 너무 아쉬운 ㅠㅠ
여러 블로그를 봐도 열린 결말이라는 말이 많은데 그 열린 결말을 스스로 단정을 못짓겠네요ㅠㅠ
보신분들 결말 어떻게 결론 지으셨나요?
첫댓글 저는 이렇게생각했어요1. 미래의 큰 줄기는 바꿀수없다.2. 전쟁은 무조건 일어나야 한다3. 시그마가 착해진거같지만 결국 전쟁 일으킨다.4. 전쟁이 결국 일어나서 박신혜는 다시 과거(비행기 사건)으로 간다근디 넘허접해요 설명이 ㅋㅋ그리고 그럼 더더 미래있는애들은 왜 안오냐? 를 설명 못함 ㅋㅋ
저는 그냥 조승우가 죽어서 전쟁은 막음박신혜랑 조승우 비행기신은 그냥 조승우의 상상. 시그마 마지막신은 그냥 끝내기 싫은 작가의 어설픈 복선 이렇게 봅니다
그리스신화의 시지프스가 계속받게되는 형별 처럼 계속 반복되는 걸로이해했습니다. 시그마는 서해아빠의노트를 보고 다시 악해지는거고 처음으로 돌아간 태술이는 환상이 보이는데 형대신 서해가 환상으로 보이는게 좋아서 약을 안먹은거 아닐까요사실 이해못했습니다ㅋㅋㅋ
결국 다시 폭탄이죠. 열리고 말고 할 게 어딨어요. 사라져야할 인물이 안 사라졌으니 결국 미래는 안 바뀌는 거. 단지 연출이 각본을 얀출하는 데에 있어 수준이 너무 낮아보이고, 각본 또한 6부작이면 될 시리즈를 늘리느라 엄한 설정들을 겉들여서 드라마는 아사리판이 되었죠.
재밌나요??조승우보고 볼랬는데 평이 안좋다는 얘길들어서
욕하면서 보는 재미로 끝까지 버틴 사람에게 별 다섯개 주고 뭐 그런 재미가 있어요. 굳이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시작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호기심이 마젤란급이라면 보시고요.
저도 두 주연때문에 봤는데 중반부터는 그냥 숙제하는거처럼 봤네요 ㅎㅎ ㅠㅍ
첫댓글 저는 이렇게생각했어요
1. 미래의 큰 줄기는 바꿀수없다.
2. 전쟁은 무조건 일어나야 한다
3. 시그마가 착해진거같지만 결국 전쟁 일으킨다.
4. 전쟁이 결국 일어나서 박신혜는 다시 과거(비행기 사건)으로 간다
근디 넘허접해요 설명이 ㅋㅋ그리고 그럼 더더 미래있는애들은 왜 안오냐? 를 설명 못함 ㅋㅋ
저는 그냥 조승우가 죽어서 전쟁은 막음
박신혜랑 조승우 비행기신은 그냥 조승우의 상상. 시그마 마지막신은 그냥 끝내기 싫은 작가의 어설픈 복선 이렇게 봅니다
그리스신화의 시지프스가 계속받게되는 형별 처럼 계속 반복되는 걸로이해했습니다. 시그마는 서해아빠의노트를 보고 다시 악해지는거고 처음으로 돌아간 태술이는 환상이 보이는데 형대신 서해가 환상으로 보이는게 좋아서 약을 안먹은거 아닐까요
사실 이해못했습니다ㅋㅋㅋ
결국 다시 폭탄이죠. 열리고 말고 할 게 어딨어요. 사라져야할 인물이 안 사라졌으니 결국 미래는 안 바뀌는 거. 단지 연출이 각본을 얀출하는 데에 있어 수준이 너무 낮아보이고, 각본 또한 6부작이면 될 시리즈를 늘리느라 엄한 설정들을 겉들여서 드라마는 아사리판이 되었죠.
재밌나요??조승우보고 볼랬는데 평이 안좋다는 얘길들어서
욕하면서 보는 재미로 끝까지 버틴 사람에게 별 다섯개 주고 뭐 그런 재미가 있어요. 굳이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시작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호기심이 마젤란급이라면 보시고요.
저도 두 주연때문에 봤는데 중반부터는 그냥 숙제하는거처럼 봤네요 ㅎㅎ ㅠ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