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letters straight from you heart
Keep us so near while apart
I'm not alone in the night
When I can have all the love that you write
I memorize every line,
I kiss the name that you sign
And darling, then I read again
Right from the start
Love letters straight from your heart
And darling, then I read again
Right from the start
Love letters straight from your heart
Love Letters라는 노래는 2차대전시절 미군들의 핀업걸(pin up girl)로도
인기를 누렸던 금발의 여가수 줄리런던의 것이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60대초반 이 곡으로 싱글부분을 휩쓸었던 재즈가수가 있는데
그녀가 케티 레스터이다.
나중에 다른 여자 재즈가수들의 노래로도 많이 듣게 되었지만
이 가수 이상으로 맛갈나게 소화해 내는 경우는 없었다.
단순한 ( 어찌보면 유치한) 가사.
가벼운 피아노멜로디위에 여유있게 얹어놓은 그녀의 목소리.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의 편지를 통한 사랑의 고백.
요즘처럼 매개통신이 다양한 세상에
따뜻한 편지글을 그립게 하는 내 젊은 날의 명곡이다
첫댓글 우리 카페에 Jazz풍 좋아하는 님 꼬리 다세요(누군지 난 알지) Elvis도 불렀고 Doris Day도 불렀고 많은 가수들이 부른곡~~~
저요~`저!! 정말 이네요! 째즈의 맛을 고스란히 볼수 있는 가수네요! 빌리 할리데이보다 더 째즈적으로....(ㅎㅎㅎㅎ말 되나?) 우리 언제 째즈 파티에 함 가실까요> 우리님들....아!~~~~~심장이 벌떡 거리게 맘에 듭니다.