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house of Tourlitis
The lighthouse was first built in 1897 just off shore from a castle in Andros.
It is the only lighthouse that was built inside the sea.
The stone column on which it was built had been shaped by millennia of natural erosion into the perfect pedestal for a coastal beacon. Unfortunately the original lighthouse was not long for this world, and was destroyed during World War II.
1897년에 세워진 토우르리티스 등대 (Tourlitis Lighthouse)는
그리스 에게海 안드로스섬의 주도 호라(Chora) 앞 바다에, 유럽에서는 유일하게 내해 바위 위에 건축된 등대이다.
등대를 지은 돌기둥은 수천년간의 자연 침식작용에 의해 해안 지표(指標)로서 완벽한 토대를 형성하였다.
불행히 원래의 등대는 1943년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어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Tourlitis Lighthouse in Chora on Andros island, Cyclades, Greece
키클라데스(Cyclades)주
그리스 남동부, 에게 해 남쪽에 있는 3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주
*에게海상의 터키령 인근에 산재한 대부분의 섬들은 그리스령임.
The Tourlitis lighthouse
The lighthouse was eventually rebuilt in the early 1990s by an oil tycoon who dedicated the structure to his daughter.
The replica became Greece’s first automated lighthouse, eliminating the need for an onsite keeper to operate the light.
But even with the modern upgrade, the lighthouse still looks like something out of Dungeon and Dragons,
with the winding staircase hewn from the rock itself, leading up to the door of the tower.
등대는 결국 '등대를 자신의 딸에게 헌정한' 한 석유왕에 의해 1990년대에 재건되었다.
모형은 등대를 작동하는 등대지기를 요하지 않는 그리스의 첫 자동화 등대가 되었다.
현대식 개선에도, 등대는 여전히 《던전 앤 드래곤》에서 솟아오르는 그 무엇 처럼 보인다.
바위자체에서 갂아낸 나선식 계단을 이용하여 등대의 문으로 이끄는 그 무엇...
첫댓글 "등대지기"는 1970년경, 한국의 가수 "은희"와 "양희은"이 부르면서 "영국 혹은 아일랜드 민요" 라는 설명과 함께
대중가요로 소개 되었습니다.
"등대지기" 곡은 스코틀랜드(Scotland)의 민요 "The Rose of Allandale(혹은 Allendale)" 과 음률이 매우 유사 합니다.
이곡은 아일랜드(Ireland)에도 전하여져, 스카티쉬(Scottish)와 아이리쉬(Irish) 버젼이 같이 존재 합니다.
"등대지기"의 원곡은 19세기말, 1864년경 부터, 미국에서 찬송가들과 함께 발간된 음악교본에 수록된
"The Golden Rule"이라는 제목의 찬송가 입니다.
귀에 익은 등대지기 음악과 함께 이에대한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이 음악을 들으면 내가 바로 등대를 바라보며 있는 느낌으로 편안한 기분이 됩니다. 잘 듣고 보고 갑니다.
들녁 들샘님이나
바닷가 등대지기나
참 존 역할속이 있는데
존 일 하시는 분들은 고고하시오니 외로워 보일까요.ㅎ
잇기방 대표 잡학상식 박사님
좋아요님 덕분에
무쉭한 페이지할매
점점 유식해져갑니다.
자료 찾아서
꼬부랑 글씨와 함께 올리시느라 얼마나 수고를 하셨을지......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ㅎ~
할매요.
아무리 해도 여전히 우리는 무식할 것인즉
조금도 심려마오소서~!
자료 찾고 사진 찾고
단어 찾고 번역하고 교정 보고...
결코 장난이 아닌 시간을
나름 정성들여 요리한 것이오니
투정 부리지 마시옵고
입맛으로 드시옵소서~!!!
욕씨 울 페지 뇨사님
알아주시니
글로 감읍이로소이다.ㅎ 감사합니데이~~~!!!
등대지기노래는
음치들도
쉽게 따라 부를수 있는곡입니다..
사진 배경들..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잘 감상 ㅎ~
끝말방 등대지기
외롭지 아니할 것입니다.
감사하니데이. 마니요
얼어붙은 달그림자로 시작되는 노래가
찬송가였다구요 또 하나 배워 갑니다
저는오기택의 등대지기도 좋더라구요
물새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 안에서
갈매기를 벗을 삼는 외로운 내 신세여라
찾아오는 사람 없고 보고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이는 등대불만이 내 마음을 울려줄 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라
오륙도 바라보며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퍼어어라~~~....
참 좋은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