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많은 삶
통곡의 소리
나라를 지키라고 혈세 먹여 군대를 만드니
심심하면
쿠데타를 일으키고
짐승들이
사람들을 잡아묵는 나라
군대
3년을
현역으로 갔다가 오신 분들은 대부분 비리와 횡령을 알아도
딱
하나
좋은게 좋은 것
비
내리는 아침
몸도
마음도
엄청나게 무거운 하루의 시작이다.
종소세
넘치면 반드시 괴물처럼 따라오는 의료보험 상승
내가
부도를 맞고
적자가 나면
아무
혜택이 없지마는
수익
생기면 엄청나게 따라오는 인상을 보면 웃음도 나지만 그게 현실이다.
살다보면
변수는 넘친다.
다
덧없고
부질없는 일이지만 본인들은 그만큼 고통이 함께 한다.
법
법규
싸우면 반드시 바뀐다.
분명
잘못되었으면
그걸
바꿔야 하는데 귀찮으니 대부분 무시하고 혹시나 하면서 넘어갈려고 한다.
좋은게
좋은 것이라 떠들면서
뻐꾸기 울음
올해
딱
한번 들었다.
마눌과 절에 가서 대웅전을 나오니 앞산에서 뻐꾸기가 울었다.
뻐꾹
뻐꾹
봄이 가는 소리
뻐꾹
뻐꾹
여름이 오는 소리(첫 여름 인사)
오늘
시간의 여유가 쪼끔 있을 것 같다.
컴
앞에 앉아
동전주 놀이를 할 시간의 여유가 쪼끔 있을 것 같다.
마눌을
태워주고 와서
집
청소기 돌리고
앉아
책을 읽으면서 동전주 매매를 즐겁고 잼있게 할 시간적인 여유
어제
골수
수구꼴통을 만났다.
대화
불가능하다.
혼자서 날뛰니 상대를 생각하는 시간이 하나도 없다.
혼자
옳고
혼자
똑똑해서
상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해방후
수많은 억울한 사건과 사고가 백번 이해가 가지만 구래도 답답할 따름이다.
서푼도 안되는
돈
권력을 쫓아서
인간이
하면 안되는 일을 부끄러움없이 저지르고
염치도 없어
새끼들을 악마로 만들어 나라를 오늘에 이르게 했지만 그 책임을 지는 인간이 단 하나도 없다는 현실
그러고보니
요즘
두명은 보이는 것 같다.
노태우 아들
전두환 손자
역사는
생각하지도 못한 아주 사소한 곳에서 터지고 바뀐다.
역사를
읹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
독일처럼
끊임없이 스스로 반성을 할줄도 모르는데 그걸 용서한다고 날뛰는 세상이다.
비교
비교뷸가
오늘도
글은 횡설수설이다.
책
세권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남명 조식
그리고 황희 정승의 일대기(공부를 하면 알 수가 없는 사람)
우상화
정말 무서운 일이지만 권력이나 종교는 반드시 그렇게 끌고가는 것 같아 쳐다보는 나는 씁쓸하다.
명예도 없는 것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하는 인간들을 쳐다보면 더더욱 그런 것 같다.
오늘은
장군 이순신
23전 23승을 A3 용지에 그려가면서
백의종군과 수군재건로도 함께 그려가면서(벌써 몇장이나 있는데)
약산 김원봉
책
평전과 함께 3권을 읽었다.
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분은 밀양사람 약산 김원봉을 제대로 평가를 하지 못했을까?
참
알 수 없다.
진보
보수
아무도 개혁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지금
우리가 보는 현실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아침묵고
딸과 아들 차를 빼서 바로 갈 수 있도록 하고
마눌 태워주고
어머님
장모님
매일 아침 안부인사 통화후
시간되면
집에 와서 청소기 돌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하던지
아니면
바로
공장에 가서
제품과 목형을 챙겨 납품
먼저
거래처가서 목형을 챙겨 공장에 가던지
커피
한잔을 타서
책상앞에 앉으니 머리가 띵하다.
딱
내 이미지다.
주식
쳐다보니
투자의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애들이
주는 용돈을
다
모아서
증권사에 넣고 동전주 2개를 다 매수할 것인지 결정을 하는 것이 어렵다.
현실은
그게 가장 좋은 투자방법인데
적금
5% 이자를 이번에 받아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지금은 어리석은 금융감독기관들의 짓에 금리가 확 떨어졌지만)
5% 대에서
지금은
4% 대로 대부분 왔다.(특판은 함씩 5%를 주는 곳도 있지마는 금리를 협박으로 잡은둣한)
공매도
저렇게 잡고 그 죄를 물었으면(미국처럼 죄가 나오면 징벌적 배상금을 수천억원 혹은 수조씩 때리면 아무도 하지않는다.)
장난
똥때리는 짓을 하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지금은
초단타나
아니면 장기투자가 좋을텐데 나는 구냥 기다림의 미학을 즐긴다.
물론
도중에 돈이 필요하거나 생각만큼 오르면
매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매도를 할 것이고(이렇게해서 가끔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매도후에 더 올라도 아무 의미가 없다.)
항상
결정에 존중
결과에 만족을 하면 된다.
노래를 듣는다.
비소리 들으면서
주식을 쳐다보면서
노찾사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사계
임을 위한 행진곡(원음 : 최초녹음)
한대수 물좀주소
양희은 아름다운 것들
산 자여 따르라.
천벌
절대없다.
역사가 가르쳐준다.
오늘
우리들의 모습을 봐도 하늘에 수많은 고무신들이 그들의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역사
스스로
용서를 하고 반성을 하면
백의민족
우리 민족은 그 어떤 경우라도 바보처럼 용서를 한다.
결국
또
당하지만 오늘은 반드시 용서를 한다.
하늘에
모든 고무신들은
이제
그들의 책무를 다 해야 하는 세상에 이르렀으니 반드시 할 일을 하기를 기원한다.
그
옛날
갱상도에서 전라도 영업을 가면서
많은
추억을 가지고있다.
결국
그들은
소원을 이루었지만 지금 나라가 달라진 것이 있는지 묻고싶다.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뭣이
변한 것 같지마는 그건 신기루 혹은 허상일 뿐이란 것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 달리는 버스처럼 무심하게 지나간다.
민중
해방후
수많은 억울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지만
그
누구도
그
죄를 참회하지 않는다.
산 자여 따르라.
쓸데없는 글
횡설수설하는 글
혼자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비
내리는 눈물을 쳐다보며 잠시 순국선열들을 생각한다.
왜
그 고귀한 목숨을
역적들이 날뛰는 나라를 위해 버렸는지 묻고싶은 생각이 항상 마음에 있다.
모든
정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야 하는 것을
나라를 버리고
국민을 버리는 짓을 하면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월
금방이다.
20대
30대
40대
50대
육십대가 되니 생각이 바뀌고 촌로의 어설픈 짓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팔십이 넘어
구십이 넘어
원로라고 쓸데없는 짓을 하는 애들을 보면 눈물도 흐르고
고통
배고픔없이
한세상 살아놓고
헛소리하는 짓을 그만뒀으면
금리
환율
너무 불안하다.
둑에
구멍은 생긴 것 같은데
구냥
조용하게 지나갔으면 바램이지만 벼랑끝에 선 느낌이다.
터질지
막을련지
매일
쳐다봐도 그런 정책은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계속 1929년 대공황을 공부한다.(구냥 책을 읽고 느끼는 정도)
항상
구런다.
그때와는 다르다고(무역수지 적자와 경상수지 적자는 정부가 빠르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
허구헌 날
남의 탓으로 하지말고
내
탓이라고 생각을 하고 정책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