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상 자주 이런저런 글만 자주 눈팅하며
있는 아둘 둘 아빠입니다.
어릴때 태권도는 다녔지만 말 그대로
애들 태권도 하는 수준이라 코로나때 끊고
이제 더 고학년 되기전에 자기 몸이라도 지키고 방어하는 자존감을 갖게
다른 운동을 시켜보고자 하는데
근처에 주짓수 도장과 복싱도장이 있어
둘 중 어딜보내도 좋을것 같긴한데요.
둘째는 저 닮아? 좀 씩씩해서 맞아도
들이데는 무모함이 있어 어디가서 휘둘리지 않을듯해 좀 나은데
첫째가 좀 소심해서 나중에 기쎄고 드센 아이들한테 휘둘릴까봐 부모로서 걱정이 되네요.
복싱 과 주짓수중 어떤게 좀 아이가
언제든 자신이라도 방어할수 있는 자신감과
실제적 운동효과가 좋을까요?
참고로 둘이 가끔 붙는데
첫째가 울면서 때리는...
둘째는 맞아도 덤비는....
결국 둘째가 좀더 드세보여서 맞아도 이긴거 같은
아빠로서 참 보기 그렇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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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올해 초5,초3 아들 아빠입니다. 추천좀.
아라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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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
23.01.07 06: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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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초등학교때 많이 괴롭힘당했는데 엄마가 태권도좀 다녀봐 하다가 자연스럽게 중 고 대학까지 태권도 선수를 하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보니 논다는 친구들 정말 아무것도 없더라고 자신감인거 같아요 어떤운동이던 일단 자녀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걸 시켜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