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제 짧은 낯선 카페 모임 경험상<br /><br />이 시간까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한 적은 없는 <br /><br />것 같네요. <br /><br />그래서 빨간돌님 제리님의 빈자리가 더<br /><br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머리 아픈일의<br /><br />연속으로 마음이 너무 지쳐 있었는데<br /><br />덕분에 마음의 충전 실컷하고 있습니다. <br /><br />참 새로 추대(!)되신 우리 새 서기장 (쿨럭!!!!!)<br /><br />아니 새 카페지기 모래님 담엔 제주도 은갈치<br /><br />번개 부탁해요. ㅎㅎ<br /><br />아님 최소 상수동을 미사일로 불바다로<br /><br />만들어 주시길 ㅋㅋ<br /><br /><br />이상 이곳에 계시는 분들은 아실 암호로 떠든<br /><br />희동이 조성균 이었습니다 <br /><br /></p><p class="cafe-editor-text"><br />뱀다리. 참고로 오늘 모임은 내일(?!) 4월 3일<br /><br />오전 6시 11분에 새권력 모래님의 공식 종료선언<br /><br />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br /><br />차암 대단들 하쥬?<br /><br />마지막까지 레임덕 없는 일처리를 위해 열심(!)<br /><br />하신 우리 지난 권력(!) 야샤님. <br /><br />그리고 나름 충격선언 이었지만 그 새결심 덕분에<br /><br />생기 활활한 모습 보여주신 찬용형<br /><br />자리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 다 수고하셨습니다.<br /><br />여러분 따랑해용 ~!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AB0335700146819'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57038570014692C'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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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반갑네요. 늘 정겨우면서도 뭔가 낯선 모임이 참 좋습니다.
형님 반가웠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조만간 또 뵙기를...
헉~ 맥주병 어쩔~ ㅋ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지나고 나면 많이 아쉽지만...
또 기회가 있으니까요! 흐흐
후기를 이제야 봤어요 ㅋ
뭔가 어마어마한 일이 있었던 모임이군요. 못 가서 정말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